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봉(호구) 잡혔습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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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카페에 들어 오니...
다들 여전하시네요...^^
투사님이랑 돌배양의 명동 길 한복판에서 키스신...^^
알콩달콩한 이야기랑 천무대제 아우님의 젖티브의 명 강의가 짝~ 펼쳐지고...^^
여러 휜님들의 소소한 이야기 등등...^^
(1페소님의 강등은 의외 입니다...ㅡ.ㅡ;;)
오늘의 주제는 저의 자랑이라고 할까? 하소연을 조금 해 볼까 합니다...ㅡ.ㅡ;;
아이가 한 밤중 이라도 자기가 필요하다고 싶으면 문자를 보내고 제가 자느라 확인을 못하면, 영통을 보냅니다.
덩달아! 마나님도 깨어나서 옆에서 영통을 보다 아이에게 자는 사람을 깨웠다고 호통을 칩니다.
두어번 시도를 하였다가 두 번 다 야단을 맞고는 이제는 한 밤중의 영통은 없어졌습니다...^^
처음에는 아이가 헬프를 요청하면 그 때마다 도움을 주고 하다가...
아이가 아픈 뒤로는 본인 스스로 바 일을 관둔다고 해서
무엇을 해서 먹고 살거냐고 물어 보니 국수공장일을 한다고 해서(일당 385페소)
아이가 조금 기특해 보이고 바 수입보다 적어서 생활이 어렵겠다 싶어서,
제가 월 얼마씩 보태어 주기로 했습니다.
그리하여 매월 15일 간격으로 돈을 보내어 주는 한편!,
두 곳의 가계를 지정하여 아이에게 필요한 물품을 가져가라고 합니다.
(아이가 물건을 가져가면 제가 가계로 송금을 시켜줍니다.)
또한! 아이에게 필요하다 싶은 것이 있으면 EMS로 제가 한국에서 보내어 주기도합니다.
이렇게 몇 개월이 흘러 갔는데....
얼마전 아이가 제 이름과 자기 이름이 합쳐진 페이스북 계정을 새로 만든다고 하기에 그렇게 하라고 하였습니다.
새로 만들어진 계정으로 만 메신저를 주고 받고 하다가...
하루는 영통으로 친구집이라고 하면서 베프라고 하며 친구를 소개 시켜 주는데 친구가 한국말을 아주 잘 합니다.
친구집의 구석구석을 보여 주는데 친구는 사리사리 스토어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보이프랜드가 차려주었다고 하면서 자기도 하고 싶다고 말을 합니다 ...ㅡ.ㅡ;;
당장 대답을 안해 주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그 것 보다 더 큰 구상을 하고 있었거던요...^^;;
2~3년 후에 제가 은퇴를 하면, 아이가 일을 하지 않고도 평생 먹고 살 수 있도록 해 줄 생각이였는데...(저 혼잔 만의생각)
아이가 당장 눈 앞의 조그마한 이익에 욕심을 부리네요.
이상한 기분이 들어서 예전의 페이스북 계정에 들어 가 보았습니다.
친구로 등록은 되어 있는데 메신저를 보낼 수가 없습니다.
아이가 계정을 비활성화를 시켜 놓았습니다....;;
아이에게 예전의 계정을 비활성화 시켰냐고 물어보니,
자기가 비활성화를 시켜 놓았다고합니다...ㅜ.ㅜ
왜! 그렇게 했냐고 물어니 대답을 안 합니다.
나 : 나는 너의 관리를 받고 있는 거니?
아이: 예스...^^
나 :나는 기분이 좀 그렇게 안 좋다...;;
아이: 왜? 나를 못 믿어?..
나 : 너의 친구들 때문에 그래?
아이: 오빠는 나 만 믿으면 돼...^^
나 : 그럼 나는 너의 아사와 이니?
아이: 노! 오빠는 아사와가 될 수가 없어.
나 : 그럼 나는 너의 무엇이니?
아이:오빠는 영원한 나의 게스트 입니다.
아이는 자기와 같이 평생을 할 수 있는 사람 만이 아사와이고 그렇지 않는 사람은 자기를 도와 주는 게스트 인 모양입니다.
한편! 아이의 친구들 중에서 누가 저를 가로 챌거 같다는 조바심에다가,
예전 자기와 같이 잠자리를 한 페북의 게스트들을 저에게 보여 주기 싫기 때문 인 것도 같습니다.
저는 아이의 이러한 행동이 싫지 만은 않습니다.
아이와 주고 받는 메신저가 50여년 전....
저의 첫사랑 아이와 펜팔을 주고 받고 하는 그 때로 돌아 간 기분을 느낍니다...^^
댓글목록
TUS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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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리사리스토어 차려주세요... 어르신..
우헤헤~~
공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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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사님은 사리사리 보다 과실수 농장이 더 어울립니다...^^
공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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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휴가 때 마나님이 아이를 보고 나서 결정 하겠습니다...^^;;
탁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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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팔 형님!
케바케이겠지만 대충 사리사리 스토어 얼마나 합니까?
진짜 궁금해서 진지하게 문의 드립니다.
공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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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구체적으로 생각해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릅니다...ㅜ.ㅜ
전에 카페의 한 분 글에서 500만원을 들여서 사리사리 스토어를 차려 주고 잠시 타국을 다녀오니...
바바에가 피노이 남친을 만들어서 동거를 하고 있어서 하룻밤을 같이 지내고..
잘 살아라 하고는 발길을 돌렸다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본인의 집에 차리면 500~700 정도면 될 것 같기도 합니다.
만약에! 제가 차려 준다고 가정을 하면,(저는 다른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제 아이는 빈민가의 브로크 벽에 양철로 덮은 지붕의 집이라서...
장사를 할 수 있는 집을 따로 얻어서 차려 주어야 하기 때문에 집값 + 700만원 정도가 들어 갈 것 같습니다....;;
탁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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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감사합니다.
이번에 잠시 그쪽 로컬 구경하고 왔는데 사리사리
스토어 볼때마다 궁금했습니다. 하여 진짜 아주
조그만 가게 그 주인장에게 물어봐도 잘 모르더군요.
워낙 다양해서 그런것인지 셈이 약해서 그런것인지?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꾸벅.
뚜뚜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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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공팔님의 한숨이 여기까지 들리네요
공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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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이 페북의 댓글을 보고 물어본 잘못이 더 큽니다 ...ㅜ.ㅜ
wyverns g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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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게스트 뭔가 짠~ 하네요
공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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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나와의 나이 차이가 40년 이상이 나니 아이가 받아 들이기가 힘든가 봅니다...ㅜ.ㅜ
wyverns go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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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힘내시쇼
태조왕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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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지만 기분은 묘하네요
공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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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의 만남은 바 걸과 게스트로 시작해서,,
비싸고 좋은 선물을 사 주겠다고 해도 싫다고 하면서 돈은 무조건 오케이...;;
도대체! 이 넘의 속셈은 뭐지? 하다가 아이가 처한 환경을 보고 이해를 했습니다...^^;;
탁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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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마음을 충분히 알것 같습니다.
환경을 보면 이해를 아니할수 없지요.
이기적인꼬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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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인데 많은걸 요구하는 모습은 보기가 안좋네요
형님도 어느정도 결정을 하시는것도 나쁘지않을거 같습니디.
건방지게 후배가 이야기 했다그 생각하신다면 죄송합니다.
공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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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어떤 스토리가 전개가 되고 어떻게 종결이 되는지도 알고 시작을 했습니다...ㅠ.ㅠ
제 지난날의 숱한 여자들에게 죄를 지은 것에 대한 속죄의 마음에 선택된 행운의 아이라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shur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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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그 정도를 가지고
호구 잡혓다고 엄살 이십니까..
대충 한 오년쯤 계속
꼬라 박으셔야...
흠....흠..
공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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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년 까지는 안 갈 것 같습니다.
2~3년 뒤에 살길 마련 해주면 잘생긴 피노이 만나서 나 몰라라 하고 빠이빠이 하면 ...
그 때가 진짜 호구가 되고 새 되는 것 이겠지요....ㅠ.ㅠ
hwata936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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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게스트 ,,,
그렇죠 우린 모두가 게스트
일정시간 대우든 뭐든 받겠지만 그시간이 지나면 다들 떠나야만 하는
게스트
그래도 좋다 난 말하고 싶고 말 할련다
난
필리핀을 사랑한다 ~
공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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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필리핀은 사랑이죠...^^
마나님에게서 저 혼자만의 자유 여행을 허락 받고는 동남아의 여러 나라를 섭렵을 하려고 했는데...
그만! 필리핀에서 발목이 잡히네요...^^;;
탁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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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것이 처음부터 맨 몸으로 왔다가
다시 맨몸으로 돌아가는 길이라고 한다면
우리 모두는 영원한 게스트가 아닐까요?
그 아이가 처음에 그런 의도로 말하지는 않았겠지만
우리는 누군가의 곁에 잠시 머물다 가는 게스트일뿐.
누군가의 손님으로 왔다 잠시 머물다 가는 나그네.
그누가 감히 누군가의 진정한 주인이었다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을까요?
나 또한 내 자신의 진정한 주인이었던 적이 없었는데
누군가의 영원한 게스트라면 그것으로 만족해야겠지요.
공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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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이의 말에 동감을 합니다.
제가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1년 중 단! 몇 일 뿐이고...
차후! 아이가 나이를 먹어도 같이 생활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다른 아이들처럼 거짓으로 오빠는 나의 연인이다는 입에 발린 소리를 안 해서 더욱 정감이 갑니다...^^
리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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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갑니다
공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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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안녕히 살펴가세요...^^
parro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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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병원에 갔던 친구인가요?
치료는 잘 되었습니까?
공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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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 아이 맞아요...^^;;
치료는 잘 되었는데 차후로는 술을 먹을 수 없다고 합니다.
여러모로 신경을 쓰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보라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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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좋은글 써주셔서 즐거운 맘으로 읽고 있어요
공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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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격고 경험한 일을 적을 뿐입니다...^^
매우 감사드립니다...^^
간디형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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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뭔가 입장 바꿔서 생각하면 상당히 불쾌할 수도 있는
상황인데 역시 연륜이 있으신분은 다르시네요 ㅎㅎ
저 같으면 바로 손절했을듯...
공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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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이란 것이 한번 정을 주기 시작하면 쉽게 끊을 수가 없네요...^^;;
마초뽀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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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갑니다.
공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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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안녕히 살펴가세요...^^
세부호구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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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저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글 잘읽고 갑니다
공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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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다 본인들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죽기전2만떡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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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마나님이 이해를 해주시는건가요???...ㄷㄷ
제가 이해를 잘못한건가용?
maka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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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게 상당히 굼금하네요. 읽으면서도 마구마구 헷갈려욬
공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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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마나님의 허락을 받고 외도를 합니다...^^;;
mak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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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페소님이 왜 강등됐나요?
공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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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자세한 내막을 모릅니다...ㅡ.ㅡ;;
Nick8888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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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공팔님 같은 분 만난게 그아이에게는 행운이네요
공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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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동댕~! 행운의 주인공입니다...^^
공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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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차카타파하 에!헤~ 으헤으헤헤~!...^^;;
滿山紅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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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한마디를 한다면 ~
딱 지금으로 끝이여야 합니다
그 아이가 아무리 마음에 든다 하더라도 지금 딱 조용히 모든것 차단이 ~
평생 먹고 살게 해죽 싶다고 허신 마음은 알겠지만 아닙니다
절대로 그들은 그것을 평생 가져 가지 못할겁니다
물론 모든 결정과 판단은 공팔 어르신이 하셔야 허지만 옆에서 보는 구경꾼 생각은 ㅎㅎ
공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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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한껏 저에게 부푼 기대를 가지고 있는데...
바로 끊으면 아이에게 너무 잔인한 것 같습니다...ㅜ.ㅜ
아이가 혼자 어느 정도 자립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 주고 끊을까 합니다...^^
이 아이 외의 두 명은 사는 형편이 괜찮아 보여서 외면하고 기념일에 선물은 보내주고 있습니다...^^;;
reef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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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are my big guest!!!
저도 들었던 말 ㅎㅎㅎ
공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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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요! 몇 번 반복해서 만나고 후한 대접을 해 주면 빅 게스트....^^;;
부갈재송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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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님 이제 접으시고 새로운 아이를 만들어야 겠습니다..
공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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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갈 아우님! 저는 정에 무지 약한 사람입니다.
다른 아이를 만나도 또! 다시 반복이 될 것 같습니다...ㅜ.ㅜ
흑곰v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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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팔어르신께서는 미래를 위해 큰 그림을 그리고 계시군요. 저도 그리하고 싶은데, 걱정입니다.
중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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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아무리 정이 쌓여도 저런 미묘한 말을 듣고서 저는 계속할 수 없을듯... 거짓말이라도 아사와라고 해줬으면..
Jason1219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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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