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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돌아오면 바바애들 연락 잘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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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내게오는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6건 조회 933회 작성일 18-03-20 14:25

본문

필에서 잘 놀았는데 한국 돌아오면 이상하게 연락이 거의 아예 안되는 애들이 많네요. 페이하고 놀았던 애들이면 어차피 돈때메 놀았으니 그러려니 싶지만, 페이 없이 그리고 오래 만나왔던 애들도 이상하게 한국에만 복귀하면 연락하기가 힘드네요.ㅜ 그냥 가끔씩 어떻게 사는지 궁금한데, 연락하면 너무 자주 읽씹해서 화가나는 정도입니다. 나랑 얘기도 하기 싫은가보다, 얘랑은 이제 끝이네 생각하다가 "표 끊어놨어. 일주일 뒤에 들어가" 한마디 던지면 그때부터는 또 연락이 잘 되고요. 노페이 만남이니 고객 관리하는거도 아닌데, 왜 곧 들어간다고 얘기해야 연락이 잘되는지 정말 이해 안됩니다. 메시지 그렇게 오래 읽씹하면 미안해서라도 답을 줄만한데, 특유의 뻔뻔함으로 전혀 미안해하지도 않고, 그래서 화가 날 때가 종종 있네요. 다른 분들도 그런가요?
'눈 앞에 남자가 최우선이다.' 필의 이런 특징때문일까요?


Ps) 댓글 읽으면서 생각 좀 더 해보니, 이건 페이 노페이 문제가 아닌거 같네요.ㅎㅎ 노페이 했던 애들도 민간인이 아니니 남자가 많을테고, 페이를 받는 만남이든 안 받는 만남이든 오늘의 만남을 또 필에 와있는 누군가와 계획하고 있겠군요. 감정적으로,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안 되겠습니다.ㅎㅎ

댓글목록

세부로고님의 댓글

세부로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요 여기선  매일 같이 바바애들이 님과 쌓은 추억을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쌓고 잇어요. 누구에게는 평생잊지 못항 기억이지만 누군가에게는 매일 일어나는 일상이거든요.

내게오는길님의 댓글의 댓글

내게오는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ㅎㅎ 말씀이야 맞는데 뭐 하고 있냐 잘 지내냐 안부 물으면 한두마디 답해줄수있는데, 한마디도 없이 계속 읽씹하니 괜히 기분 나쁘네요. 너무 신경 안써야겠네요.

스마트간다님의 댓글

스마트간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윗분이 정답 얘기하셨네요. ㅎㅎ 특별한 사이도 아니고 걍 적당히 노는 사이인데 언제 볼지도 모르는데 당장 오늘 만날 사람이 더 중요하죠

스마트간다님의 댓글의 댓글

스마트간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예 연락 두절되는 애들은 만났을때 본인의 기대가 충족이 안 되는 경우가 대부분일겁니다. 돈이 없어 인터넷을 못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이런 경우도 며칠안에는 보통 먼저 연락 와야 정상이죠. 거의가 돈을 어느 정도 바랬는데 그 정도로 못 받았다든가 아이폰 X 를 바랬는데 오뽀를 받았다던가 머 그런거 아니겠어요? ㅎㅎㅎ

내게오는길님의 댓글의 댓글

내게오는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니까요...제 말이ㅎㅎ 그렇게 기대 충족이 안되서 연락이 없는거라면 다음번 만남도 없어야하는데 그건 또 아니라는거죠...

부릉부릉님의 댓글

부릉부릉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보통 한동안 연락이 잘 되다가 서서히 안되는 편이었던거 같아요 ㅎㅎ 한동안 귀찮을 정도로 연락이 오다가 언제오냐고 언제오냐고 맨날 맨날 물어보다 어물어물 대답 피하거나 1년 안에는 힘들다고 대답하면 1-2주 연락오다 안오게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ㅎㅎ

Bigboss님의 댓글

Bigb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냥 맘두지마세요 ㅎㅎ 글내용으론 조금이나마 맘에 두시고 연락한거라 생각이 드네요^^  필녀들은 돈을 벌어야 가족이 먹고 살기때문에 게스트는 그냥 게스트일뿐입니다.

쭈니랑님의 댓글

쭈니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락이 잘 안돼는게 정상입니다

넘 서운해마세요

걔들 어디 안갑니다 다 제자리에 있지요

우린 그저 잠시 빌리는겁니다

여친도 아니구

여친이 될 수도 없는

그냥 활력소

가끔 마시는 박카스같은...ㅎ

내게오는길님의 댓글의 댓글

내게오는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빌린다...그러네요.ㅎㅎ
페이 관계든 노페이 관계든 생각해보면 그저 빌리는거네요.
커플하자고 맹세하지 않았으니까요.

내게오는길님의 댓글의 댓글

내게오는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볼땐 jtv 홈런은 한번만에, 그것도 ld도 없이 데려오는게 진짜 노페이 홈런인거 같아요. 그렇게 안하고 계속 내려찍는건 돈도 결국 바파인 비용만큼 들어가고, 정신적 소모도 상당할테니까요. 저는 그래서 jtv 절대 안 다녀요. 특히 세부는 jtv애들 이쁘지도 않구요. 전 채팅으로 노페이 관계 가지는데...사실 돈은 정말 안 들어가지만... 이거도 정신적 노력은 대단합니다.ㅎㅎ 그냥 노페이 관계에 대해 언급하셔서 저도 댓글 달아봅니다. ^^

내게오는길님의 댓글의 댓글

내게오는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 각자의 무기가 있지 않겠어요?ㅎㅎ
이렇게 노력하는거도 가난하기 때문입니다.ㅜㅜ

참고로 채팅에 일반인 다수 있는데...이쁘장한 애는 전부 페이걸이네요.ㅎㅎ 노페이로 자고나서 딴 남자들한테는 영업하고 있는걸 종종 봅니다... 이런...

영혼의눈님의 댓글

영혼의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이 살아가다보면 우선순위라는게 있습니다

그 우선순위에서 밀리셔서 그렇습니다

필녀들이 생각하는 중요도 순위

1순위 : 자기 자식
2순위 : 가족
3순위 : 친구
4순위 : 직장동료
5순위 : 페이스북 친구
6순위 : 집에서 키우는 개
7순위 : 외국인 남자친구

내게오는길님의 댓글의 댓글

내게오는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ㅎㅎ 페이 관계는 7순위
노페이 관계는 4순위쯤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너무 잘못 생각했네요.
선배님 말씀 새겨듣겠습니다.ㅎㅎ

영혼의눈님의 댓글의 댓글

영혼의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콘도 구해주고 달에 생활비 보내주고 가게도 하나 내주고 돈으로 바르면 연락 자주 옵니다
그걸 또 사랑이라고 생각하시지는 마시구요
돈 안보내주면 바로 우선 순위에서 밀립니다

왈라페라님의 댓글

왈라페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피나들이나 우리나 마찬가지 아닐까요..
가끔씩 연락하던 친구끼리도 2~3일 여행 잡히면 단톡방 만들고 하루에도 수십번씩 연락하죠..

이친구들도 담주에 볼수있다하면 급 언락이 많아지죠..

전 뱅기 티켓만 사면 두어달동안 연락없는 애들까지도 갑자기 페메에 깨똑에 난리가 나요!참나 어떻게 기가막히게 아는지..

왈라페라님의 댓글의 댓글

왈라페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여러번 느꼈어요..어떤애는 꼭 티켓사고 나면 이삼일 있다 연락옵니다..그래서 매번 만나게되져!하루만 할당하기에 핑게대는게 곤욕이지만..

사파님의 댓글

사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내의 말에 의하면, 한국처럼 안부전화, 안부문자 같은걸 친구 사이에도 잘 안한다고 하더군요.  애인이 아니라면, 굳이 안부를 묻지 않는 듯 합니다.  친구와 자주 통화하는 저를 희안하게 보더군요.

호야ss님의 댓글

호야s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젯티비녀와 알콩달콩 하긴한데, 걔가 알어서 일어나서 비디오콜 일가기전에 비디오콜 일중간에 비디오콜 일끝나고 비디오콜 집에 들어가서 비디오콜 합니다.자기는 절때 일할때만 남자 만난다고 하죠... 어떻게 믿습니까? ㅋㅋㅋ 잔다하고 만나는지 ㅋㅋㅋ 신경안쓰는게 제일 맘 편합니다. 저희가 호구가 되느냐 바바에가 호구되느냐는 마음가짐에 딸렸습니당

내게오는길님의 댓글의 댓글

내게오는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거야ㅎㅎ 다들 겪는 재밌는 상황이죠.
어쨋든 연락이 잘 되면 좋겠는데ㅜ
연락하고 싶은 아이와 안될 때는 서운하고 답답하더라구요.
연락안하고싶은 아이한테 연락안오는건 땡큐고요.ㅎㅎ

reginenbry님의 댓글

regi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같은 경우는 너무 많이 와서 징글맞습니다. 매일 보고 연락 하던 사람이 안보여서 그런건지 페북 메신저가 댓시간만 안보면 7-80개가 들어 와 있어요 ㅋㅋ 귀찬습니다. 맨날 보고싶다는 말 ㅋ 이제 안속아 ㅋ

내게오는길님의 댓글의 댓글

내게오는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i miss u는 안녕?
I love u는 잘 지내? 의 의미 아니겠어요?

집착 강한 필녀들도 있죠.
엄청 귀찮은 경우지만 아예 다 읽씹하는 애들도 문제네요.ㅜ

그나저나 다들 관심있는 주제인지 댓글 엄청 달리네요.

reginenbry님의 댓글의 댓글

regi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에서 안보이는 사랑이 얼마나 갈까요 ㅋㅋ 다들 목적의식에 의해 연락은 주고 받고는 하겠지만 업소녀 아닌 일반인들만 만나는 저로서는 보고싶다는 말은 자주들어도 사랑한다는 말은 특정 몇몇한테만 듣기는 합니다만 제가 답을 못하겠더라구요 사랑 그이상이 아닌 존재다 보니 ㅋ 뭐 그런것 있잖습니까 여자가 튕겨야 맛인데 알아서 넘어 오는 친구들은 어째 내여자라고 느끼지 못한다는 ㅋ 저만그런건지 모르겠습니다만은 ㅋㅋㅋ

내게오는길님의 댓글의 댓글

내게오는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근데 일반인은 확실한가요?ㅎㅎ
길거리 가다 헌팅 안하는 이상 일반인 찾기는 힘든거같네요. 일반인인줄 알았던 채팅 애들 알고보니 다 피싱, 업소애들이더군요.ㅎㅎ

reginenbry님의 댓글의 댓글

regi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팅 어플에서 만난 친구들은 단 한명도 없으니 전 확실하다고 봅니다 ㅋㅋ 경험상 다 그뇬이 그뇬이긴 하지만 말입니다. 업소녀나 일반인이나 ㅋㅋㅋ 목적은 뻔하죠 돈! 나이많은 외국인 만나는데는 한가지 목적 아니겠어요? ㅋㅋ

내게오는길님의 댓글의 댓글

내게오는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1페소님 말씀 맞습니다.ㅎ
그래서 저도 무리한 요구하는건 아닙니다.
애들한테 헛된 기대 품게하는 나쁜놈도 아니구요.
그냥 안부 정도는 가끔 물어볼 수 있는데,
그거마저 읽씹 해버리니 기분이 나빠서 그랬습니다.ㅜ
1년 6개월동안 방필 때마다 만난 아이마저 계속 읽씹 하니까
기분이 좀 그렇더군요.ㅜ

공팔님의 댓글

공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 나만 그런가 했는데 동지분이 계시네요...^^;;

귀국후 몇번 연락 오더니 언제와? 하길레 8월에 간다고 하니 갑짜기 연락이 뚝~ 끊어져 버리네요...ㅡ.ㅡ;;

내게오는길님의 댓글의 댓글

내게오는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페이 주고받는 영업이나 하루이틀 조건 없이 같이 노는 노페이 만남이나 상관없이 얘들은 눈 앞에 있는 사람이 우선인가봐요.ㅎ

Wooga님의 댓글

Woog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많이 친해진 오비애 하나잇는데요 갸는 ktv하다가 당골 고객들 많이 만들어서 매주 여행 다니더라고요 체계적으로 당골 관리하고요 놀땐 피싱가면되고 되게 쿨하더라고요 저랑 겹쳐서 당골 고객한명 잃어도 그당시 몇분만 짜증내고 멍해 있다가 금방 버리더라고요.. 괜찮다고 자기도 마음 다 안준데요 몇년 일하다보면 정말 사랑한사람 몇10명 이별하다보니 이젠 일 또는 노페이 사람은 그냥 즐기는 상대로 생각한데요..

꼽싸리님의 댓글

꼽싸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누라도 내품에 잇을때마누라입니다....ㅋ
그리고 필리피나 본능에 충실합니다.....다른 좋은남자만나면 사랑한다...합니다....그ㅡ러다 더좋은남자만나면 똑같이....
남자만 문어다리가 아닙니다...여자도 똑같아요

절구통님의 댓글

절구통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락해서 안된다고 화를 내는 것은 집착이 아닌지 생각해볼 문제입니다.(그냥 잊고 지내라는 말)
여하튼 언제 필리핀 들어간다고 하면 그 시기에 맞추어 득달같이 연락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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