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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녀의 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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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원홍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0건 조회 679회 작성일 20-06-11 09:25

본문

영어 공부를 목적으로 페북을 하는데...

간혹 친추 오고 보내기도 합니다. 물론 필녀지요


그중에 오래오래 가는 정상적인(?) 필녀도 있고 

현실에서 만나는 필녀도 있고

욕을 몇번쯤 해 주고픈 필녀 등 각양각색입니다


페북으로 한 일주일 몇차례 얘기한 필녀가 

몇일전에 시도합니다.

"세금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죽겠어요"


딱 삘이 옵니다.

나의 방향은 좌측인가 우측인가...


"스트레스는 건강에 해롭지" 하고 대충 넘깁니다.


저녁에 또 메세지가 옵니다.

"나 오늘 짤렸어, 돈 쓸때는 많은데 큰 일이네"

"큰 일이구나!"


서로 탐지 끝. 그 뒤로 메세지 안오고 안 보냅니다.


필녀가 간을 보는 현장이었습니다.

댓글목록

지지리궁상님의 댓글

지지리궁상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 낼 세금도 없는데 왜 세금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지?? 소득세 낼 만큼 수입이 많나??

간보다가 같이 걱정해주면 확 낚아챌려는데 입질을 안하고 가버렸네요 ㅋㅋ

늙은여우님의 댓글

늙은여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잠제적  고객은 많이  있으니까 저런 낙시질은 계속되는  것이겠죠
나도 시작은 주 1시간 영어 카톡  한달에 2000 페소로 시작했는데
2달만에 필에 갔습니다 ᆢ옛적 얘기네요 10년전 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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