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만에 보는 악동님 글에 일빠로.. ^^

다음에 오실때, 산저쌀 돌배님이랑 같이 먹어야 되는데.. 그죠?
제가 요새 몸이 비실해서, 마닐라 나가본지가.. 언제인지.. 형님들과 약속도 많이 못지키고..
언제 들어시나요? 벌써 들어오셨나요?

이젠 삼겹살이라고 정확하게 발음합니다..  어우 추워요..  ㅎㅎㅎ

그럼 이제, 차돌박이를 가르치실 때가 된 듯합니다.

올레디.. ^^

그럼 삼겹살하고 차돌박이하고 오시면 같이 밥먹어요

졸리비 맛나죠!!! 국내 도입이 시급하다고 판단됩니다.ㅋㅋㅋㅋ

각자의 취향이 다른 지라... 제입에는, 졸리비 챔프보다 맥도널드 맥스파이시가 더 낫더군요..
몇달 매일 아침 식사를 졸리비로 했던지라...컥..

필핀 맥도널드는 이용해 본 적이 없어서...ㅜㅜ 담 방필에는 추천해주신 맥스파이시 도전해보겠습니다!!^^

당근과 채찍을 잘 사용한 모습입니다 :)

Bullwhip effect라고 하죠.. 필리핀에서 사업하시는 분들 다 잘 알고 계실겁니다.
남작님도 전문가로 느껴집니다.

작은것에 만족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이 보기좋네요.
와우 37만페소를..대단하십니다.^^

나름 야심은 크다는.. 농담입니다.. 요새 현장에도 잘 못갑니다. 가면 내얼굴에 졸리비라고쓰여있나봅니다.
하나를 주면 그것을 감사해 하고 만족하기 보다는, 또 하나를 더 바라는 것도 이 나라 민족성 중에 하나이기도 하거든요.

일하다 생각도못한 간식나오눈게 소소한 행복이죠 ㅠ

생활속에 작은 이벤트 또는 서프라이즈.. 일반인 필리피나를 흡수하는 하나의 전략이기도 하죠.

일하다 먹는 간식 빵하나도 달콤하고 맛있죠 ㅎㅎ
졸리비 예쩐에 진짜 잘먹었는데.
챔스?챔프였나 5개 시켰는데
3개나 먹을려고 빵 아래를 보니
곰팡이가. .ㅎㄷㄷ ㅠㅠ
그이후로 안먹기로했습니다.

패티에서 곰팡이 나온것도 봤습니다. 그걸 그냥 튀겼더라구요..
쏘리 뽀 하면 끝나는 나라입니다.

저는 필리핀가면
챔프버거랑 스파게티는 꼭 먹고옵니다^^

사랖님 이야기가 진짜라면....
확인 꼭하고 먹어야겠네요...ㅠㅠ

스파게티는 아이들 입맛 저격이라고 하던데.. 혹시나,  아.. 아닙니다.

아이들 입맛 저격 맞는것같네요^^
왠지 좀 싼맛에...음..좀 부족한...불량식품같기도하고....
그러면서도 또 먹고싶고 그러네요^^
제가 초딩입맛인가봅니다^^

훈훈한 글입니다 기브앤테이크 ㅎㅎ 좋은 말이죠 !!

기브앤테이크인데.. 기브만 바라니깐 문제겟죠..

졸리비...이상하게 저한테는 입맛이 안맞더라고요........
맛있다고 하시는분들 저한테는 대단하신분들입니다.ㅎㅎ

저도 싫어합니다. 오전 메뉴인, 판케익샌드위치 딱하나 먹을만 합니다.

돈워리 ~
비해피 ~
졸리비 ~

아이 원트 해피 투우~~ 입니다..

네 한번은 먹어보세요.. 경험은 소중한 자산이기도 하잖아요^^

엘지는 필핀에 없으니 삼성쪽이신가 보네요.
나도 필리핀서 일하고 싶다 ㅜㅜ
그래도 잔업은 싫네요 ㅋㅋ

주력은 엘지 가전입니다.. 요즘 핫하다는 엘지 가전에 우리 생산품 꼭 들어가죠..
현장직은 잔업하면 잔업수당이라도 있죠.. 연봉직은 에휴..

저는 LG TV쪽인데 이집트에 있네요 ㅋㅋ
여기는 근무강도는 다른 싸이트보다 괜찮은데 한국 사람이 살기에 환경은 ㅠㅠ

OMG.. 애국자이거니 생각하고 일해야죠 뭐..

형님도 살아계셨군요. 제가 몸이 좀 안좋아서.. 들락날락 거렸어요..
지금은 회복기구요..

역시..  멋지십니다..

님도 멋지십니다.

졸리비 할인카드 만드셨겠지요?ㅎㅎㅎ 포인트가 어마어마할텐데..ㅎㅎㅎ 피노이들에게 졸리비는 사랑이죠~
졸리비 땜에 다른 브랜드들이 필에서 맥을 못 추니깐 말이지요... 국민 브랜드.. 졸리비!!! ^^

사무실 회계를 보시는 피나이께서 갑자기 눈웃음을 치더니.. 써어얼.. 캔 아이 유스 마이 졸리비포인트 카드? 이러길래.. 잇츠 업 투 유라고 했습니다..
복권 당첨 시켜줬죠..ㅋ

오 정말 복권 당첨된거랑 다름없네요.ㅎㅎㅎ

멋지십니다 멋져요

님도 멋지십니다.^^

통이 크십니다~
역시 사업은 하실수있는 분들이 따로 계신것 같아요!

그냥 살아가는 삶의 일부분이라고 보시는게 맞을겁니다.
제사업에 제돈을 쓴게 아니라, 적시적소에 당근을 던져준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500명 쇼업 할려면37만페소치  졸리비를...ㅂㄷㅂㄷ

열일 하고 있으시군요

그정도로 졸리비를 좋아하나요?

제목에 있다시피.. 졸리비는 이곳에서만큼은 사랑입니다.

졸리비 한 번 먹어야겠네요~~~~~

대단하십니다.

500명넘는 아이들의 일주일치가 37만페소...하루 110만원쯤 되는건가요?
그럼 한사람당 2000원...필핀에서 적은금액은 아니군요~
그래도 생산성,품질면에서 최고하셨다니 발전가능성 있어보입니다...

그뒤에도 계속되었죠.. 한달동안 졸리비에 지급한 돈만 한화 2000만원이 좀 넘네요.ㅋ
필리핀에서 사업을 하면서, 딜의 중요성을 깨달아가고 있습니다.

멋찌십니다!!!

500명중에 취향잇을법한...ㅋㅋㅋ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