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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보헤미안 랩소디 봤는데 퀸 세대 선배님들 계실거 같은데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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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코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9건 조회 253회 작성일 18-11-26 06:51

본문

 퀸 전성기 시대 지내셨을 선배님들 계실텐데 

프레디 머큐리 데뷔부터 AID 공연 전까지의 스토리인데

전 영화보고 감동받구 울었네요 ㅠㅠ

 

나이가 좀 있는데도 감수성이 풍부한건지 ㅎㅎㅎㅎ

뭔가 그 전성기의 젊은시절의 모습들이 지나 

지금은 나이가 들어 있는게 멋있기도 하고 

슬퍼보이기도 하고 ㅎㅎ

 

어쨌든 그시대 선배님들뿐만 아니구 

요즘 젊은 친구들이 봐도 좋은 영화니 

시간되실때 한번 봐보세요!

댓글목록

제곧내님의 댓글

제곧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퀸 광팬이라 보고 왔는데 기대가 좀 컸던거 같네요
2시간안에 퀸의 탄생, 성장, 갈등 등을 모두 담기에는 부족했던 시간이었던거 같네요...
존 디콘의 천재성이나 로저의 막말, 프레디의 성정체성 부분도 좀 더 나왔음 좋앗을텐데 ㅎㅎ
퀸의 역사 하나하나를 알다보니 영화 보면서도 "어....저거 아닌데..."라는 부분이 상당히 많앗습니다

하지만 충분히 괜찮은 영화고 마지막 라이브에이드 무대는 진짜 소름이었습니다
안보신분들은 꼭 퀸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알아보고 영화를 보시면 재밌게 보실수 있습니다

김코쿤님의 댓글의 댓글

김코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엄청 광팬이시구나...
전 퀸 이름만 알고 광고에서 음악만 듣고
그랬었는데 이번에 이렇게 매력적인 밴드를 왜 지금알았을까 싶었네요ㅠㅠ

김코쿤님의 댓글의 댓글

김코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두 다운받아서 잘 보는데
이건 진짜 영화관용 영화같아요
그 전율과 감동 짜릿함을 컴퓨터로
느끼기엔 부족할것 같아요 ㅎ

김코쿤님의 댓글의 댓글

김코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두 다운받아서 잘 보는데
이건 진짜 영화관용 영화같아요
그 전율과 감동 짜릿함을 컴퓨터로
느끼기엔 부족할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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