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전체 가입 회원수 : 199,676 명

본 게시판은 일등병 이상 읽고 병장 이상 쓰기 댓글은 상병 이상 쓰기 가능 합니다.

"질문과 답변"질문과 답변 게시판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게에 올려진 질문과 답변은 패널티가 적용 됩니다. " 카페 생활의 기본 매너 "를 생활화 합시다.

 

우리 그만하자 했는데.

페이지 정보

글쓴이 : 하루에50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4건 조회 1,052회 작성일 18-10-21 18:42

본문

미치겠습니다.


저도 이애가 좋은건 사실이지만  끝을 알수있기에 

서로더이상 빠지면 안된다는걸아는데


하루 자기 일과를 저 한테 보고 하고  비됴콜및채팅하니  


몇일 지나지도 않았는데 보고싶고 일은 손에 안잡히고 


제가 정신이 딴데 가있으니  장사도안되고  하아~~~~~


이게뭐라고

한국에서 느낄수없는 감정을 뒤늦게 이러니  심란하네요.


회원님들  식사맛있게들 하시고  휴일 마무리 잘하세요.

댓글목록

이밥에고기국님의 댓글

이밥에고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카톡 페이스톡 차단하고 1년정도 앙헬을 끊을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 마눌이랑 애가 한국에 잇다고 더이상은 힘들겠다고... 하심이 맞을것 같습니다...

하루에50님의 댓글의 댓글

하루에50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미말해서 한국에  애도있는거 알고 결혼한것도 알아요.ㅎㅎ
제가 앙헬 끊고 놀기만 하면되는건 아는데
뒤늦게 연예감정을 느끼니 설레고 저도 좋아서  미치겠습니다.ㅎㅎㅎ

술집여자라 칭하긴 그렇지만 제감정을 다스릴수없어서 답답합니다.

이밥에고기국님의 댓글의 댓글

이밥에고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사랑을 했을때 기억나네요... 집에서 자는 마눌이 갑자기 필리피나로 보이던 기적이... 할수없습니다... 바늘로 허벅지 찌르며 앙헬 끊고 마닐라로 가시는 방법밖에는...저도 1년 연락 않하고 방필않하다가 방필해서 그녀를 만났는데 저도 물론 바뀌었겠지만 그녀도 많이 바뀌어있더군요... 하루에 마할키타를 몇번이고 외치던 그녀가.. 아시다시피 필리피나의 환경적응력 시간적응력은 어~~~~~~마어마하니까요... 그리고 지금님의 감정 지금 최고조일때인것 같네여.... 조금만 힘들시더라도 견디시면 조금씩 좋아질겁니다...

하루에50님의 댓글의 댓글

하루에50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따뜻한  말한마디  감사합니다.. 
결론은  정해져 있고  제가  하기  나름인것도  아는데 제자신이  멍청한짓을 하고있네요^^
진짜  최고조  맞아요,,    12월 가고  마무리  할라해했는데  11월걸  보고있는 제자신도 한심하고  가족들한테  미안도 하고  ㅠㅠㅠㅠㅠㅠ

굳이  필핀을  안가면  모르나  놀러가서  돈쓰는거  이아이랑  놀고싶은것도  사실이고  일도 시키지말고  케어  해주고 싶은것도  사실이나  제가  생각한것보다  돈을  많이  벌더라고요^^

저한테  뭘  요구하지도 않고  바라지도  않고  그러는데..    제가  하기  나름이니  좀더  생각좀  해봐야겠습니다요^^

조언  감사합니다,,

하루에50님의 댓글

하루에50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짜  제가  미쳤지...  그렇게  많이  다녀도  온니  SOKSOK이랑  술먹고  지노 가는게  좋았는데  매일똑같은게  싫어서  본의  아니게  아사와 모드  했다가    하아!~~~~~~~~

죠니워커님의 댓글의 댓글

죠니워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무엇이라고 질책을...ㅋㅋ

알면서도 불빛에 들이박는 불나방과 같은 상황이라 지금은 아무것도 안통할듯 합니다~ㅋ

차라리 즐기십쇼~

mc양이님의 댓글

mc양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이해됩니다!
근데 이젠 냉정히 끊으셔야 될때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매일 매일 연락오는 2명이 하루에님과 같은 상황인데
전 근성이 빠로빠로라서~~ㅎㅎ

이번에 갔다오면 저도 다 정리해야됩니다.ㅎㅎ

같이 모질게 정리하시죠!ㅋㅋ

하루에50님의 댓글의 댓글

하루에50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11월이나 12월 한번 다녀와야 쌤쌤 아니겠습니까? ㅋㅋㅋ
양이님 다녀오셔셔 정리하면 저도 가슴아프겠지만 정리?ㅎㅎ

이밥에고기국님의 댓글의 댓글

이밥에고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월 12월 다녀오셔도 절대로 바뀌는건 없습니다.. 차라리 안가시는게 나으실듯합니다... 가신다면 상처만 더깊어질까 우려됩니다...

mc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mc양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정리라기보단 올 마지막 방필이라 두달동안 방필이 안되면
자연스레 just friend모드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ㅎㅎ

전 그 친구가 마음의 상처를 받지 않을까 걱정인데
또 쓸데없는 걱정일수도 있기에 그냥 맘 편히 생각할려 합니다~~~ㅎㅎㅎ

항상 시간이 답 아니겠습니까?ㅎㅎㅎ

하루에50님의 댓글의 댓글

하루에50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태클이라뇨?  맞는말씀이신데.

몰라서  그러는게아니닙다요.

누구보다 잘아는데  죽었던 연예감정이되살아나서.

조언 잘새겨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젠산보이님의 댓글

젠산보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솨라있네~~
바로 이겁니다.
사랑을 느낄수 있는 뜨거운
열정이 살아있음을
깨우치는 겁니다.
이 열정을 깨울려고
티켓팅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이밥에고기국님의 댓글의 댓글

이밥에고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퍼공감은 합니다... 아직 나한테 이런 감정이? 라는 기분이 든다는건 무척이나 기쁜일입니다만은 작성자분이 유부남이라서.. 그선을 넘으면 안될듯하네요....

하루에50님의 댓글의 댓글

하루에50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짜100%공감요
전유부남이라  넘으면 안되죠.
가족이 일순위 아니겠습니까?
지금도  술먹습니다요.

슬프고 괴로워서  엉엉엉

이밥의고기님 감사합니다.
경험자로서

이밥에고기국님의 댓글의 댓글

이밥에고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가지 위로말씀 드리자면 하루에님의 나이가 얼마이신지는 모르겠지만 하루에님 나이에 평범한 유부남들이 평생 다시 가질수없는 감정을 느껴보신겁니다... 그리고 아직 하루에님이 남자로써 죽지않았다는 말이기도 하구요...

제임스11님의 댓글

제임스11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쵸. 나이 40넘어 결혼 10년차 이상 되면 그런 맘이 없을거라 생각하지만 막상 필에서 20대 아이들과 만나고 돌아오면 쳇팅에 영통에 하게 되면 그리워지고 다시 방필 하게 돼고 그러죠..
한국에 가정이 있고 버릴건 아니. 잖아요? 그러니 그냥 한때 즐거운 기억으로 간직하고 사는것이...

윤건/마투님의 댓글

윤건/마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정이 있는 분들은 빠로빠로 모드가 스스로를 위해서 좋겠죠

연애감정 살아나게 만들었다면 시간이 지나 더욱더 스스로를 힘들게 만들 수 있겟네요

바다태공님의 댓글

바다태공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저마음 잘압니다....매몰차게 끊기도 힘들고....아이 맘아파하는거 보기도 힘들구......
갈수록 힘들어 질 상황이네요...
방법은 마음 독하게 먹으시는 수밖에는......

보스후니님의 댓글

보스후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리를 하기위해 방필을 하셨다는것은 어찌보면 하루에님이 그ㅂㅂㅇ를 보고싶은 마음을 에둘러 포장한것 아닌가 싶네요
이미 마음이 가있는 상태서 얼굴보며 정리한다는것은 쉽지 않은 일이죠,,,
한국에 계실때에 정리하시는게 ,,,
당장이야 맘아프고 안절부절 하시겠지만 현재의 가정을 위해서 마음 잡으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마니와님의 댓글

마니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끝이 보이기는 하지만.....
저라면, 저는 감정에 충실하게 맘 편히 연애하겠습니다.
다만, 끝은 정해져 있다는 거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감정을 억지로 억누르면서 미리 자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포인트 정책 [쓰기 500 | 읽기 0 | 코멘트 30]
Total 51,295건 1 페이지
자유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08-25 1234
공지
07-12 2662
공지
07-05 2470
공지
07-05 2763
공지
12-09 2945
공지
08-21 1670
공지
08-18 6946
공지
06-13 14010
공지
05-19 42117
51286
11:30 31
51285
10:43 66
51284
05:09 169
51283
03:41 150
51282
09-11 210
51281
소소한 꿀팁 댓글(13) 새글
09-11 300
51280
09-11 207
51279
09-11 188
51278
Broken heart ???? 댓글(16) 새글
09-11 256
51277
09-11 429
51276
09-11 312
51275
09-10 359
51274
09-10 559
51273
09-10 536
51272
09-10 349
51271
09-10 569
51270
09-09 498
51269
09-09 390
51268
malate 여행 day1 댓글(11) 새글
09-09 370
51267
09-09 637
51266
09-09 331
51265
09-08 500
51264
09-08 782
51263
두리포차~ 댓글(10)
09-08 507
51262
09-07 668
51261
09-07 387
51260
09-07 614
51259
09-06 399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