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금요일 세퍼 타고 왓습니다 앞쪽에앉으신아다다스 파란색 스냅백 쓰고 이상한안경쓰신 한국형님 타자 마자
신발벗으시는데 맨발...  17+1 ..발냄새 작살 나더군요 .. 
더앞에앉으신 대가리 졸크신 한국인은 계속 기내 왓다갓다..
그당시 두분께 머라하고싶었지만 두분다 졸 쌈잘하게 생겨서 아무말도 못하고 여기다 끄적입니다.참고로. 전 마닐라는첨입니다

카페내 좀 유명하다는 한식당들.. 제기준에선 왜?? 왜?? 맛잇다
극찬하는지 도저히모르겟네요..  필에 널린게 맛잇는것들인데..
물론제기준입니다.
첫날 누구데꼬잣지? 아.. 요새 핫하다는 그 마사지? 이건뭐..
각종후기들은 죄다 작업글이엇다는걸 느끼고 느끼고 느꼈습니다

지직스?  거긴 그냥 지나만갔구요 뭐 안에는 안드가서모르겠지만
건물외벽에 크게 내상이라고 써잇는느낌?
마카티? 거긴 그냥 부자집동네 느낌물씬납디다.  강남은안가봐서
잘모르겠지만.  아마 강남느낌ㅋㅋ촌놈시키ㅡㅡ부끄러라

마갈빠갈피쉬마켓! 여긴 해산 수산시장 사서고르고 앞에가게서
조리해주는데  구매처에서 가라는집 ...  C로시작하는데
시설이낙후되잇데요 나오면서다른가게보니 깨끗하던데..
참고로 이가게알바들은 전부 레보입니다.

저녁엔 케티비.  뭐여긴 본인이 얼만큼 잼나게노느냐에따라 케바케가확실한곳. 여기서 뭐좀신나게놀다가  데꼬와서  믿기힘들겠
지만 잠만잤습니다. 제가 불치병에걸렸거덩요

필녀랑만 쏙쏙하면 아무리노력해도 피니쉬가안댑니다ㅋㅋㅋ
이건뭐 약도없고..ㅋㅋ그냥 그려려니합니다 교감자체가 하기도싫고 안되니 그런가봅니다ㅋㅋ

슬씻고 마지막날 맛잇는거 마이먹고 말밥주고 당구치고 안마나받으로 갈랍니다ㅋㅋㅋ

한국에잇는 여자친구 선물이나 사로가야겠습니다. .
바나나 사간다고하니 죽이겠다라는군요 가죽팔찌사달라는데 찾기가힘듭니다.  다들 즐방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