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전체 가입 회원수 : 199,666 명

본 게시판은 일등병 이상 읽고 병장 이상 쓰기 댓글은 상병 이상 쓰기 가능 합니다.

"질문과 답변"질문과 답변 게시판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게에 올려진 질문과 답변은 패널티가 적용 됩니다. " 카페 생활의 기본 매너 "를 생활화 합시다.

 

마카티에서 한국미소녀와

페이지 정보

글쓴이 : 성후니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8건 조회 942회 작성일 18-07-30 15:17

본문

 가끔 들어와 눈팅만하다가 뭐 한것도 없는데 중위까지 승진해주시고해서 보은 차원에서 제가 겪은 지난 재미있엇던 일들을 몇개 적으볼까합니다.

 

길다면 긴시간동안 필리핀에 살면서 다양한 추억이 있네요 뭐 여기선 당연히 붕가붕가에 대한 추억이겠죠...

지금보니 마카티에서만 거의 5년정도 살았네요.. 나름 로컬사업도 하는게있어 경제적으로 여유가좀 되는편이라 나름 괜찮은 콘도에 살았습니다.

항상 그렇듯이 퇴근후 집에 도착후 엘리베이트에 탔는데 그날따라 낯익은 한국말이 들려옵니다. 대충 보아하니 엄마와 딸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또 같은 층수에 내립니다. 뭐랄까 안그래도 한국사람은 외국에서 낯설고 서먹한데 같은 층수에 내리다니... 간만에 느끼는 어색함을 뒤로하고 문으로 향합니다.. 그런데 오마이갓 바로 옆 유닛에 거주를하고있네요. 참고로 당시 투베드 8만 유닛에 거주할때라 같은 콘도에서 한국분들은 거의 보질 못했습니다. 

암튼 그런가보다하고 지냈습니다. 한 1주일뒤즘 주말에 다시 엘리베이트에서 마주칩니다. 그런데 그 아주머니께서 대뜸 한국사람이냐고 물어보길래 한국사람이다라고했고 보니 아무머니의 딸이 다리에 깁스를하고 목발을 집고있네요. 며칠전 다리를 다쳐서 깁스했다고 장바구니같은게있길래 몸도 불편해보이고해서 들어들였습니다. 그래서 뭐 여차 저차 옆집살고 뭐 이런 인연이되어서 저녁도 같이먹고 가깝게 지냈습니다. 

 사연인즉, 딸이 한국에서 완전 사고치고 여러번 전학다녔지만 매번 사고를쳐서 결국 필리핀에 왔다고하네요. 여기서 학교를 다닌다고 당시 딸의 나이는 18세 저는 34세 아주머니 (이후에 누님으로 부름) 52세.., 그후로 그린벨트에서 저녁도 같이먹고 아주머니랑은 술도 같이 마시고 상당히 친해졌습니다. 아주머니는 서울에서 룸살롱을 운영하는것 같아보였습니다. 대략 느낌이 확 와닿는 그럼 마담 누님이었거던요. 

그러던중 그 누님께서는 가게를 오래비우지 못해서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야하셨고 딸을 그래도 좀 친분이 있는 제게 잘 부탁한다고하고 한국으로 가셨죠.

이후 그누님의 딸과 저는 뭐 저녁도 같이 먹고 영화도 같이 보러다니고 다정다감한 오빠 동생으로 지냈습니다.

그런데 그 딸이... 말이 18세지 몸매가 완전 육덕 모델에 학교에서 일진먹었던 친구라 뭐 알거 다 아는 그런  애였습니다.

이후 집에서 tv나 영화보다가 그냥 뭐 같이 잠도 자게되고 점점 가까워졌는데 (뭐 점점이라기보다 이게 누님 돌아가신후 거의 한달정도)

 

어느날밤 술에 완전 취해 인사불성으로 와서 정신없이 침대에 뻗었습니다. 그런데.... 꿈속에서 뭔가가 계속 저를 만지고 시작하더군요.

안그래도 혈기왕성한 나이인데 뭐지라는 의구심도없이 그냥 꿈이 이끄는대로 몸이 행동을했습니다. 이전에는 느껴보지 못한 뭐랄까 돼지고기만 먹다가 2플러스 한우를 첨 접한 기분이랄까 뭔가 상당히 다른 환희를 느꼈습니다... 그렇게 그냥 미친듯이 온몸에 땀이 흠뻑할정도로 서로 사정을한후에야 그 실체를 보고말았죠...

 

제 배 아래 깔려서 신음을 짖던건 다른아닌....

댓글목록

dragonyong님의 댓글

drag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후니꺼님.. 솔직히 좀 너무하시네요.. 올만에 초집중하면서 글 읽고 있었는데, 이게 뭡니까? 제발.. 생각하지 못한 결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포인트 정책 [쓰기 500 | 읽기 0 | 코멘트 30]
Total 51,286건 1 페이지
자유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08-25 1182
공지
07-12 2616
공지
07-05 2449
공지
07-05 2739
공지
12-09 2924
공지
08-21 1658
공지
08-18 6925
공지
06-13 14002
공지
05-19 42105
51277
11:17 19
51276
09:05 91
51275
09-10 289
51274
09-10 457
51273
09-10 461
51272
09-10 291
51271
09-10 449
51270
09-09 438
51269
09-09 337
51268
malate 여행 day1 댓글(11) 새글
09-09 322
51267
09-09 580
51266
09-09 309
51265
09-08 467
51264
09-08 719
51263
두리포차~ 댓글(9)
09-08 484
51262
09-07 632
51261
09-07 358
51260
09-07 577
51259
09-06 368
51258
09-06 533
51257
09-06 565
51256
09-06 351
51255
09-06 577
51254
09-05 557
51253
09-05 463
51252
09-05 327
51251
09-04 684
51250
09-04 812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