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신을 믿지 않겠지만....

우까이 시절엔 신을 팔면 돈일 될거라고 생각을 했을 거고,
상동에서 구입한 230미리 신도 여친에게 주면 기뻐할거라 생각하면서 샀을 거고

여친 생각하면서 신발사면서도 어리버리한 종업원의 미모에 만족을 했을 것이며
어리버리한 종업원을 보면서... 신은 인간에게 모든 것을 다 주진 않는다고 생각을 했을 것이며...

신을 믿진 않지만
그대들과의 인연을 맺게 해 주심에 감사하다는 인사로 받아들이겠습니다.

국내에서도 이곳 저곳을 다니신 여정을 소개해 주심에 감사드리고
 
ㄸ도 치고, 사람도 만나고, ㅋ방도 가고, 홈런도 치고...바쁘디 바쁜데~~~ 
작별 인사까지 해 주시는 매너 또한 리스펙 합니다. 

또 다시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여정을 응원합니다 !!!

이종범을 빗대어 쓴 지난 글부터 참 ...
역시나 절 다 알고 계시는군요 ㅎㅎㅎ

본문에서 말하고자 하는바,와
내포된 의미까지 가감없이 다 들킨 기분입니다

요 ...
아랫글도 그렇구요 ㅎㅎㅎ


댓글을 읽고,

아 ...  이 분은 클라스가 있구나, 했었는데
역시

직업 또한 빵빵하신 ㅎㅎㅎ


형님을 세번 뵈었네요,

너무나 감사드리며


앞으로 글을 쓸때, 살짝 부담은 됩니다
왜냐


대충 막 갈기는 글도 사실 많거든요,

이건 논문이 아니니깐
검토도 없이 휘리릭 빨리 쓰는 글들이 허다한데,


조금 더 각잡고 퀄리티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들어갈때까지는 ...  ㅁ은게 아니다,
란 제 떡 신념?이 있습니다

즉, 넣기 전까지는 긴장을 풀지않고 그녀들의
니즈를 늘 맞춰주죠

못 먹으면 내가 손해니깐요 ㅎㅎㅎ


이렇듯,


최선을 다해 끝까지 기다리면
그 삽입시의 정신적 올가즘은 이루 말할 수 없 ...
ㅎㅎㅎㅎㅎ


형님도 저도,

끝까지 버텨내 때가 오기를 함께!
기다려 봅니다 ㅎㅎㅎㅎㅎ

지난 8월 초~

생각보다 작은 얼굴과 여린 손과 몸매...

그리 넓지않은 이마...(응?ㅎ)

첫방에 필이 꽂혔던 G양에게

기쁜 마음으로 7포인트를 찍어줄 수 있도록

기꺼이 자리를 마련해 주셨던

그날의 그때를 잊지 못합니다~

'어디에서든 우리는 만날 수 있고...
어떤 모습으로든 우리는 잊혀질 수 있다'

모쪼록...

앞으로 가시고자 하는길이

너~~~무 굴곡지지 않는 길이 되시길...

히말라야 등반이 아닌

뒷동산 오르듯 가벼운 산책길이 되시길...

바래봅니다~^^

아 ...  형님,

댓글을 완전 길게 썼는데 다 날라갔어요
폰을 바꾸던가 해야지 원 ㅎㅎㅎ

이마의 g양은 지금 어디서 무얼 하는지
잘 몰겠습니다ㅠㅠ


벗,

방필 일정을 말씀해주시면
제가 꼬옥 찾아놓을께용 ㅎㅎㅎㅎㅎ


죄송하고 감사드립니다 ~^^♡

불혹이 유혹에 쉽게
넘어가지 않는 나이인데
아직도 ㅂㅂㅇ들 유혹에
왜그리 잘 넘어가는지~~~

신을 믿었다면 지금도 우까이 사장님이시겠죠...

저도 낼 말라떼로 ㅎㅎ

가고싶다... ㅎ

잘 보고갑니다.

화이팅입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