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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문장 따갈록 외우기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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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쭈니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380회 작성일 18-05-25 16:25

본문

자, 머리맡에 콘돔을 꺼내놓고

은은하게 조명을 맞추고

내 폰은 충전중

그리고 딴짓을 못하게 그녀의 폰도

충전을 빌미로 그녀에게서 떼어놓고


준비끝,


본격적인 떡타임 이전에 제가 젤

좋아하는 뜸들이는 시간입니다ㅎ


보드라운 피부를 매만지며

알콩달콩 얘기하는 시이가안ㅎ


ㅂㅈ 근처로 다가가니 움찔,

ㅋ, 벗....

털들이 쪼매 자랐네요

이리저리 휘?어져있는 그녀의 털들


선풍기 바람에 흩날리는 그 털들...


여기 축제네...

응?

얘네들 봐바... 벌써 춤추고 난리여ㅋㅋㅋ

아 모래ㅋㅋㅋㅋㅋ



헉,

장난을 치다 

그녀가 내 소중이를 움켜쥡니다ㅋ


그 작은손에 다 들어갈 리 없는 내 자랑

빅 존 슨!ㅋ


크다.... 벌써 앵그리?

응응

더 커져?

응....Huwag kang matakot...두려워 마

그게 아니라...

응?



기대되서.....


앜ㅋㅋㅋㅋㅋㅋㅋ 여, 역시 필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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