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앙헬레스 지프니 안에서 쓰리 당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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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앙헬레스 다우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가 다우지역에서 프렌드쉽에 볼일이 있어 지프니를 이용하여 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우에서 세븐일레븐까지 클락SM 행 지프니를 탈때 바지 주머니 안에 다음 차비를 준비한다고
미리 50페소짜리와 동전을 넣어 놓고 이동을 하였습니다
메인게이트 에서 프렌드쉽 가는 지프니를 타고 내리는 입구쪽에 앉아 있는데 많은 자리 두고
구지 제 옆에 현지 남자가 앉는것입니다
모자쓰고 가방을 앞으로 옮겨메기에 ' 조심해야겠다 ' 생각을 하고 폰을 보면서 멍때리며 타고 가는데
어느순간 옆 사람이 내리기에 혹시나 하고 바지 주머니를 만져보니
' 역시나 당했다 '
여러분들도 누군가 옆자리 앉아 가방을 앞으로 메면서 옆자리 앉는다면 한번쯤 의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금액이야 크지 않지만... 당한 저로써는기분이 않좋더라구요
댓글목록
늑대와춤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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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조심 조심 하세요
맥주흡입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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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러시군요. 저는 픽드랍 되는 호텔카만 이용하다보니 그런적은 없었지만..
그래도 금액이 크지 않아 다행입니다.
다이버1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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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니는 항상 조심하세요.
벌려라하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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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도 좋네요 느끼지 못할정도로 허허...
parro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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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절 사이에 두고 그들이 양쪽으로 않더라구요....
심지어, 장애인석으로 자기 고정자석이라나???
심상치 않아서 바로 내리니...따라서 2-3명이서 따라 내리더 군요.
그래서 다시 탓죠!
그런데, 출발후 대장격인 애는 여전히 있었더라구요.
종점이었던 지프니 출발하니까...
이놈이(대장) 험상굳게 따갈거리다 느낌상 험한말을 하고 내리더군요.
심지어 이날 약간의 현금이 있었는데....
돈 냄세 맞는것 같더군요!!!
항상조심!!!!
투탕카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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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좋내요 ㅋㅋㅋ
라쿠1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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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같이왔던 소시적에 놀았던 선배가 앙헬에서 지프니를 탔는데 친구가 맞은편 앉아서 보니 선배가 뒷짐을 내릴때까지 지고있더랍니다.
알고보니 뒷주머니에 손들어오는거 손목 꽉잡고 내릴때까지 안놔주었더라는 ㅎㅎ
그선배왈 기술도 없는 줜만한 ㅅㅐㄲㅣ가 내가 30년전에 하던짓거리를 내한테 하고있네 ㅋ
버디만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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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ㅋ
탁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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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들어갔다 나갔는데 모를정도라면...........
기술이 좋다고 해야 하나? 아님 둔감한 것인가?
하옇든 필에서는 쓰리꾼 조심, 빠글라 조심.
태훈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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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은 손에쥐고 현금은 앞으로 항상하는데도 신경쓰이더군요!
바다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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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든 대중교통을 이용하든
하다못해 클럽이나 빠를 가도 항상 신경쓰여서
맘놓고 놀 수가 없습니다~ㅠ
리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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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일이없는게다행이네요
nathan0016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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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조심또 조심해야겠네요 ㅠㅠ
망gos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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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그 쉥키도 당했다고 할겁니다.
어~~이게뭥미??
50p???
ㅋㅋㅋ
그나저나 몸이 안다쳐서 다행 입니다ㅎㅎ
보라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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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나 깨나 소매치기 조심 하세요
슝슝슝호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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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방필,콘필수..이 두개는 항상 명심하는게..
탁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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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백과 지퍼에 자물쇠 까정?
만사불여튼튼이라 했지만 이렇게까지 하면서 방필해야 하나 하는 자괴감이 급 밀려오네요.ㅎㅎ
그러나, 방필이 좋은것은 어쩔수가 없지요. 이정도의 유비무한 정신을 발휘해야 하면서도 자꾸 가게 된다능?
흑염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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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조심해야죠 ㅜㅜ
바다태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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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에 로빈슨 몰에 들어가려는데 웬 꼬맹이가 앞에 옷을 두르고 붙길래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빨리 걷는데....
옆에 붙어서 순간적으로 청바지 뒷주머니에 손이 닿는걸 느끼고 꺼져라고 했더니 저를 한번 쳐다보고는 지들 대장 곁으로 가더군요...
만약 제가 신경안쓰고 있었다면 느끼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태조왕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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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무환이죠..
조심또조심
행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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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해야겠네요
시바스리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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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달려들면 무조건 피하세요. 저도 한번 당했습니다.
롤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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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네용..;;
asdfgzxcvbasdfg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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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마닐라기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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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갑니다
겨울사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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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 갑니다. 수고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