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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밤문화의욕상실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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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23423…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1건 조회 1,034회 작성일 14-11-09 00:06

본문

필리핀에 산지 8년쯤 되는데..
1년까지는 일주일에 1~2번 꼭 갔고..

2년차에는 2주일에 1번 갔고..

3년차부터는 한달에 한번?

그뒤로는 일년에 2~4번?

2년전부터는 일년에 1~2번.

갈때 마다 느끼는건 후회 뿐이네요..

이왕 큰맘먹고 왔으니 원숭이들중에 제일 나은 원숭이 고르는게 너무 힘듭니다.

2006~2007년까지는 (오래사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수준이 좋았어요.)

이쁜애들중에 더 이쁜애들 고르는게 힘들었고.. 가장 나이많은  바바에 나이때가 많은애가 21~22살이였습니다.

21살이후는 거들떠 보지도 않았고, 오히려 나이를 속여서 일하는 애들이 더 많아서 문제였고..

실제 문닫은 KTV도있엇구요 야누스 라고.. 

얼굴도 이쁜 아이들 많았습니다.
근데 지금은 KTV가면 애딸린 아줌마가 50% 이상이고.. 얼굴은 진짜 ... 쇼업하고 그냥 가기 민망해서..
마지못해 선택하는게 일수이고... 술취하면 술취한맛에 그냥 아무나 한명 델쿠가는정도?????

예전에는 그렇게 이쁜 아이들이 많았는데도..  내사전에 돈주고 하는거... 같은애랑 1번이상 안한다..

한번하면 전 아는척 안합니다. 전 술도안먹고 춤도 안추니가요..

최대한 다양하게 많이먹어본다 위주였느데.. 그리고 한번한애랑은 절대 연락 안하는 스타일...

주말에는 그래서 항상 맛집 찾아다니느게 취미로 바꼇습니다.

오늘은 베트남 쌀국수집 포호아 갔다왔는데... 그냥 필리핀수준에선  맛집에 속하고 가볼만합니다.
음식도 빨리 나오고.. 깨긋하다? 정갈하다 란  느낌을 받았습니다.

팁을 드리자면,  KTV에서 레즈비언 끼어있습니다. 갸들이 깨긋하고.. 젖꼭지가 이쁘고 거시기도 이쁩니다


댓글목록

거위의꿈님의 댓글

거위의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하 뭐... 한국도 북창동 문화가 강남으로 이전되면서 변형과 함께 대형화되어,
정말 가슴있고 여자고 사람이면 개나소나(?) 밤업소 나오는 분위기가 되면서
요즘 업소가면 초이스때 한숨만... ㅠㅠ 심지어 요즘은 텐프로 가도 한숨나오는 경우도 많으니까...
직업상 접대가 무지 잦아 2002년부터 한국업소의 흥망성쇄를 봐온터라
필리핀의 흥망성쇄가 낯설지 않네요... ㅠㅠ
2002년 방필이후 거의 12년만인데... 마간다 사이트의 사진을 간혹 볼때면 기대치를 엄청 많이
낮춰야한단 생각이 드네요... 괜히 가서 옛추억만 버리는건 아닌가 걱정도 되구요...^^
그래도 11월 정모 덕분에 내상없이 즐겁게 놀수 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바바에가 이쁜것도 중요하지만, 즐겁게 놀면 그 자체로도 좋은거니까요~!!!

나리미님의 댓글

나리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일년차때는 일주엘이 두세번 놀러가고, 이년차때는 한두번, 삼년차때부터는 일년에 서너번, 사년차때는 아주가끔 놀러가는 걸로 바뀌더군요, 포호아는 한국에도 있지만 한국보다 맛이 별로고, 베트남가서 이백원주고 먹는게 맛있던데, 암튼 전 골프치고, 운동하고, 사우나가서 때밀고, 찜질방가서 노는 걸로 바뀌었는데, 오래 안노니 요즘좀 다시놀고싶네요 ㅋㅋ

호그니님의 댓글

호그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쁜 친구들 찾아보기가 요즘은 너무 어려운듯 합니다.
어딜가도 고만고만한 아이들 뿐이고..
특히나 KTV 같은 곳은 예전처럼 신선한 재미가 좀 줄어드는듯 하네요...ㅠㅠ

외로워님의 댓글

외로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tv가면 애딸린 애엄마가 50%넘어서 80%에 육박하는듯 합니다...

페가수스만해도 애엄마들 천지죠...뭐 생긴거야 말할것도 없고요....

저는 쇼업할때마다 벌칙받느 느낌이더군요 ㅎㅎ

백가71님의 댓글의 댓글

백가71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뭐... 결국 행복은 마음속에 있다는거 겠지요.
예전 검도하시던 분 말씀처럼... 칼로 베는게 아니라 마음으로 베고 몸은 거들뿐. 
마음으로 즐기고... 바바에는 거들뿐!  ^^a

나리미님의 댓글의 댓글

나리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멋진말이네요, 마음으로 베고 몸은 거들 뿐 ㅋㅋ, 너무 주말에 꼭 나가야 한다는 걸 내려놓으니 놀던 안놀던 마음은 편한듯 ㅋㅋ

백가71님의 댓글의 댓글

백가71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굉장히 유명한 말이라고 하더군요...
저도 감동이였지요... 다음엔 저도 한칼! 해야하는데... 맨날 허당이라...
아무래도 마음이...ㅠ.ㅠ

백가71님의 댓글의 댓글

백가71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른 방안이라 하실때... 흠... 아무래도... 전 심각한 음란마귀..ㅠ.ㅠ
각종 도구라던가... 저도 동감하는 부분입니다... 마음을 좀 느긋하게 하면...
호갱님이 되는 내상이... ^^ 그또한 즐기면 되는거겠지요... ^^

헤리포츄님의 댓글

헤리포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꺠끗한 레즈비언을 찾기가 ㅎㄷㄷ
다른애들이 말해주지 않는이상은 힘들것 같은데 얼마나 내공이 쌓여야 그런것도 보일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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