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나 힘든건 마찬가지라 봅니다

저도 살아봤는데 현지인처럼 살긴 많이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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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으로 갈 때나 좋아보입니다

30%아니고 22%인가 25%인가 그렇습니다.

그리고 보통 8만 전부 올리진 않고 대략 편법으로 한 4~5만 정도 올리면...

8만기준으로 실수령액은 6만 후반대 정도됩니다.

환율이 현재같아선.... 150만원도 안되긴 하죠.


그리고 보통 8만 이상 주는곳 쉽게 찾으려면 마닐라쪽인데...

마닐라에서 회사근처로 괜찮은 콘도 찾으면 최소 15K에 공과금내면 20K됩니다.

딱히 메리트 없는 구조고요.

8만을 넷으로 주고(세금보전), 주거환경 마련해주는 정도되야 일할 수 있습니다.

32% 입니다. 괜찮은 콘도도 2만 부터 시작이구요.ㅎㅎ 8~10만(GROSS)가 요즘 추세입니다.
필리핀은 그냥 놀러만 오세요.ㅎㅎ 돈 안 모이고 모을 수도 없습니다.^^

필리핀에서 돈벌고 사는 건 한번더 생각하심이

여행으로 아주좋은곳입니다. 사업적으로 성공할 수록 생명의 위협도 증가합니다.

200퍼 동감입니다

최근 필리핀에서 직원으로 일해볼까 고민을 좀 했는데... 생활수준을 현지인처럼 하지않는 이상 힘들겠더라구요.
동감합니다

사업은 미뤄야하나...

관광이나 하시고 한국에서 돈 버시는게 인생에 도움 됩니다.

필에서 사업 한답시고 까먹은 돈이 20억이 넘습니다. 요즘와서 조금씩 회복 중에 있는데 회복속도가 느려서 베트남에 사업진출을 모색하고 있습니다만 이또한 장담하기 힘든일인것 또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그동안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으니 20억까지 까먹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나라가 후진국이라고 뭐든 하면 될 것이라는 오인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나라 문화, 사회, 경제, 언어를 100의 100을 알지 못 할지언정 반이라도 알기 전에는 사업하는 것은 말리고 싶습니다.

나무 벌목사업은 시골 현지인에게 주어지는 특화된 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잘 알아보시고 판단 하시기 바랍니다

뇌피셜로 생각하신 부분이 정답입니다. 아직 젊으시니까 한국에서 일 하시면서 경력 쌓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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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이나 사업보단 동남아는 여행인 것 같아요. 잘 읽고 갑니다.

필은 관광으로 가는게 최고 아닐까요~~~ㅎㅎ

외국인으로서 쉽지않을겁니다.

이 와중에도...ㅜ

장사 안되나 보네 고생하네 ㅋㅋㅋ

더워서 못살겠던데요 ㅋ

여기서 돈되는 사업은 거의 다 화교가 장악하고 있습니다.
한국서 머 아이디어 번뜩이는 사업이 있다? 그거 필리핀 가져오면
안먹힐 확률이 99%입니다.

필리핀에서 살면서 일하거나, 사업을 하거나 할 생각을 하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여기 현지에서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 그럴 거였으면 여기서 고등학교 다니고 명문 대학에 들어가서
그때부터 있는 집 자식들과 죽마고우가 되었어야 합니다. 그런 루트가 아니면, 거의 나가리 입니다.

남작님 말이 거의 맞을거 같네요, 후진국이라고 해야하나 밝지 않는 사회 일수록 성공하기가 힘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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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작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필핀은 오직 관광만이 답 일뜻 합니다.

자기명의로 중소자본으로 사업 할수 없지요?, 대박나서 돈 벌면 필파트너에 의해 총 맞을 확률 높습니다...ㅡ.ㅡ;;

은퇴생활도 한국돈 월300정도 쓰실수 있어면 가정부에 운전기사까지 두고 생활 할수 있지만 강도가 겁 납니다...;;

또한 총 맞을 확률이 높습니다 ...ㅠ.ㅠ

어느정도확률인가요? ㅎㅎ

동감합니다

어디서나 힘들어요.

필은 놀러만 오라는 모회원의 말이 정답일듯 합니다.
필에서 사업은 그닥~~

5만까지는 안쓸거 같긴한뎅... 개인 차이도 있을거 같네요

음 지인들 중에는 사업 잘하시는 분들도 꽤 계십니다..물론 그분들은 현지서 몇십년 계셨구요..
사업해서 버신 돈으로 콘도도 여러채 소유하시고 사업도 넓혀 가시는 것 봤구요..
그런데, 그분들도 요즘은 힘들어 하시더라구요..예전에 비해서 수익도 줄어들고, 직원들 관리는 더더욱 힘들어 지고..저희 관계사도 현지에 있고 저도 몇년 파견 나가있었는데, 사람관리 수익구조..뭐 좋은게 없습니다..오죽하면 저희 회사서 거의 백명가까이 파견나가서 일하고 있을까 싶어요..쩝..

화이팅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