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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애, 님께 올리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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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마카실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5건 조회 342회 작성일 19-07-21 13:53

본문


특정 한 횐님을 대상으로 글을 쓰는건 

제 기억이 맞다면, 아마

세번째 ... 정도로 기억합니다


처음 그리고 초반,


바다애님이 제 글에 다셨던 댓글들을 전

기억합니다



조금 못마땅 하셨었죠,ㅎ


아니, 가보지도 않을 ㅈ티비 얘기는 왜 맨날 주구장창

쓰고 있어?

환율이나 올리지 ...  ㅋㅋㅋ



네, 이런 스타일의 댓글이 제 기억에 다섯번은 있었고

그 후에도 간간히, 겉으론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셨지만

그 속내에 제 글이 불편한?


근데 ...  조금 궁금은 하니 계속 들어와 보시고


맞나요? ㅎㅎㅎㅎㅎ




제 기억에 스크가 15연승을 할때는 그래도 안티가

무지 많았었지만


20이 넘어가자 당시 모든 구단의 팬들이 스크를

응원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었습니다


그처럼



전 그때, 그런 생각을 했었지요



지금, 이 바다애,님 같은 날 싫어?하는 분들이

꽤 많을거다


허나,


언젠가는 이분들도 내 글을 보며 웃을 수 있게

더 나아가 나를 궁금하게

날 찾아오실 수 있게 만드는게 내 숙제가 아니겠는가


코드만 좀 맞춰주면 쉬 빤스 내리는 바바애들은

쉽지만 많지만 


나보다 연배가 높은 우리 형님들을 보지도 않고

날 찾게끔 하는일은, 그것이 무엇이든

그 이유가 어떻든

훨 더 고차원?적인 일이 아니겠는가 .....  



제 느낌상


언젠가부턴 우리 바다애님이 조금씩 절 호감으로

봐주셨고


간결하지만 우호적인 댓글에

전 그 어떠한 댓글보다, 적진에서 날아온 칭찬같은

기분을 느끼며 힘을 내곤 했었습니다



이미 ...


바다애님은 우리 바바애들에게

유명인사 ... 이십니다


제가 녀자들에게 잘 하는 이른바

깔아놓기 ㅋㅋㅋ


밴드를 보며 이미 수많은 화,프폭 바바애들이

바다애님을 무척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이미 40퍼는 넘었습니다


게다가,


제가 있지 않습니까? ㅎㅎㅎ



바다애님 스타일로 미루어 보건대,

일생 딱 한번 궁금해서 ㅈ티비 오실껀데


그 한번에 제가 무릎 꿇고 맨투맨 케어를 해

드리겠습니다



전 열명의 바바애를 넘기는 것보단,

이처럼


내 안티?였다가 어쨌든 절 보러 와주시는

횐님들과의 만남을 더 가치있게 평가 합니다



바다애,님으로 대변되는 많은 형님들

횐님들



단언하건대,


실제로 절 만나면 저를 싫어하시진 않습니다


진짜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뽀기만이 ㅈ티비에서 통하는게 아닙니다


인간은, 일단

재미가 있어야 그 사람을, 그 장소를,

그 시간들을 다시 찾습니다



ㅈ티비의 대부분의 재미를 몰빵해서

보여 드리겠습니다



전 지금도 옷을 벗으면 근육들이 좀 있는데

이는 한국서 한창 운동할때,

속성이 아닌 보조제 없이 오로지 순수하게

했기 때문에 그 질적으로 다름을 오래?

유지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


전 ㅈ티비를 한창 다닐때 우리 카페를 몰랐습니다

독학을 했지요



그 질적으로 다른 퀄리티를 

보여드리겠습니다


그간 글에는 차마 쓰지 못했던 많은 비하인드

스토리들도 다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끝으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글들을 많이 읽어주셔서 정말 너무나

감사를 드리며



이 글의 진정성을 위해


제 본명 하나를 과감히 오픈합니다





권X준 


쭈니랑 ~


마카실장, 배상 

댓글목록

마카실장님의 댓글의 댓글

마카실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폭 점검차 갈때마다 .... 아이들이 물어보고 있습니다

애들이 물어보는 그거만으로도 소재 하나가 나왔었습니다

정말 ,,,,

끝나지 않는 ㅈ티비 이야기들 ,,,, 입니다 ㅎㅎㅎㅎㅎㅎ

바다애님의 댓글

바다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구~
이거 몸둘바...
아니~마음둘바를 모르겠습니다~
하아~~~
단 한번의 방문이 될지...
시발점이 될지는 알 수 없지만...
친히 미미한 일개 회원에게까지 글을 올려주시고
감개무량할 따름입니다~ㅎ
어쩜 그렇게 제 속마음을 훤히 꿰뚫어 보셨는지
놀랍기도 하고 얼굴이 화끈거리기도 합니다~

말라밍 살라맛 뽀~~~^^

마카실장님의 댓글의 댓글

마카실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을 오픈했습니다

아버지께 받은 성이지요 .....

전 진정성있게 형님께 만남을 요청드렸습니다

기다리겠습니다 .... ㅎㅎㅎ


아 ... 환율이

50.85 던가요 형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카실장님의 댓글

마카실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댓이 안 달려서 .....

방수곰님 경우는 언젠가의 제 민다나오 얘기에 회사에서 엄청 웃으셨다고
전 다 기억합니다 ㅋㅋㅋㅋㅋ

책 이야기는 엄청난 칭찬인데 이번이 아마 두번째로 언급 하셨구요

마닐라서 뵙지요 ㅋㅋㅋㅋㅋㅋ


골든문님 ,,,

이미 극 호감으로 달려 오셧었는데 그러실 필요가?? ㅋㅋㅋㅋㅋㅋ


부앙맨님

전 안동 권씨 36대 입니다만?? ㅎㅎㅎㅎㅎㅎ

마카실장님의 댓글의 댓글

마카실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누차 느끼지만 말이죠 .....

폰데로사님 ,,,,

꼭 한번 뵙고 싶습니다

제가 뭐든지 한번 쏘겠습니다


그냥 드리는 말씀이 아니라 ,,,

제가 글 올리며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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