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하 제 여친이랑 똑같네요...그건 애교수준..전 항상 여권까지 체크당하고 있답니다...걔네들 한국사람 잘 안믿어요..그래서 더 의심이 많은것 같아요...그나저나...바바애 이상의 관계인가봅니다

그렇군요 아직 깊은 관계는 아닌데 공항에서 만나서 같이 가려고 오는거에요.

쿨하게 보내주세요!! 좀 의심이 많긴 하네요!! 두단계 검증했는데도 눈이 보이지 않으면 안 믿는다 뭐 이런건가요? ^^

제가 아는 바바에가 많지 않아서 쿨하진 못합니다. ;;

넵 그런애는 아닌데 픽업차량도 제가 구했고 조심하겠습니다.

온다고 했다가 안온 사람이 많아서 인증샷 받으려는거겠죠 ㅋ

그렇군요.

아무래도윗분말처럼 온다고했다가 안온게많아서그러지않을까싶네요 기껏갔다가 택시비쓰고혼자돌아갈까봐

항공권 호텔 다 취소할 일이 없을텐데 그렇군요

갸들 지들이 약속을 술마시듯 어기니 아마도 의심도 그만큼 있을듯요 ㅎㅎ

확실한게 좋자나요~^^

징징러리는거 다받아주면 끝도없습니다. 올라면 오고 믿기싫으면 믿지마 이런식으로 나가야 되십니다. 어차피.올애면 오고 안올애는 안옵니다.

오직 너만보러  2일 가는거야 오직 너만보러..

하고  10일 호텔 예약후  8일 즐겁게놀고 마지막

2일 남기고 호텔 청소 깔끔히 시키고  오늘 온척?

하면서  너보러  시간내서 왔어..  근데  왼쪽

손모가지에  옥타곤 도장  지우는것을 잊어서

걸린 1인 입니다 ㅜㅜ.. 저같은 사람때문에 

그런 의심들이 생기는 거라고 봐요  .. ㅎㅎ

옥타곤 도장..  진심  너무 안지워져요  ㅡㅡ

하 저도 마지막 날은 jtv ktv 가야되는데 늦게까지 안갈까 걱정입니다.
근데 클럽은 뭐 갈 수도 있지않나요?
그래서 어떻게 됐어요?

그냥 어제 와서  한국사람들 만나서  옥타곤  갔다왔어..

라고했는데  한국이건  필리핀이건 여자들의 촉이란..

가방 뒤져봤는데 옷이며  머며  2일치 분량이 아니라..

ㅋㅋ 너무 쪼팔려서  너 그냥 가라고했더니

앉아서 펑펑 울더라고요..  그냥  빠로빠로 인걸로..

지금 그처자가 저를 부를때  wind  바람 이라고 불러요

ㅋㅋ  한국에서는  남자들이  다른여자  만나는걸

바람 핀다며? 라고 하면서..  그  바람이  그 바람이 

아닌데요  ㅎㅎ

ㅎㅎ 그냥 너보러 이틀 간다고 하지 마시고 친구들 먼저 만나고 연락하신다고 했으면 됐을텐데

직업이  말로 먹고사는 영업하는  사람이라..

무슨말을해도 조금  과장하는 버릇이 있어서요 ㅜㅜ

속은 적이 있었나 봐요

불행한 현실이죠...

여자가 타지에 살거나, 집이 엄청 머나봅니다^^

뻥친 선배님들땜??

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있지요. 다른 손님과 혹은 스폰서와의 겹치기 방지 및 일정조정등 필녀들 너무 믿지 마시길  다 아시면서 ㅎ

그처자의 속을 누가 알까요...

그냥 편하게 생각하세요..
저 같은 경우는 찍어서 보내기까지는 않지만 그 쪽에서 말안해도
제가 스스로 탑승전 항공편 도착시간 문자로 보냅니다..
오히려 사진 찍어 보내는게 더 현명할 수 도 있겠네요...^^
그리고 내 자신이 꼭 갈 예정이라면 픽업이 어긋나지 않게 하기위해서라도
언니에게 정확한 도착 정보를 보내는거도 나쁘지 않으니까요..
좋은 여행되세요..^^;

어딜가나 여자의 촉은 같은거 같네요~~

ㅎㅎㅎ징그럽죠 ㅋㅋㅋ

바바애들도 떳떳하지 못한 행동을 자주하다보니 남을 의심하는 경우도 많죠

바바애들이 다 의심많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