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전체 가입 회원수 : 198,754 명

본 게시판은 일등병 이상 읽고 병장 이상 쓰기 댓글은 상병 이상 쓰기 가능 합니다.

"질문과 답변"질문과 답변 게시판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게에 올려진 질문과 답변은 패널티가 적용 됩니다. " 카페 생활의 기본 매너 "를 생활화 합시다.

 

필에서 조심해야 할것은 이것만은 아니겠죠?

페이지 정보

글쓴이 : 탁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1건 조회 952회 작성일 19-09-27 14:20

본문

필리핀 보라카이 섬 해변서 노상 방뇨한 한국인 체포 입력 2019.09.27.  


(하노이=연합뉴스) 민영규 특파원


필리핀의 유명 휴양지 보라카이 섬 해변에서 최근 한국인 관광객이 노상 방뇨를 하다 경찰에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일간 필리핀스타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3일 보라카이 섬 해변에서 한국인 관광객 A 씨가 노상 방뇨를 하다 순찰 중이던 현지 경찰에 붙잡혔다.

A 씨는 곧바로 구금되지는 않았지만, 소환장을 발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또 현지 법규를 어기고 보라카이 섬 해변에서 술을 마신 한국인 관광객 4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필리핀 당국은 보라카이 섬의 환경오염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자 지난해 4월 환경정화를 위해 전면 폐쇄했다가 6개월 만에 다시 관광객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해변 파티와 음주, 흡연 등을 금지했지만 환경오염 행위가 잇따라 적발되고 있다. 현지 경찰은 지난 8월 해변에서 아이에게 대변을 보게 하거나 사용한 기저귀를 백사장에 파묻은 중국인 관광객이 카메라에 포착돼 사회적 공분을 샀고, 지난 12일에도 해변에서 방뇨한 중국인 관광객 두 명이 체포됐다.

지난 8일에는 해변에서 담배를 피우다 이를 제지하는 경찰관의 얼굴에 담뱃재를 튕긴 중국인 관광객이 붙잡혔다. 현지 업소들의 폐수 무단방류 관행도 근절되지 않고 있다. 최근 보라카이 섬 인근 해저에서 이물질이 배출되는 불법 하수관에 멸종위기종인 바다거북이 머리를 집어넣고 있는 모습이 한국인 다이버 강사이자 수중사진작가인 박찬준(39) 씨의 카메라에 포착돼 환경 당국이 본격 조사에 착수하기도 했다.

 

댓글목록

traveler2020님의 댓글

trav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은 어느나라든 기초질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지요
얼마전 중국여행때 한국관광객이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워서
공안에게 적발되는것을 봤습니다.
이얼마나 창피한 일입니까.
외국여행때 해당국에서 하지말아야할 행동들(특히 기초질서...)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것 같습니다.

포인트 정책 [쓰기 500 | 읽기 0 | 코멘트 30]
Total 50,856건 1 페이지
자유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07-01 732
공지
07-01 1304
공지
12-09 1804
공지
09-04 1705
공지
08-21 726
공지
08-18 6125
공지
06-13 13557
공지
05-19 41424
50848
16:30 41
50847
13:22 141
50846
10:54 133
50845
10:30 152
50844
02:55 235
50843
01:44 212
50842
00:42 234
50841
07-01 107
50840
07-01 1304
50839
07-01 732
50838
07-01 137
50837
7월말 티켓팅 댓글(9) 새글
07-01 96
50836
07-01 278
50835
07-01 105
50834
07-01 104
50833
07-01 273
50832
07-01 177
50831
06-30 184
50830
Good bye Sofitel 댓글(4) 새글
06-30 206
50829
06-30 116
50828
06-30 314
50827
06-30 160
50826
06-29 188
50825
06-29 148
50824
06-28 339
50823
06-28 250
50822
06-28 140
50821
06-28 148
50820
06-28 150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