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본격적으로 여름이 성큼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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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으러 나가니 거의 여름 헷살 입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벌써 저만큼지나갔나 ?
할만큼 싱그러운 초록의 화창한 초여름 날씨 입니다
국내 여름은 필리핀은 우기죠 필리핀 관광의 최고는
4 월달 같습니다
주위 많은 분들이 이렇게 좋은 4 월달에 많이들
방필 하는군요
부럽기도하고 Tropical 정치가 그립기도 합니다
이렇고 저렇고 말도 많은 필리핀이지만
나에게있어서는 노스탈지아가 휘감겨오는 필리핀
이랍니다
파아란 하늘 과 흰구름 푸른 바닷가 와 에머랄드빛의
바다
그리고 야자수 밤하늘 보석과 같이 낮게 내려안는 별빛들
그리고 너무나 낙천적인 필리핀인들
사실 그래서 오해도 많이 빋습니다만 그들은 사실 아주 낙천적인
사람들입니다 야자수 아래에서 기타치며 노래 부르며
사는 그러한 삶을 살았던 분들이죠
다만 어찌해서 역사가 그렇게 흘러가다보니
자본주의의 환경들이 그들을 그렇게 만들었다 판단합니다
필리핀을 감싸주고 안아주고 그러면 안될까요 ? 그러다 ㅋ ㅆㅆ도 하고
ㅋㅋ
에로스적 사랑도 분명 사랑의 한부분이겠죠 ?
그리고 세상만사는 자신이 준 만큼 받는것 일겁니다
점심먹고 나른한 오후에 필리핀 생각에 몇자 적어보는
국내 일상의 하루 입니다
댓글목록
이기적인꼬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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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필핀 무방문 동생으로 형님들이 부럽기 그지 없네요.
이제 한달정도만 지나면 대충 발권각 나올거 같습니다.
젯티비 탐방 다녀오겠습니다 ㅠㅠ
왈라뽀에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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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있으면 필핀이랑 차이 없겠네요 ㅋㅋ
저는 10월달이 최고인거 같습니다
메이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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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무지 덥습니다. 필리핀은 1월이 젤 좋은듯.
아나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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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그리운 필리핀....
보래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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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인입니다
벌써 낮에는 사람들이 반팔만 입고 다닙니다
7,8월은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ㅠㅜ
탁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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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좋고 필핀 생각도 나고
아이 생각도 나고. ㅎㅎ
알론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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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생각이 비슷한가봅니다.
제가 적을 글 같네요...ㅋㅋㅋ
마닐라여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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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포비71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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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본 바로는 11월~2월이 젤 존거 같아요..긴팔입고 다녀도 될 정도로..저녁엔 이불덮고 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