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만 놓고 보자면 참으로 딱하네요 ;;

ㅠ ㅠ

흠......

이글 읽으니 지금 마시고 있는 레드홀스가 더욱 씁쓸하게 느껴지내요^^;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마음이 짠 하네요~~

아.......

그녀들 삶들여다보면 눈물겹고 살벌한 이야기들많습니다. 물론 뻥카도 많지만..

나는 어려서 비싸다?  5000페소다?
이렇게 말하는 아이의 인생스토리가 진실이라고 믿습니까?
전 전혀 아니올시다 같은데......

사연이 거짓이면 그것대로 15살의 나이에 몸을 팔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안타까운거고....
진실이라면 더욱 더 안타까운거구요...
진실과 거짓이 중요한게 아니라...
겨우 15살이라는 나이에 자기는 어려서 비싸다는걸
알고 있는 거 자체가 전 안타까웠습니다.

에혀!!!!
스토리 없는 인생 있겠습니까?
삼성 이재용도 엄청난 인생 스토리가 있겠죠..

뭐가 진실이던간에 어린나이에 참 안타깝네요.

필핀가서 항상 느끼는거지만 관광지나 번화가를 제외한 일반지역은

참 고달프고 힘들게 산다는 거네요.

얼마전 카우보이그릴에서 갈비집 걸어가는데도 골목에 이런집에서 산다는게 참~~~

많이 측은해지더군요~~

마음이아프네요

마음 아프네요

ㅜㅜ 정말 슬프네요.... 그아이가 잘 살길 빌겠습니다.

15...인도인 나쁜놈~

슬픈 이야기네요 ㅠ

ㅜㅜ

마음이 짠하네요~

현실은 냉혹하지요

가슴아픈현실이네요

슬픈일이죠...

15세에..참...안타깝네요

15세인데 정말 힘들게 사는 바바에네요 짠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