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다먹고 음료수 다마시고 다들 잠들 타임쯤 되면

그때 뒷사람 눈치보면서 살살 뒤로 넘깁니다.

저같은 경우는 뒷좌석에 양해를 구하고 등받이를 기울입니다.
하지마 싫다고 하시는분은 아직 못 보았습니다.

서로 배려해주는거 아닌가요 ㅎㅎ. 님 앞자리분이 갑자기 등받이를 휙 하고 젖히면 님도 불편하실거고...
전 그래서 제주 항공 타면 비상구석 자리 돈주고 사서 맘편하게 갑니다.

앞뒤 승객끼리 논란이 생기게 되어 승무원이 오면 등받이 기울이는건 앞좌석승객의 권리라고 말한다고해요. 아시아나, 대한항공 메이저 항공사의 기내 매뉴얼이 그렇다네요.  권리행사에 양해를 구해야하는지?
뒷좌석승객이 앞좌석승객에게 권리를 포기하라고 말하는게 옳은건지?

비행기 앞자리의 권리맞습니다.
그렇다고 다들 뒤로 젖히고 간다면,
안젖힌거랑 차이가 뭘까요?
저도 뒤로 젖히고 싶으나,
그건 에티켓이 아니라고 생각해 안합니다.
내가 뒤로 젖히는게 권리라고,내앞사람역시 젖힌다면..
결국은 쌤쌤이거나 내다리가 더 불편할수도.
살을 빼거나,비즈니스석을 타시길.
의자 뒤로 젖히지않는게 에티켓입니다.

좌석수 늘리려고 좁은 좌석을 배치한  항공사를 욕해야 할듯 합니다.
고객끼리 싸우게 만드는 나쁜 항공사.ㅡ.ㅡ

권리 맞습니다 앞좌석 뒤로 젖힌다고 기분 나빠하지 맙시다  다만 뒤로 젖힐때 천천히 하시면 될것 같아요. 문제는 저가죠 좌석 간격이 너무 좁아서ㅠㅠ 필핀항공은 저가도 아닌데 폭이 너무 좁아요 남자 셋이 앉으면 양쪽은 바깥쪽으로 기울어지게 되더라구요

법(?)은 그렇지만 사람이 법만 가지고 살 수는 없죠
서로 서로 배려해야죠

내가 좁고 불편하면 다른 사람도 불편하니깐요

저는 슬쩍 뒷자리봐서 뒷사람 잠잘때만 젖힙니다만
저는 저가항공만 타는데 보통은 제끼는 분들이
거의 없더라고요 제가 못본건지...

22222
저는 뒷자리분 눈치 슬슬보면서 조금씩 젖히는데.. 배려가 권리보다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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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알고 있어요.

근데 모든 사람이 알고 있는 사실은 아닌 것 같네요.
그러니 뒤로 젖힐 때도 한번에 팍 젖히는 것 보다는 살짝쿵 젖히는 것도 매너일 수 있겠네요.
젖치기 할때도 살짝쿵부터 시작해서 팍팍~~ 이것도 매너... ㅎㅎㅎ

근데 뒤에서 툭 치면서 등받이 올리라는 건... ㅈ나 싹퉁머리 없네요

좌석기울이는 건 앞사람 권리라고 봅니다
좌석 기울인다고 앞사람 등받이 치는 사람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단, 뒷사람이 기내식 등 식사하고 있을때 등받이를 기울이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전 오지랖 넓게도 옆에 한국 아주머니 분이 뒷사람이 식사하는 데도 좌석 기울여서
그렇게하면 뒷사람이 아주 불편하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아주머니께서는 기분나쁘지 않게 받아주시더군요
뒷자리 할아버지는 그제서야 좀더 편하게 식사를 ㅎㅎ

등받이 올리라는 미x넘이 다있네 ㅋㅋ 그냥 승무원 콜하시죠? 뒤로 젖히라고 있는건데 ㅋㅋ 좁으면 비지니스 타야지 그건 비싸서 싫고 싸게주고 편하게 가고싶다??

등받이 권리 앞사람 맞습니다. 부담갖지 마시고 권리행사를. 이착륙 식사 때는 제외인것은 아실테고. 등받이 치는 놈이 무식한 놈이네요. 단, 비행기에서 싸움나면 안되니 승무원불러서 항의하세요. 뒷자리에 비행기 처음 타는 놈이 있으니 등받이에 대해 설명 좀 해주라고

뒷사람이 뱅기 첨 탔나보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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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간의 배려가 필요한 부분이라고 봅니다.

권리는 맞기는하나 앞사람이 재끼면 좌석이 작을떈 불편한감이 없지않아 있죠 ㅠㅠ 허나 앞사람 좌석을 툭치며 올리라고 말할수있는 그런법은 없지않습니까?

잘보고갑니다^^

저가 항공사 앞뒤 간격 너무 좁아요

앞 승객 의자 뒤로 기울이면 뒤에 있는 분 상당히 불편합니다.

되도록이면 뒤로 기울이지 않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이륙/착륙/식사시간을 제외하고는 문제 없습니다.

좋은게 좋은거라고 대화해보시고 아니면 승무원 콜하세요 ㅎㅎ

일반석은 다 불편하죠 누구나 ㅋ 체격 차이가 나면은 더 불편하겠지만 서로 조금만 양보 하면 되지 않겟습니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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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처럼 프레스티지를 왕창 늘려야 ~~~

비행기 좌석이 시외 버스보다도 불편하니...

아 등받이 제끼는게 권리인거 처음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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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4시간 인고의시간을 견딘다고 생각하고 탑니다. 미칠것같은 금단현상과 싸우면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