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필리핀애들 아픈데 병원비 비싸다고 집에서 끙끙 앓는거보면 가슴이 아프죠 ㅠㅠ
참 난감한 상황이네요...

필핀에 불쌍한 사람이 한둘이 아닙니다
그들을 보살피는건 두테르테도 못해요
제 생각에 개인을 도와주는거 보다 하나비님처럼 여러
아이를 도와 주는게 더 좋은거 같아요
어려운 문제 입니다

난감하네요 ㅠㅠ

필리핀에도 의료보험이 있습니다.
의료보험 가입하라고 이야기 해보세요.
병원비 할인율이 장난 아니거든요.

가격도 비싼것도 아니에요.
3개월짜리가 약 800페소정도
1년짜리로 하면 2500페소정도인데요.

후원하다가 중단하면 후원한만큼 도움이됩니다
잘못한건 아닌것 같은데요.

그 바바애랑 무슨 관계길래 계속 도와주려 하시나요?
불쌍한 사람이 걔만 있는 것도 아니고 그 동안 도와주다 중단하면 그만큼 도움 됐습니다.

그러네요. 후원은 마음이 잇어야 되는것 같네요

"도와"주신 것이지, 그 바바에의 "보험"은 아니시잖아요? 병원도 다녀왔고, 당분간의 약처방도 했고.
마음의 짐을 너무 크게 지지 않으셔도 될 듯 하네요. 좋은일 하신거에요.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그르네요.. 책임을 떠 안으시기는..좀..

잘 보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