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말입니다

공감 감사합니다. 일탈이 일상이 되면 그것도 특별해 지지 않겠구나 라는 생각도 하였습니다.

저랑 항상 같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천국에서의 삶을 꿈꾸지만 천국에서 막상 살다보면 더이상 특별해짐이 없을꺼고 나중에는 후회만 밀려오겠죠.. 시간은 지나 나이는 먹고, 수중에 돈은 모이지가 않고, 거울속에 비쳐진 쓸쓸한 자기모습을 발견하겠죠...
그래도 왜이렇게 그나라에 살고싶은지.. 참...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면 하고 후회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저도 몇년전에 마닐라에서 살다가 한국들어와서 마음먹고 살아가고있는데 최근에 마닐라에 갔다 온 이후로 심하게 앓이를 하는 중입니다.
누구에게 하소연 할때도 없어 몇글자 끄적여 보네요^^ 지금 10월에 다시 들어가서 뭐라도 해볼까? 라는 제마음속의 선과악이 열심히 싸우고있는 중입니다.

하냐 안햐냐의 문제에서 하고 후회하는 것에 공감하는 바입니다. 하시고자 하는 바가 잘 되길 기원합니다 ^^

돈 많이 보아서 말년에는 필에서 살아야지 하다가도 말년에 필가믄 무슨 재미일까 싶음

필에 가고자 하는 몇 가지 이유가 사라질 듯 하네요....ㅎㅎ

한국에서 빌딩하나 사서
고정 수입으로 페소및 바트 전사
ㅊ ㅊ 해 봅니다.
전 열심히 로또나 맞춰볼랍니다

한국에서 월세로 필 가는 그날까지 ^^

언어가 되도 외국인으로써 사업은 다른 차원이니까요..

돈을 쓰는 것과 돈을 버는 것은 완전 다른 개념 같아요 ㅎㅎ

2년 패키지로 구상하고 달리는것도^^

공감합니다~~~^^

여행은 여행일때 좋은거죠...
일이 되면 힘들어집니다..!!

저는 주재원으로 필에서 2년 있었는데...

유흥도시 핵인싸에 위치한 곳에 주거지가 있었는데도,
일을 하다보니 유흥은 거의 안하게 되더라고요 ㅎㅎ

동의합니다 ㅋㅋㅋ

이말씀이 정답이네요 ㅎㅎ

깊이 공감합니다.

백프로 공감입니다. 한국이 뭐니뭐니해도 좋다에 한표!

잘 보고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잘봤습니다.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