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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에서 듣는 유독 이상한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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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비천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8건 조회 580회 작성일 18-08-0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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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20대 후반입니다. 담배도 6년째 피고 있는데 아직도 가끔 깔끔하게 하고가면 민증검사를 자주 하고 하고선 놀라긴 하더라고요.

근데 뭐 이건 상관이 없는데.. 나이가 20대 후반인데 채팅하다  필애들한테 사진을 보여주거나 마사지를 받을때 가끔씩 요상한 질문을 받아서요.

싱글이냐고 물어봐서 싱글이라고 하면

쏙쏙을 해봤냐고 질문을 하더라고요


제가 평균외모 이하긴해도... 한국에서도 나름 잘 놀았었거든요? 여자도 많이 만나봤고...

나이가 몇인데 여태 못해봤겠냐 싶다가도 이런질문하는 의도를 모르겠더라고요.

놀리는건가요?

댓글목록

비천수님의 댓글의 댓글

비천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모르겠습니다. 케바케인것 같아요. 이상하게 몇몇사람이 절 어리게 보더라고요. 누가봐도 동안은 아닌 누구에겐 동안...인가봐요.

쭈니랑님의 댓글

쭈니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나이가 불혹인데 필에서는 30초, 좀 꾸미면 20후, 까지 듣습니다

여긴 기본 한국나이 -10, 되는듯 합니다

그러니 님은.....    10후, 혹은 마이너? ㅎㅎㅎ

괘념치 마시고 그냥 쑤욱...    넣어주세요


많은 질문들, 아 아 아 아 아 ...  신음으로 바꿔주시면 됩니다ㅎ


아, 근데

20후면, 한녀들 20중 20초 이런애들 후리는게 더 잼나지 않은지요...

필은 ....나중에 오셔도 충분합니다ㅎㅎㅎ

비천수님의 댓글의 댓글

비천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연애적 사상관이 많이 비뚫어져서 그런지 연애하는데에 돈쓰고
그런게 싫더라고요. 연애해서 꼬실 돈으로 그냥 방필하자 하는 마인드고... 딱 그 스킬만 놓고 보면 필을 못 잊겠더라고요. 한국이 통나무라면 필은 절 잡아먹어주니...

김김김김김3456님의 댓글

김김김김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필리핀애들 얼굴이 너무 빨리 늙어서 한국사람보면 그럴 수도 있겠네요...

제가 알던 여자애들도 한해 지날 떄마다 늙어가는게 확연하게 눈에 보일 정도로 늙가어던데 ㅋㅋㅋ

한국사람은 천천히 늙잖아요...

수원별바라기님의 댓글

수원별바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30후반인데, 좀 꾸미면 20대 중반으로 말합니다....
립서비스일수도 있겠지만, 필핀 애들 대비 한국인이 젊어보여 그럴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업소녀 또는 오비 같은 화류계 애들은 귀신같이 알아냅니다... 경험이 많아서 그렇겠죠...
그러나 기분좋게 젊어보인다고 해주죠...
모든 말에는 기분 좋게 또는 기분 나쁘게 하려는 의도가 있으니 너무 신경쓸필요 없죠...
중요한 본질만 들으시면 됩니다....

조쿠로님의 댓글

조쿠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0대중반입니다..

이번에 방필해서..
38,39 그러길래
심한 자괴감에 빠져서..남은일정 보냈다는..ㅠㅠ

제 아들은 20살되면
제가 필핀 대려갈겁니다..

화팅하세요, .^^

큰나무님의 댓글

큰나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젊어보이는거야  행운인거지요
저도30대에  한중수교됐다고  중국갔는데
음식점 할머니가  장가보내준다고 중매서겠다던시절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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