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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악해지는 필녀...조심또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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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서상가각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9건 조회 730회 작성일 14-12-29 13:24

본문

공장도 연휴라 문닫고 종업원들도 휴가보내니 할일이 없군요...캄보디아도 가봐야 하는데  귀차니즘에

마누라 엉덩이나 긁어주고 있네요...

 

아래 범죄 조심하라느 글도 있고 제가 여기 자꾸 글올리는 이유는 현지 사는 사람으로 회원님들 안전이 걱정되 그리하는 겁니다.

 

요즘 여기 애들도 무지 지능화되고 있습니다. 무식한 셋업 범죄에서 지능화된 범죄로 변신중이죠...

제가 취업, 학비, 스폰으로 애들 꾀지 말라는건 물론 불쌍한 애들한테 장난치지 말라는 이유도 있지만

잘못하면 역으로 엮일 수 있는걸 경고해드리기 위함입니다...

 

압니다. 만약 일반애들 만났을때 걔네들 꾀어내긴 그만한것도 없죠...여기 애들이 가장 절박한거니까요..

그래서 채팅에다 사장행세 하면서 직원으로 뽑아줄께...학비 대줄께...생활비 대줄께 하면서 글쓰십니다....신나게 로그 남기시면서

 

지금 채팅하는 애들이 진짜 일반인이라면 대부분 가난한집 애들일 겁니다....동거남이 튀어버린 싱글맘, 돈없어서 학업 중단한 학생 등등요...마지막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외국인을 찾는거고 지금 제정신이 아니라는 겁니다.

만약 뻥카라는걸 말면 얘네들이 어떻게 나올까요? 하도 이전에 그런경우들이 많아서 순진한 친구라도 여기도 이제 친구들끼리

어드바이스가 가능한 경지에 왔습니다.

즉 본인이 채팅에다 뻥카의 로그를 남기시는 순간 여기얘들이 갑이 되는 겁니다. 만나자면 노 할까요? 당연히 예스죠..

 

뽁뽁이 합의 했다구요? 합의해도 만나서 NO하면 NO인겁니다. 덤비는 순간 강간이죠...취업미끼 강간...

한국에서 이런경우를 시도하실 수 있나요? 못하죠? 범죄니까...그런데 여기선 왜 하시죠? 

예전엔 애들이 때가 덜타서 그냥 똥밟았다 하고 넘어갔지만 이젠 아닙니다...영악해져갑니다 여기도....

 

뻥카에 얘들이 열받아서 돈이나 소지품 훔쳐 갔다면 그래도 행운이신겁니다...그정도로 끝나니...

경험담보니 안전을 위해 ID카드 받았다 카피본 받았다 하시는데..사실 전 그걸보면서 취업미끼의 스멜이 물씬 나더군요..

왜 걔네들이 그걸 줬을까요? 본인은 안전을 위해 취업이나 학비 뻥카치고 id사본 필요하다고 해서 받은거겠죠..

본인이 김수현정도 되셔서 ID안 맡기면 안 넣어주겠다 이건 아닐꺼 아닙니까? 

그런데 그게 다 나중에 증거가 됩니다...경찰이 이사실을 알면 어디에 더 군침을 흘릴가요? 가난한 필녀 족쳐서 뭐 남는다고..

 

저 예전에 신호대기 하는중에 오토바이가 들이 받았습니다....경찰이 저 외국인인거 알고 그러더군요..오토바이 고쳐주고 치료해주라고..난 잘못없는데 왜그러냐 했더니..돈많아보이는 사람이 그런다고 저보고 나쁜사람이라 하더군요.

저 털렸습니다...분명 오토바이랑 경찰 둘이서 나눠가졌을 겁니다..아게 필핀에 현실입니다....   

대사관이고 나발이고 엮기면 돈없이 해결안되는 곳입니다.

 

자 제가 드리는 어드바이스는...

뽁뽁이는 당일치기로 만드시라는 겁니다..얘들한테 준비할 시간을 주지 말아야 한다는 거죠..너무 영악해져서...

본인이 뻥카외엔 만날 방법이 없다면 그냥 돈주고 업소가세요..업소가서 뽀지게 노시고 올린 경험담보면 저도 보기 좋습니다.

꼭 일반인을 만나겠다 싶으시면 시간의 여유를 가지고 채팅하시고 절대 뻥카를 로그에 남기지 마세요.

나이가 들어도 배가나와도 진심으로 배려해주고 챙겨주면 필녀들 마음을 엽니다....서로를 존중하세요 같은 인간입니다.

 

작업녀는 빠른 쇼부를 원하고 일반녀는 마음을 열기위해 좀더 많은 시간을 원합니다.

나에게 내상을 준 그녀가 누군가에게 스위터가 되고 나한테는 화대받고 일끝나면 가는 그녀가 누군가에게 꽁자로 아침까지 안겨있는게남녀간의 불편한 진실입니다...힘내세요 여기 필리핀 남자들이 워낙 형편없고 무책임해서 일반필녀들 남자보는 눈 낮습니다.

정직하고 약속을 지킨다면 스위트한 허니를 만들 수 있습니다...젠틀 또 젠틀입니다. 필녀가 스스로 허그할때까지..   

 

 

 

 

댓글목록

백가71님의 댓글

백가71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경험에서 우러나는 좋은 충고 감사드립니다...
뭐...저같이 우울한 중생의 경험을 올려놓자면... 전 아직까지 한번도 학비/취업/생계비 등의 지원을 약속하지 않습니다...
그냥 그네들 이야기를 듣는거만 합니다... 물론 커피/밥은 제가 사구요. 교통비 정도도 줍니다...
그리고...언제나 혼자 잡니다... 어느나라 어느동네에서도...불변입니다... ㅠ.ㅠ
그래서 아직까지 한번도 셋업당하거나 삥뜯긴 일은 없습니다... 대신 홈런도 없지요... ^^
젠틀...제가 참 좋아하는 단어입니다... 상대의 말에 귀기울여 주시고 충분한 시간과 교감이 이루어진다면...
좋은 관계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뭐...그런데 이런거 관광객의 원나잇이 목적이면 훌륭한 낭비요... 돈지ral 인거겠지요.... ^^
언제나 좋은 충고 감사드립니다! 역시 채팅은 채팅일뿐... 아... 그리고 캄보디아 가신다구요? 즐거운 여행되시길... ^^

서상가각님의 댓글의 댓글

서상가각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해요...캄보디아에도 업장이 하나있어서 가는데 사실은 놀러가요...필핀에선 마누라등쌀에 암껏도 못합니다...필핀여자는요 받는 사랑만큼 집착도 옵션으로 따라옵니다....ㅠㅠ

백가71님의 댓글의 댓글

백가71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형님... 그래도 안전은 하잖아요... ^^
둘중 하나를 택한다면... 전 무조건 안전빵으로 갑니다... 뭐, 외모되고 센스되시는 선수분들의 홈런기에 대리만족하고... ㅠ.ㅠ
왠지 텔레비전 앞에 죽치고 앉아있는 뚱띵이 아저씨같은 느낌인데요... ㅠ.ㅠ

백가71님의 댓글의 댓글

백가71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고... 사장님... 감사합니다... ^^
뭐... 시간이 맞았으면 연락드렸을텐데... 지난 출장은 역시 빡쉰 일정으로 정신 못차리다가... ㅠ.ㅠ
다음엔 마카티 인근에서 맥주라도 한잔 해야할텐데... 다음 방필때 연락드릴께요...
건강하시고 사업 건승하세요... ^^

호그니님의 댓글의 댓글

호그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야기만 들어 주시기보단 거의 이야기 주도하시던 스타일이던데요..ㅋ
혼자 주무시지 마시고 저랑 마사지나 받으러 다녀요..ㅋㅋㅋ
탄트라 사장님께 부탁해서 2:2로...?^^/

국회의사당님의 댓글

국회의사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심 마음에 와닿는 글입니다. 방필 횟수가 늘수록 이런 것들에 무뎌지고 더 새로운 것을 찾는 분들께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랄프님의 댓글

랄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도 님이 쓰신 저 글을 보면서 '웃기네 난 안그렇던데...'하시는 분들도 있을 거에요. 하지만 저 글 깊이 자세히 다시 읽으시고 잘 생각해서 행동하셔야 합니다. 셋업이라는 저 두단어 정말 무서운거니까요. 전 아직 당해보니 않아서 모르지만 주위에 당하신분들 보면 장난아닙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들거운 여행 되세요^^

서상가각님의 댓글의 댓글

서상가각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 여기서 한국분들 사고 많이 나거든요..그런데 한국뉴스엔 잘 안나오더라구요..필핀에서 관광때문에 막는건지...그러다보니 조심성도 좀 결여되지 않나 싶습니다.

엉클쭌님의 댓글

엉클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문화 관광에 빠져서 이런 부분들은 생각을 못했던 부분인데, 좋은 글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람 사는게 여기도 거기도 똑같은데... 안좋은 생각으로 사람을 이용할려고 하는 사람들은
어디나 다 있네요. 글을 읽는내내 씁쓸해지네요. 잘 읽었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네이비씰님의 댓글

네이비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학비 만 페소만 주면 밤일안하고 보통사람처럼 살수 있다며 울먹이며 오는 애들은 어쩌죠 ㅠㅜ 동정도 들고 해서 대부분 이래서 넘어가는게 아닐까요 횐님들이야 직장도 있을테고 연장자다 보니 딱해보이기도 하고 말이죠

서상가각님의 댓글의 댓글

서상가각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말씀드리는 분들은 한국분들이 먼저 작업거는걸 말씀드리는 거예요...안만나주고 안줄꺼같으니까 무리수 던지시는거죠..학비 만페소는 너무 흔하게 일어나는 일이라..ㅎㅎ..안되도 만페소 잃고 속않고 땡이지만(뭐 이런것도 내상이라 할 수 있겠지만요..) 뻥까로 꽁십하실려다 신세망치실까봐요...그건 명확히 여기서도 범죄인데..일부 사람들은 그걸 인식 못하시는듯 해요..

호그니님의 댓글의 댓글

호그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부분 아이들이 그렇게 동정심 유발하며 학비 및 생활비 타령을하며 눈물을 보이고 그에 넘어가시는 분들이 바로...
스폰서가 되는거죠...^^
만페소 붙여주면 그돈으로 공부하고 열심히 생활할까요?
90프로 이상 노~~ 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그냥 하루 시원하게 업소가서 노시고 생활비 주고 델코 나오시는게 여행 오시는 분들께 가장 알맞는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서상가각님의 댓글의 댓글

서상가각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답입니다...솔직함에는 그만큼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시겠지만 불가능 한것도 아닙니다...울 23먹은 이웃처자 64드신 한국인하고 사귑니다 3년째....첨엔 매춘부라 손가락질 했지만 지금 모두 이해하고 받아줍니다. 음 그분 처자식 있는것도 알고요..가끔 오시면 데이트하고 그분이 처자 학교도 보내주고 용돈도 주고요...큰돈아닙니다 실제로..내상요?  작업요?  절대없습니다....그처자 결혼할순 없지만 사랑한다고 믿고 있답니다. 간혹 이런걸보고 필핀 사고방식이 성적으로 문란하다라고 하시지만 절대아닙니다...보통필핀여자 상당히 보수적입니다 성적으로...여기엔 특히한 문화가 있구요 여기살지 않는한 인터넷에 떠도는 정보로는 이해불가합니다...

텐붕스님의 댓글

텐붕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악해지는 필녀들도 문제지만 거짓말하는 일부 한국남성들이 더 문제라고 봅니다 그 순수하던 필녀들을 누가 그렇게 만들었는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영해구님의 댓글

영해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에게 사기치는 것은 사기 당한 사람에게는 물직적 육체적 손실 보다 정신적 상처를 깊게 남깁니다.
그것 때문에 한국인에 대한 인식이 안좋게 많은이들에게 남기고요
제발 그러지 말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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