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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량특집= 귀신보는 친구이야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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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기적인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284회 작성일 19-07-3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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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4

 

- 귀신들 온다 -

 

그눔아의 한마디는 짧고 강력했음

 

우리 패밀리들은 그눔아가 어떤 눔아인지 너무 잘 알고 있었기에.

 

지.랄 지.랄 하는 여자애들을 얼른 보내기 시작했음.

 

그리고 패밀리들은 패닉상태가 되서 묻기 시작함

 

 

C 친구 : 야 뭐야 어떻게 된거야. 촞된거야?

 

귀신보는 놈 : 이 새.끼귀신 꼬신것 같다.

 

저 말에 패밀리들은 어이가 없기도 하고

 

B 친구에게 뭐 이런 새.끼가 다 있나 하고

 

원망도 하기 시작함. (파토의 원인이니)

 

왜 귀신을 끌고와 씨.발 이러면서.

 

A 친구 : 근데 여자애들은 왜 가라그래?

 

같이 있어도 되는거 아냐?

 

귀신보는 놈 : 귀신년들 왔을때 여자애들 있어봐라. 어떻게 될지

 

존.나 재밌겠네.

 

그 말 듣고 패밀리들 순간 경직. 나만 들떠 있었음.

 

나 : 야 그럼 그 새.끼 오면 귀신 볼 수 있는거냐?

 

저 말 듣자마자 패밀리들이 날 밟으려고 함

 

패밀리들이 그럼 우린 어떻게 해야하냐고 묻자

 

귀신보는 놈이 니네들은 도망가면 안된다고 함.

 

패밀리들이 뭐야 씨.발그딴게 어딨어 라고 반발하니.

 

귀신보는 놈이.

 

귀신년들한테 남자있다고 꼬셨는데.

 

와보니 남자들 없으면 그년들이 B를 어떻게 할것 같냐? 라고 되묻자

 

아무리 존.나 미워도 친구는 친구기에 아무말도 못함.

 

아무튼 패밀리들은 조.낸긴장하고 있었음.

 

그때 밖에서 목소리가 들렸음

 

B 친구 : 나 왔어

 

=============================================================================================================

 

 

여름휴가 5

 

- 나 왔어.-

 

저 말을 듣자 패밀리들이 전부 초 긴장 상태가 됨

 

쫄지마 씨.발!!!!!ㅋㅋㅋㅋ

 

나는 쏜쌀같이 달려가서

 

나무로 된 방문을 열어 재꼈음.

 

아직도 잊을수가 없음

 

뒤에 패밀리들이 원망섞인 함성. 야 씨.발열지마!!!!

 

문을 여니 밖에 B 친구가 혼자 서있었음.

 

어라? 귀신 어딨어?

 

그때 다시 한번 패밀리들 한테 밟힐 뻔함.

 

패밀리들도 B만 혼자 떨렁 서 있으니까 긴장 풀린듯.

 

그때 귀신보는 눔아가 말을 B에게 말을 함.

 

귀신보는 놈 : 왜 둘만 왔어.

 

B 친구 : 친구들이 너네 데리고 오래.

 

B 친구의 목소리는 평소 듣던 목소리가 아니었음.

 

여자 흉내내려는 듯한 남자 목소리

 

자세히 보니 몸에 기운 하나 없이 서 있고 촛점도 없었음

 

패밀리들은 전부 긴장에 휩싸였음.

 

나만조.낸두근거리고 있었음.

 

귀신보는 놈 : 씨.발. 벌써 들어갔네 (빙의 됬다는 뜻이었다고 생각함)

 

나와라 ㅆ년아. 산사람 몸 괴롭히지 말고.

 

B 친구 : 그래서 말인데 다들 같이가자

 

이러면서 방안으로 쏜쌀같이 달려오더니

 

패밀리중 C 친구의 목을 덥썩 잡고 조르기 시작함.

 

다들 난리가 났고 귀신보는 눔아가 B 를 뻥 차버림.

 

B가 나뒹굴어 떨어지고 패밀리들이 목졸린 C를 추스리고 있을때

 

B 친구 : 괜찮아. 뭐 이놈부터 데려가면 되지.

 

하면서 B가 자신의 목을 스스로 조르기 시작함.

 

패밀리들은 갑작스러운 사태에 난리가 났음.

 

어떻게 해야될지 갈팡질팡 하는데

 

B는 눈이 까뒤집혀서 침흘리며 갤갤대기 시작함.

 

이대로 있다가 정말 죽겠다 싶어서

 

스스로 목을 조르는 손을 때어 내려고 하는데

 

뭔 힘이 그렇게 센지 떨어지질 않는거임.

 

그러자 귀신보는 눔아가

 

야. 저새.끼 기절시켜.

 

이 소리에 더 생각할 것도 없이

 

내가 B 의 머리를 킥으로 찼음 (나 공수도 유단잡니다-_-v 1단이지만...)

 

그리고 녀석이 다행히 한방에 기절해줘서 일단락 된 듯 했음.

 

패밀리들이 씨.발 이게 무슨 날벼락이야 하면서 담배를 피움.

 

그러자 귀신 보는 눔아가 말함.

 

귀신보는 놈 : 아직 안끝났어.

 

A 친구 : 뭐? 그럼?

 

귀신보는 놈 : 기절 했다고 빙의가 풀리진 않을거야.

 

나 : 그럼 빼내봐 저러다 저 새.끼 또 뒤진다고 난리치면 어떡해

 

귀신보는 놈 : 내가 씨.발 퇴마사냐.

 

당집 끌고 가서 빼야지.

 

그리곤 귀신보는 눔아가 나갈 준비를 하려 함.

 

이 시간에 당집을 찾아가게? 라며 패밀리들이 말했지만.

 

더 시간 끌어봐야 좋을거 없고

 

저 귀신년 친구들이 어떻게 나올지 모른다고 함.

 

그리고 귀신보는 눔아가 자기랑 같이 B 데리고 당집 찾아갈 한명 나서라고 함.

 

(기절한놈 같이 데려가야 하니)

 

그러다 나보고 너 와라 너 니가 와야겠다. 라고 함.

 

아 왜!!! 라고 했더니 그럴만한 사정이 있다고 나를 따라오라고 함

 

나와 B와 귀신보는 눔은 아닌 밤중에 당집 찾아 삼만리를 시작함.

 

 

!긴글이 아닌데 글이 안올라가네요;;

본의아니게 계속 나누어서 죄송합니다 . 

잼있게 바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조금더 올려봅니다 .

다들 맛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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