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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레스]Lockdown 표류기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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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Mac플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5건 조회 359회 작성일 20-04-2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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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건강히 지내시고 있으신가요?

방에서 나오지 못하고 수감생활?에 못이겨 몸이 배배 꼬이실분들이 많을겁니다. 저 역시도 그런 사람이구요.

얼레벌레 한달이 훌쩍 지났지만 머 바뀔 기미는 전혀 보이지 않는군요. 

지루한 일상의 연속입니다. 

그래서 지루함을 달래고자 어제는 소소한?파티를 했습니다.

닭하고 돼지고기 좀 사서 망이나살과 리엠포 만들고 오이 좀 썰어서 성인5 아이2 총 7명이 650페소 들여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다 먹고 좀 있으니 카페에서 사진으로만 본 구호물품을 바랑가이가 와서 주고 갔다고 와이프가 자랑을 하는군요.

캔 몇개와 쌀이 든 봉지에 좋아라하는 마누라를 보니 공짜라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잘살건 못살건 공짜는 좋은거겠죠 ㅎㅎ

어쨋든 다들 어려운 시기지만 슬기롭게 넘기시길 바라며 건강히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



Ps. 담배피러 나갔다가 아무 걱정없이 늘어지게 자고 있는 고선생이 부러워 한컷 찍었습니다. 근데 고양이가 원래 저렇게 자는게 맞나요? ㅋㅋ

댓글목록

유니트님의 댓글

유니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전하게 사는 집냥이들은 저 사진보다 더 심하게 아무렇게나 잡니다 ㅋㅋㅋ
반면 스트릿 길냥이들은 경계심이 많아서 저렇게 잘 못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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