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호구로 보는 느낌이 있어서요 / 물론 안그런애들도있지만요 . 그냥그런가보다합니다 저는

팁은 강요해서는 안되는건데 말이지요...

심을 전달하기 위해서
공항까지 가시는건가요?

아님 공항에 상주하시는지요?

오전 오후 도착시간 맞춰서 제가ㅜ직접 공항으로 나가고있어요 ㅎㅎ

저도 세부였나 마닐라 였나 암튼, 공항에서 화장실가는데 어느 애가 다가오더니 화장실 가냐고 자기가 알려주겠다면서,
자기가 앞장 서더군요. 공항에서 일하는 직원 같길래 아이고 뭘 또 이렇게 과도한 친절을 베푸시나 하면서 그냥 따라 갔어요.
안에 들어가서는 휴지도 좀 끊어주고 ㅋㅋ 그러더니 팁 달라더라구요. 아니 내가 언제 화장실 따라가 달랬나?
그냥 저는 생깠어요.

안 줘 버릇해야 안 달래죠.

그렇죠 안주는 버릇해야 애들이 기대도안하는데.....

어이구... 상상만해도.....무섭네요....

반가웠습니다. 유심 잘 쓸게요~

공항에서 굳이 안 해도 되는걸 기여코 도와주고 팁 요구하는...
저도 만났는데 주머니에 잔돈 있길래 “50페소 가질래?”
했더니 절래절레 하더구만요ㅎ 배가 불렀나봅니다.

아닙니다!! 유용하게쓰시길바라며....저도 며칠전 말랃데에서 비슷한경험이... 기가차서...

현지 잘 사는 사람들도 이유 없이 팁 주지 않는것 같던데요....저도 이상한 애들한테는 팁 안줍니다....팁을 줘야하는 상당한 이유가 있을 때만 주면 되는 거죠.....웃는 얼굴로 쌩~~ 잘 해야 하는 것 같아요.....

그렇죠~ 팁의 의미는 그런거죠~ 기분좋게 팁을 줘야 그게 팁이지요..

종특이에요. 거지근성. 팁이 아니죠 그냥 구걸 내지 갈취죠

금방 터미널1 입국장 1층 오른쪽 끝에 흡연구역에서 고객 기다리는동안 우리 악어님 오셔서... 초코렛 사달라고 하길래... 미안하다고...했더니... 여기는 아무나 못온다, 그러니 내려가라... 하길래... 50페소 주고왔습니다..ㅜㅜ

이유없는 팁을 줄 필요는 없는것같아요. 땅파면 돈이 나오는것도 아니고요.

그러게요. 거지 근성은 어쩔 수 없죠.

외국인은 그냥 돈으로 보는 듯 합니다.  공항 갈때마다 격네요
공항 출입구 검색대에서 가방 검사 핑계로 돈 달라고 건들고,  티켓팅 줄 설때 또 도와준다고 돈 달라하고,  이미그레이션 줄설때 또그러고 진짜 보는 눈도 많은데 대단들 하더군요 그래도 이번엔 목요일인 덕분인지 입구 검색대 줄이 짧아 거기서는 안 건들더군요. 물론 돈을 주진 않았습니다.

어이쿠 짠하네요... 우리도 돈으로 보겠네요

난 내주변에 와서 머뭇거리거나 눈마주치고 실실 쪼개면

바로 자리를 뜹니다...

맞습니다 에휴 그런 경향이 심하죠

그냥 그러려니 하는거죠~~~ㅎㅎ

그냥 문화려니 합니다 ~

줄 필요가 없죠 ㅎㅎ

금전 출납기....ㅋㅋㅋㅋ

하두 많이 당하니 이제는 그런갑다 합니다 쿨하게 PASS

2주후에 세부 가는데.. 난감할것 같네요.. ㅜ

어익후..너무들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