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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 다시 읽기 시작,,,

페이지 정보

글쓴이 : 滿山紅葉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8건 조회 310회 작성일 19-04-02 07:05

본문

좋은 아침 입니다

 

그제 저녁 술한잔하고 잠든후 뭔가 마음이 허전허내요

 

손에 뭔가를 쥐고 살던 버릇이 지금도 쉽게 털어내지를 못하는 삶이다보니 ,,,

 

그려서 어제 오전 부터 다시 "묵향" 너무 오래된 아직도 연재중이라는 무협지를 다시 읽기 시작을 합니다

 

아직은 총 35권이 마지막이라고 허는디 ,,

 

개인적으론 34권까지 파일이 저장되어 있내요

 

선거철에 시끄럽던 말던 신경 끄고 무협지나 봐야 할것 갇습니다

 

물론 산으로 나무 하러 다니는것은 해야죠

 

마당도 쓸고 물 뿌리는것은 불목하니가 할일이니 충실히~

 

갑자기 마음이 뽀로롱 해지는 이때 어디론가 떠나야 허는것을 갈수가 없다는것 참 서글픕니다

 

탁류님이 정확히 언제 오시는지 알어야 엥헬 호텔 예약을 헐것인디 ㅎㅎ

 

얼굴 보고 소주 딱 1병식 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시라고 지는 사라져야 되것쥬

 

이런 저런 생각이 많아 그런가 아니면 노인성 치매가 다시 발작을 허나 모르것음

 

아침 하늘이 썩어 가는것이 비가 오려나,,,

 

아침 오늘도 두서 없는 글 하나 올리며 시작을 해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구요

 

 

댓글목록

HanMinSu님의 댓글

HanM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 묵향 내 첫번째 판타지소설 다크의 모습을 항상그리면서 봣는데
피부하얀 금발의 미소녀 ㅎ 그립네요 저도 다시 정독하고 싶네요

滿山紅葉님의 댓글의 댓글

滿山紅葉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협지가 판타지로 변해서 다시 무협으로 되돌아와 죽으면서 다시 판타지로 ㅎㅎ
과연 작가 생전에 결말을 지을지가 의문 이내요

滿山紅葉님의 댓글의 댓글

滿山紅葉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흐미 화티님게서 친히 이리 말슴 허시니 ㄷㄷㄷㄷ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허고 건설적인 하루를 만들어 보것습니다

봉침을 좀 놔야 탁류님 만나러 갈때 힘쓸것인디 말입니다 ㅎㅎ

탁류님의 댓글

탁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 행님?
저를 기다리고 계셨나요? 저는 그냥 지나가는 말인줄 알고 있었습니다.
진작에 말씀을 주셨으면 저도  알려드렸을텐데요.....

저는 인천서 4월 29일 23시 15분 출발, 그곳에는 4월 30일 새벽 02시 15분 도착합니다.

바다애님의 댓글의 댓글

바다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작 알았으면 지난 3월  마닐라 포기하고 클락 4월말 발권하는건데 아쉽네요~
이번주에 7말 8초 발권할 계획입니다~
쫌 빠른감이 있지만 일단 끊어놓고 기다리는 묘미도 있어서...ㅎ

탁류님의 댓글의 댓글

탁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요. 아쉽네요.
7,8월달도 좋습니다. 비오는 계절을 좋아해서....

저도 다음 계획은 친구넘들과 11월 생각하고 있습니다.
친구넘들을 바다애(?)와 같은 유흥의 신세계로 인도하려구요. ㅎㅎ.

탁류님의 댓글의 댓글

탁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밑에 댓글 등록 기능이 없어 위에 답니다.

네, 만산형님.

당근 5월 1일이든 2일이든 모두 시간 가능합니다.
저도 술은 소주 한병이면 딱입니다.
일단 2일날 뵙는 것으로 알겠습니다.

滿山紅葉님의 댓글의 댓글

滿山紅葉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간 죽이기론 무협지가 최고죠
단속이 너무 심해 요즘은 파일 구하기가 너무 힘드내요
그러다 보니 본것 또 보고 그럽니다 ㅎㅎ

滿山紅葉님의 댓글의 댓글

滿山紅葉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작은 명작이다가 묵향이 고향에 돌아와 죽은 다음부턴 망작이 되어 간다고 하더군요 ㅎㅎ

언제 끝이 나려는지 궁금해서 ㅎㅎ

띠목은MK님의 댓글

띠목은MK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묵향...26인가 27에서 갑자기 주인공이 죽고 용아버지가 살리려고 하는시점 그이후..끊었네요..벌써 35편까지 나왔다니...

요즘 토렌토나 다운로드사이트에서 소설들이 많이 안보이던데... 어디서 찾아서 한번 봐야겠어여.

滿山紅葉님의 댓글의 댓글

滿山紅葉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두산에 가서 속된말로 개박살 나면서 분해가 되는,,,
의아버지 용이 혼을 담아 환생을 시키는,,,ㅎㅎ
무협지가 갑자기 판타지가 되고 아주 ㅎㅎ

라쿠1님의 댓글

라쿠1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묵향 저도 다운받아놓은거 몇번봤네요.그외에도 외장하드에  무협지 다운받아놓은거 책으로 따지면 천권은 있는듯요  ㅎㅎ
시간때우기엔 초고죠

hwata936님의 댓글

hwat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묵향이 뭐야요 ?
무협지는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네요 ~ㅎ

전 묵향이라고 해서 붓글씨 쓸떄에 먹을 갈면은 거기서 부터 나는 향을 묵향 이라는중 알았어여 ㅋㅋ
무협지 ?

공상 소설인데,,그게 그렇게 재미있나봐요 ?
내가 시간 가는줄 모르고 읽은 게 뭐있을까 ?

다빈치 코드 ? ( 댄브라운 ) ,,아 그소설은 정말 빨려 들어 갑니다 책을 놓을수가 없어요 그리고,,
어머니 ( 막심 코리키 ) 이책도 권할만한 책이죠

배경은 붉은 혁명의 기운이 감도는 소련
공장에서 하루 종일 일하며 겨우 하루 세끼를 먹는 노동자인 어머니 아버지는 알콜 중독자이며
그런데 어느날인가,,아들이 매일 이상한 책을 보며 읽는걸 이상하게 본 어머니 결국 아들은  경찰에 불순 분자로 끌려가고
재판에서는 공산주의자로 사형을 언도 받게 됩니다
어머니는 공산주의가 붉은 혁명이 뭔지도 모르지만  아들을 살린 다는 일념으로 공산 붉은 혁명에 가담하게 되는데,,,

마음이 뭉클한 소설입니다
러시아 문학에서 우파의 최고봉이라면 레오 톨스토이 이지만
좌파의 러시아 문학 최고봉이라면 당연 막심 코리키 로 평가 받습니다

다빈치 코드는
어느날 프랑스 유명 미술관에서 규레이터가 살해 되어서 누워있죠 시체는 묘한 방향으로 누워있었고 경시청에서는 조사가 나오며
미국위 기호 학자 ( 이름이 가물 거리네여 ㅋ ) 랭던 ? 이 도착
이상한 암호들을 해독 하는 과정에서 그 사건에 점점 말려 들어 가게 되고

경시청과 범인은 쫒고 쫒기는 추격전이 전개가 되는데,,

전 이소설에서 예수가 결혼을 한 사람 이라는걸 알게 되었답니다 최후의 만찬에서도 예수는 그옆 마리아에게 기대어 있지요
프랑스 왕가 가문의 한시조가 되었던 예수의 후예들
물론 댄브라운 작가의 상상인지는 모르지만 말입니다 ,,

기독교계에서 말이 많았던 소설이죠 ~

아 점심먹고 와서 몇자 적습니다 ^^

滿山紅葉님의 댓글의 댓글

滿山紅葉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국향은 조금 알죠
국화를 잘 말려서 두뇌가 맑아 지라고 많이 마셨던 기억이 납니다
오래되서 국향도 사라지고 이젠 노인네 냄시만 난다고 누가 그러든디 흠흠
하야튼 묵향이라고 시작은 무협지인디 중간에 판타지로 가다가 다시 잠시 무협지다 되었다가 다시 판타지로 돌아선,,,
뭐 그렇다구요
죄와벌을 처음 읽어 보고 머리가 복잡해지는 ㅎㅎ
그러나 무협지는 손에 잡으면 그 순간부터 정신집중이 되어 간혹 밤을 지새우기도 헌답니다
세상에 가장 좋은 책인 무엇이고 허니,,,,,,,,
잠 잘오는 책,,,

탁류님의 댓글

탁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당췌 무협지는 읽어 본적이 없어서 묵향이 그저 붓글씨와 관련된 소설책인줄 알았습니다.
한석봉과 어머니가 불 끄고 글씨 겨루기(?) 한다는 뭐 그런 야그쯤으로 생각했습니다.
모르면 무식하다고 하잖아요. ㅎㅎ

滿山紅葉님의 댓글의 댓글

滿山紅葉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검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붓글씨는 좋은 훈련이 되죠
뭐 그렇다구요
무협지 읽다 보면 가끔 반 미친넘 갇이도 되기도 허고 환골탈퇴도 허고 그러내요 ㅎㅎ

hwata936님의 댓글

hwat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죠 묵향,, ??
성숙한 여인의 향 ? ㅋ 어느부위에서 나는 향인지는 모르지만 특수부위 ? ㅋㅋㅋ
향이니 보징아 는 아닐거고
묵향 ??

몰라서 갸우뚱 했답니다 ~ ㅎ

탁류님의 댓글의 댓글

탁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숙향, 만향, 매향, 오향, 목향, 미향처럼 묵향도 그런 기생들 이름중 하나인줄 알고.  하하하.

만리향, 천리향처럼 여인의 향기가 멀리, 그리고 찐하게 나는 무협보징아는 아닌걸로.....

싸안까뿐뿐따님의 댓글

싸안까뿐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온 몸이  무예를 시전하기에 최적의 상태로 바뀌는 환골탈태를 경험하며,
이러한 경지가 되면  능히 소리로 사람을 죽이고 손가락을 들어  작은 산을 무너뜨릴 수  있다ㅋ

어리바리님의 댓글

어리바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재가 너무 뜸해서... 30대 후반까지는 계속 찾아봤지만 후속편이 안 나와서 최근 6-7년은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ㅎㅎㅎ 묵향이 죽는 것 까진 기억나느데... 이영도와 함께 제일 좋아하는 두 명의 작가인데 말이죠. 연재가 넘 띄엄띄엄해서... ㅜㅜ

마초수달님의 댓글

마초수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으아...묵향.  끔찍하네요.
저도 무림으로 다시 돌아온것 까지 읽은 기억이...

달빛조각사....월야환담...제일 재미있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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