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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여자에게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마세요

페이지 정보

글쓴이 : 마간다희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2건 조회 1,353회 작성일 17-12-11 00:02

본문


따지고 보면 우리가 관광가서 만나는 여자들,  JTV   KTV  OB  반간인 등 

다 한국으로 보면 술집여자들입니다. 

물론 술집여자라고 다 나쁜 것도 아니고 괜찮은 애들도 많은거 알지만 

직업상 많은 남자를 만나야 하고 돈이 우선이고 

한국이라면 돈이 많다고 진지한 만남을 할 남자가 얼마나 되겠어요? 


월 이천버는 남자가 한국 유흥업소에 가서 주 2~3회씩 가서 월 오백씩 쓴다고 해보세요 

한번 만날때마다 팁으로 십만원주고요 

안 좋아할 술집여자 있을까요? 

여친 안 생기겠어요? 

오피스텔 하나 잡아주고 월 오백주면 한국에서도 여친될 수 있겠죠 

똑같아요 


한국에서는 돈이 없어 저렇게 못 노니까 필가서 왕자놀이하며 노는거지요 

그녀들에게 남자와 돈은 생존의 목적입니다. 

너무 많은 기대도 지고지순한 로맨스도 바라지 마세요.

현지인 아니면 적당히 즐기고 오면 됩니다.

댓글목록

jen24jen님의 댓글

jen24…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른 국적 다른 문화에 대한 신비함이 작용해서 일까요
전혀 다른 언어의 이질감이 낯설음보다 새로움으로 작용해서 일까요
아니면 한국에서 만나기 힘든 20대 초반의 여성을 만나기 때문인지...

필리핀의 직업여성이나 한국의 직업여성이나 손님앞에서
상냥하고 나의 대화에 집중해주고 호응하고 그렇게 호감을 사고
단골을 만들려고 하는게 그녀들이 술을 따라주는 것 만큼
몸을 주는 것 만큼 중요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들인데요.

이상하게 필리핀의 직업여성과 아름다운 사랑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저는 필리핀에 대해 반감도 없고, 오히려 저 역시 필리핀 여성과
교제를 하고 있지만, 직업 여성에 대해서는 그 직업의 특성상
딱 그만큼만 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돈을 벌기위해 술을 따르고 몸을 파는 것 만큼, 없는 감정도 만들고,
마음에도 없는 달콤한 말을 속삭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결혼하자 또는 너만 사랑한다라고 속이지도 말아야겠지만,
유흥가를 방문하는 저희들 역시 저런 직업적 메뉴얼에 속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마간다희다님의 댓글의 댓글

마간다희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리고 예쁜 여자와 연애하고 싶다는 욕망때문이지요
한국에서는 잘 나가는 회사대표나 준재벌정도 아니면 거의 실현할 수 없으니까요
그래서 직업여성인 것을 간과하고 로맨스를 바라고 빠져들게 됩니다.

초이1004님의 댓글

초이100…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르게 셍각해보면 그렇게 맘에없는 말과 행동 하고 하는게

짠하지 않나요 저는 그렇던데

쉽게 애기하면 개네들도 어린나이에 먹고살라고 하는건데 ..

그냥 적당히 마음주고 언제든 접을수 있게 ..

같이 있을때 잘해주고  그이상도 이하도 아닌

근데 이게 쉬운일은 아니죠 ㅎㅎ

lastdancer님의 댓글

last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적절한 비유 입니다.
한국에선 돈많은 한량들이나 누리는 재미를
필에서는 한국 보통남이 그 반의 반의 지출로 똑같은 재미를 누릴수 있죠.
뭐 이런걸 비판하자는 것은 전혀 아니고( 나도 똑같으니..)
글쓴님 처럼,
 많을걸 바라지 말자는 것에 적극 동의 합니다.
돈벌자고 화류계에 나왔으니, 돈이 우선 인 것은 당연 한거죠.
그런애들에게 순정을 요구하는 것 자체가 글쓴님 주장처럼 무리한 요구일수 있을겁니다.

Wooga님의 댓글

Woog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연한거 아닐까요.. 한국녀 필리핀녀..스타일 민족성 구분 짓는건 본인입니다...화류계 일하면서 고객 기분맞춰주며 애인 대행하는건 당연 한거자나요 거짓말을 알고 돈주고 서비스를 얻는거 아녀요? 그때만큼은 애인처럼 그냥 그 서비스를 받으려고 안마방이나 키스방 오피 가는거에요....한국에서 직업녀 톡받아서 연락해보세요...거짓말 안할까요.....일반인들도 본다면 한국녀가 한국남에게 하는거랑 한국녀가 외국남에게 대하는거랑은 틀릴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외국인은 왠지 좀더 쉽게 사랑에 빠진다고해야대나 아니면 원나잇이 쉽다고해야 하나 우리도 그렇자나요 결혼이나 진지한 만남을 생각하기 많이 어려울것 같지않아요? 그만큼 믿음을 더 줘야겟죠....그냥 카페글 보면 너무 필녀들 두고 한국남들 지지말자 정복하자 전쟁 하는거 같아서 긴글 남겨요 ㅎㅎ

구름님의 댓글

구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당하신 말씀이네요
내상이니 뭐니 하며 불만을 갖기 보단 그 시간을 즐길줄아는 마간다인이 되시길 바랍니다
좋은일이 있다보면 나쁜일도 있는거고 항상 좋을수 않은 없자나요?

한달째애무만님의 댓글

한달째애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필이나 미국이나 한국이나 세계모든 나라를 가도
술집여자는 술집여자입니다.
사연이야 있겠지만 1차적으로는 돈이죠...
현명한 결정들 하세욤..

GOBUDA님의 댓글

GOBU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외롭다는 것이 무서운 겁니다.
 이런 분들은 누군가가 잘 해주면 금방 마음을 줘 버립니다.
  그녀들의 말과 행동이 진실되어 보이고 마음의 의존도 해 버리고 그러다가 한 참을 당하고 나면
 자신이 호구되는거 내상당하는 거 나 중에 알게되요.

 이러한 상황에 빠진 외로운 남자들은 마약에 취해 있는 것 처럼 그 누군가의 조언이나 충언을 해도
 올바른 생각을 찾기 힘듭니다.

 그래서 이 마간다 카페가 좋은 역활을 하고 있는 것 입니다.
수 많은 사람들의 경험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으니까요.

시민이님의 댓글

시민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답~
이해가 안가는게 가끔 글보면 민간인을 먹었네 하면서 올라오는데.
제가 보기에 민간인은 10%도 안되는듯.
그냥 반간인이나 디아같은 어플에서 돈주고 먹어도 민간인이다 홈런이다 하는거 보면.. 웃겨요 ㅎㅎ

새벽아침님의 댓글

새벽아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습니다. 너무 많은것을 바라면 안되죠.. 또 그네들도 뜨내기 손님과 약삭빠른 손님들을 구분해 내는 능력이 생겼을 겁니다...  알아서 걸러내고 이용해 먹겠죠...

이사빠님의 댓글

이사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감가는 말씀이신듯...

업소녀와 일반녀의 처신과 생각의 차이를 인정하고 받아들인다면 스트레스나 내상도 줄어들고 여러모로 방필이 편하고 좋을듯 합니다.. 뭐 현지거주자두 사실 다 마찬가지구요

물론 다 사람사는 세상이니 업소녀들 중에도 드물지만 착하고 순수한 애들도 간혹 있겠지만, 외국인이자 관광객인 우리가 필녀를 쉽게 접할수 있는게 업소쪽 일수 밖에 없다 보니간혹 호구도 될수도있고 내상(?)도 입기도 하는것 같네요 ...

아울러 저 역시 업소녀는 그리 바람직하지 않아 추천드리진 않지만 항상 맞는건 아닐테고 이것 역시 걸의 성격 및 됨됨이와 서로 교감에 따라 케바케이겠지만, 굳이 업소녀중에 여친같은 그런 관계 지속상대를 꼭 골라야 한다면,

말그대로 업소에 처음 입문한지 한달 미만의 유흥업소 세계를 진짜 잘 모르는 마닐라 대도시가 아닌 프라빈스 출신의 아직은 때가 덜묻은 그런 좀 순진하고 순수한 걸들을 집중 공략 해보심이 제 경험상 조금은 바람직할듯 하네요..

물론 첫날이나 일주일 미만 걸이면 더욱 좋겠지요..ㅎㅋ
그게그리 쉬운일은 아니지만 진짜 운도 좋고 거기에 노력과 정성이 함께 한다면 아주 가끔은 간혹 진짜 흙속에 묻혀 가려져 있는 진주를 발견하거나 만날수도 있습니다.~~^^

영의정님의 댓글

영의정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술집 바바애 작업을 걸떈 항상 초짜를 작업하세요. 묶은 닭들은 잔머리 회전이빠름니다. 일단 마마상 불러서 식사 하면서 단골로 사귀시구요 그 후엔 마마상을 통해 매번 신참바바애 시골에서 방금 올라온 애덜. 소개 받으시면 됩니다. 거의100프로 입니다. 그 이유는 개네들 입장에서 외국남 처음옌 의심가거든요 마마상이 소개.추천하는 한국남 이니깐 처음부터  50프로 따고 들어갑니다. 그 다음 매너 있게 대해주면 100프로 입니다. 단 마마상 하고는 좋은 관계로 오랫동안 친구처럼.지내시는것을 전제로 하죠. 전 15년 동안 알고 지내는 마마상 있습니다. 필녀 없으면  바로 요청하면 신참 내기 필녀. 아직 떄 안묻은애. 집안이 어려워서 시골에서 올라온 필녀 소개해주죠..작업 시간이 훨씬 짦아지면서 홈런 칠 가능성은 높아지구요. 바바애 마인드는 순진하구요.. 여러모로 좋습니다. 참고로 21세미만으로 추천 받습니다.

간디형님님의 댓글

간디형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쏠입니다.. 하는 글들이 꽤 자주 보이는데
그런분들 특히 조심하셔야 할듯 합니다. 마음을 절제하는
방법을 모르시기에 감정이 확 움직여버리면 어쩔줄 모르시는듯

돈데님의 댓글

돈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피나들은 남자를 요리하는 실력이 남다른듯요...
돈받고 몸파는거지만 애인모드로 빠지게 만드는~
그리고 쏙쏙하는 순간순간 AV배우가 되게 해주는 탁월한 침대스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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