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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고나니 가볍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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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마카실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656회 작성일 19-08-06 14:06

본문



우까이시절, 삭의 무게를 쟀던 바로 그 저울,


23 25 26키로의 포대기들 .....   



시간이 흐르며 내 꿈은 얼마나 가벼워 졌을까?


그녀를 만나곤 나는 얼마나 가벼워 졌을까?



ㅈ액 단 몇g이 빠졌을 뿐인데,

그걸 만들려면 얼마만큼 먹었어야 했는지 .....



부딪히고 깨지며 작아진 내 꿈,


그만큼 가벼워지기엔 너무나 오랜 ... 시간

만들어 왔었던 꿈, 



현재,


나의 방향성은 무엇인가,


내 꿈은 무엇인가,


필녀들처럼 그냥 ...  눈 떴으니 살아가는가,


음순이가 있으니 일단 넣고 흔들고 빼고 보는가,




저울을 바라본다,


거울을 바라본다,


늙어감에 내 꿈도 얇아지는건가 ......    




일단, 급히 녀친을 부른다,



왜 자기?


야! 내가 여기다가 쓰레기 올려 놓지 말랬지!

바수라 g을 재고있냐? ㅋㅋㅋ




터무니 없는 꿈, 쓰레기


가다가 내가 포기한 꿈, 쓰레기 


한번 ㅁ기에 너무나 많은걸 요구하는 그녀,

쓰레기



세상은 쓰레기통이야!


어? 그럼 난 쓰레기네? ㅎㅎㅎㅎㅎ 




내 인생의 두번째 차가 좀 좋은 차였다


당시, 녀친이 ....   과자를 먹고 쓰레기를 버리려는데

내가 말했다



내 차에다 버리지 마,


그럼?



창밖에 ....  우리 나라에 버려,


응 




오늘도 글을 쏟아낸다,


일단, 그 시작점은 언제나 늘 그렇듯

경험에서 .....


벗,



읽어주는 이,가 없다면 세상의 모든 글들은


다 쓰레기,




야, 뭐이리 비싸게 굴어 .....  


넣어주는 남자가 없어봐, 네 질 그거 ... 하등

의미가 없어 알아?



알아, 근데 너는 아니야이야이야 ㅋㅋㅋㅋㅋ




힘들게 만든 ㅈ액을 더 힘들게 내보내기 위해

난 오늘도 노력한다


꿈이 가벼워진만큼


내 몸도 가벼워져야 이게 ...  밸런스가 맞는 거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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