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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녀에 대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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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Luvv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4건 조회 742회 작성일 17-11-05 23:38

본문

저번에 마닐라를 다녀왔는데요 ktv에 갔었죠
한참 놀다가 발파인을 나가려고 하는데 여자애가 발파인은
주인 이천 자기 이런 갖는다며 퇴근시간이 다되어. 이천만달라고
밖에 나가서 연락을 한다더군요 ,,  퇴근시간이 딱되서 연락이와서 같이 호텔로 향했죠. 다음날 오후 5시에 빠이빠이했죠 집들렷다가 출근을 해야한다고..
다음날 또 연락이 오더라고요 퇴근시간에 어디서 만나자고 돈얘기는 안하더라고요. 그리고 만나서 헤어질때 돈달라고 얘기도 안하고 인사하길래
그냥 차비하라고 이천을 또줬죠 이렇게 몇번 하다가

제가 한국을 돌아와서 연락을 매일하는데 돈얘기를 하더라고요
돈때문에 가족끼리 힘들다 이렇다 저런얘기를. 전 이게 마간다에서 보던
공사? 슬슬 내상을 입히려는건가 해서. 내가 도와주겠다고 이야기를 했더니
됬다고 하네요 그냥 자기는 솔직하게 말을 한것이지 도와달라고 한게아니라네요. 그런생각하지 말라고도 하네요 ,, 전 그냥 엔조이정도 생각하는데 여자애가 진지한건가요 ? 제가 어려서그런지 잘모르겠네요,,
일단 참고로 관계는 사귀는 사이입니다...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선배님들.. 어떻게해야 좋을지요..

댓글목록

백경갈백님의 댓글의 댓글

백경갈백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tv jtv 이런곳에서 일한다는 자체가 일반 여성 마인드 하곤 다릅니다 나쁜말로 창녀,사창가,걸레 라고 하죠 제발 걸레들은 인조이로 끝내시고 정주고 마음주지마세요 나중에 고생합니다

마간다희다님의 댓글의 댓글

마간다희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jtv는 2차없고
사실 필리핀에서 업소녀나 일반녀가 크게 구분 안갈때도 많아요
일반녀도 반간인이라고 해서 외국인 남자친구 생기면 후원 바랍니다.
바라지 않더라도 워낙 가난하고 십만원도 그들에겐 큰 돈이니 (거의 보름월급)
조금이라도 안도와주기 힘들죠
우리나라랑은 조금 다릅니다.

돈데님의 댓글의 댓글

돈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나라도 불과 4~50년전에 그런사람들 많았어요...
양공주,일본인 현지처등등~
그들한테 침뱉으면서도 배고픈 가난한나라 국민들의 숙명으로
받아들이곤 했다는...#^^

백경갈백님의 댓글

백경갈백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큰그림 그리는거에요 몇번 만낫다고 진심으로 사랑할까요?? 필리핀애들 바보아닙니다 ㅋㅋㅋ걸레한테 돈으로 줄빠에 부모님한테 효도하는게 백만배 나아요

뭐니님의 댓글

뭐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속 만나면 점점 요구하는것이 많아 질꺼예요 거절하기 애매한 금액 또는 선물 등 딱히 비싸지도 않고 그렇다고 무시하기엔 부담되는 금액 필녀는 그러는게 비지니스이고 당신은 거기비하면 초짜이니까요 해달라고 하는거 해주고 맘이 기쁘면 해주세요 자발적 호구 이런거 뭐 해주고 내가 행복하면 되는거죠

xellos5100님의 댓글

xell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대하는게 직업인 아이들에게 고수 코스프레 해도 소용이 없다고 들었어요 . 그만큼 요물들이거든요. 창녀들의 마음을 일반여자들처럼 일반화해서 생각하시면안됩니다. 러브 ? 저도 KTV에서 저를 여보라고 부르고 베이비 , 자기.. 즉 릴레이션쉽 이라고 말하는 애들이 몇명있지만 절대 사랑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몸친정도로 생각하세요

바니레젼더리님의 댓글

바니레젼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황은 잘 모르겠지만

딱부러지게 말씀해보세요.

한국에서는 사귀는 사이에는 여자친구에게 절대 돈을 주지 않는다.

나도 여자친구에게 돈을 준적이 없고 앞으로도 그럴꺼다.

딱 이말만 하세요.

그래도 그 전처럼 자주 연락을 그 아이가 하면 그건 그대로 님을 정말 좋아한다고 생각하셔도 되고

아니면 점점 연락이 줄어들거에요.

정상적인 필녀는 자기가 사랑하는 남자에게 돈을 받지 않아요.

특히 케이티비 애들은 더 싫어하고요.

돈받고 몸을 팔기 때문에 자기 남친한테는 돈을 받기 싫어해요.

돈때문에 한다고 남친이 오해할까봐

그렇지만 계속 카톡해주는 대가로 한달에 2~3천 페소정도는 서포트 해주시는건 나쁘지 않아요 그냥 전화영어라고 생각하시고

더 권해드리는건 제가 밤게에 쓴글 꼭 한번 읽어보시고요 ㅋㅋ

우땅님의 댓글

우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지 자기상황을 솔직하게 이야기 한거일수도 있구요..

아님...상황이 그러니 도와달라는 말을 생략한걸수도 있구요...

또한

차비 백페소만  주어도 부끄러워하고 안 받을려는  처자들이 있는가 하면..

먼저 몇 만페소씩 도움 요청하는  애들도 있지요..  중요한건  먼저 손벌리는 애들은  습관성이라는거...

따라서 본인을 사랑해서 본인 한테만  요청하는거 아니라는 것만  기억하시면 될듯 합니다.

준제애브이님의 댓글

준제애브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마닐라에 있습니다. 솔레어 호텔에 바바애 데려와도 안하고 싶어서 그냥 2시간 이야기하고 놀고 2천 줬네요.
피나들 돈 달라는거죠.

세부녀들은 언제 오냐고 병원비 없다고 돈 달라고 페이스톡 보내오네요. 고민하지마세요. 주고 갑에서 을이 되는 길입니다.

저는 바바애랑 쏙쏙도 안합니다. 자기가 빨리 해치우고 돈 받으려고 올라타서 움직여 주는데 제가 그냥 이렇게 옷입고 놀자하고 말았네요.

보라카이 갔다오고 쏙쏙 안한지 4달 되었네요. 이제 하고싶지도 않네요. 흔한 일이니 공사하면 허가 내주지 마세요.
요즘은 마간다카페 잘 들어오지도 않습니다. 필리핀 지겹도록 다니고 필리피나 수십명 만나봤지만 다 돈이더군요.

마간다희다님의 댓글의 댓글

마간다희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뭐 일반녀도 업소녀랑 그닥 구분 안가더라구요
누구를 사귀든 워낙 집안이 가난한 애들이 많아서 그걸 보면 안도와주기 힘들겁니다.
그냥 사귀지 않고 엔조이만 하든가 아님 자기에게 지장없는 한도내에서만 도와주든가 해야죠

돈데님의 댓글의 댓글

돈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외ㅏ주는건 별개구요...로맨스 꿈꾸지마시라는~
눈물의 씨앗이거든요~
능력껏 자기마음가서 도와주는건데 누구눈치 볼건 없죠...

마간다희다님의 댓글

마간다희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단 제 관점에서
바파인없이 끝나고 만나서 2천만 달라고 한거보면 그래도 님을 생각해서 한 행동입니다.
님에게 호감있으니 한거죠.
두번째 만났을때 돈 얘기 안했을때 그냥 차비 5백정도만 주는게 나았을 것 같습니다.
여자가 기대를 안했어도 님이 만날때마다 2천을 주면 이 남자가 돈 좀 있구나 하고 생각하겠죠.
돈 때문에 가족끼리 힘들다 그건 맞는 말일겁니다.
형제는 많고 노는 형제도 많고 아님 부모가 아프거나 아파도 돈 없어서 병원도 못가죠.
물론 그게 사실이라 하더라도 듣는 입장에선 뭐 기분이 좋지는 않죠
나보고 돈 좀 달라고 하는건가, 이런 생각도 들어 기분도 찝찝하고
어느 정도 여친? 도 기대를 하는걸 수도 있습니다.
여친이 힘든 일을 얘기할때는 위로를 바라거나 도움을 바라거나 둘다 일수도 있구요.
딱히 공사라기 보단 뭐 남자에게 기대고 싶은 여자의 속성이라 봐야겠죠.
거짓말로 부모가 아프다고 하는건지 아닌지는 님이 지켜보면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한 두번은 도와줄 수 있어도 이게 밑빠진 독에 물붓기가 되서는 안되겠죠.
거기다 바파인을 나가는 ktv녀와 사귄다는 것은 사귄다고 볼 수도 없죠.
어 그래 잘 갔다와 콘돔 꼭 하고 이렇게 대화할 수도 없교.
결론은 적당히 즐기고 빠지지 않는 선에서 만나고 돈도 뭐 한 한달에 오천페소이하
님에게 지장이 없을 정도만 도와주고 싶음 도와주시고
항상 생각할 것은 업소녀 특히 바파인을 나가는 ktv녀와 사귄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게 낫다고 봅니다.
그냥 적당히 즐기고 적당히 도와주고 그정도만

lastdancer님의 댓글

last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구헌날 이남자 저남자와 쏙쏙하러 나가는 여자.
해탈의 경지에 이르지 않코선 ...
또 모르죠.
이런 경험으로 그 어렵다는 해탈의경지에 드실지도...

필핀조하님의 댓글

필핀조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창녀를 사랑하시나요? 창녀와 사랑이 가능하신가요?
"네"라고 대답하신다면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맘가는데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결국 내상과 상처,후회는 본인이 하는거죠..
정신 차리시고 즐기기만 하세요.필핀 입국할때 로그인하고 한국으로
귀국할때 로그아웃되는 그정도의 게임이라고만 생각하세요.
현실구분은 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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