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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과 헤어지는 바바애와 돈이 필요한 바바애가 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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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수원별바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6건 조회 1,097회 작성일 20-08-24 17:59

본문

 

최근 페북을 보면 한국, 중국 남친들과 헤어지는 바바애가 늘고 있어요...

 

역시나 코로나 여파가 커서 그렇겠죠... 몸이 멀어지니 마음도 멀어질 수밖에....

 

그리고 바바애가 일을 못하니깐 남친에게 계속 돈을 요구해서 결국에는 돈요구에 지친 남친과 파국으로.....

 

물론 최상급의 업소녀들은 여전히 스폰 잘 받습니다... 이 기회에 중동 포함 다른 국가에 눌러 앉은 애들도 있구요...

 

그리고 필핀 현지에서 생활하는 한국, 중국 남자를 애인으로 둔 바바애들도 여전하죠...

 

다만 상황이 이렇게 길어지다보니 여러 변수가 생기면서 헤어지는 커플들이 많아진 것은 사실입니다...

 

이렇게 되다보니 돈이 필요해진 바바애들이 늘어나고 있죠...

 

과거 교류가 있던(합방을 했던) 페북 친구들 중에 몇몇은 이미 3월부터 돈을 빌려달라고 메시지를 보냈죠..

 

그러려니 하면서 걸러낼건 걸러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전혀 모르는 바바애들이 친구요청을 해오면서 대뜸 돈을 빌려줄수 있냐 물어보네요...

 

8월 들어와서 이런 애들이 4명이나 됩니다... 아니 도대체 뭘 믿고 빌려 달라는건지...

 

페북을 보니 잘나가는 애들은 아니지만 업소녀들입니다... 로컬 업소 일하는 느낌이에요... 비주얼도 평범한....

 

안타까운 마음이 있지만 그렇다고 생면부지에 돈을 빌려줄수도 없고...

 

씁쓸한 생각에 오늘도 페북을 계속 보고 있네요....

댓글목록

pogiguy님의 댓글

pogi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페북에 친구요청은 많이오고있는데 아직 그런메세지는 받아본적이없네요 ㅠ 다행인건지.. 아 제팁일하던애가 다시일한다고 오라고 하는건있네요

Girlmania님의 댓글

Girl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그런 메세지 많이 받았네요

정말이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사는 사람들인지 모르겠어요

돈이라는게 빌려달라고 그렇게 쉽게 말이 나올수 있다는것 자체가 이해가 안되네요

필리핀 여자친구 있었던 저도 참 답답한 심정입니다

바밤바님의 댓글

바밤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메카니즘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바바에는 요구합니다. '몰라 시발 아무나 걸리겠지' 근데 거기에 호응합니다. '설득당한겁니다' '그 이유가 있겠죠. 젖이 크다던가, 외모가딱'

거기에 투자한 겁니다. 미래 수익에. 근데 처음엔 가볍게 했죠. 수익 기대없이 가볍게 혹시나 기대도 있고.

바바에도 처음에는 5000페소-만페소 미만으로 낚시합니다. 근데 그게 쌓입니다. 그럼 투자금액이 커지고

회수심리 때문에 더욱 투자하게 됩니다. 뭐 그거예요. 길게 설명할 필요없이.

수원별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수원별바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죠. 아무 이해 관계가 없는데도 뜬금없이 메시지 날리는게 먹힐리 없죠...

다만 떡정이라면 조금 도와주게 되는데, 이게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알아요...

그래서 딱 비즈니스 관계로만 해야하죠...

물론 여친이라면 얘기는 다르겠지만요

티서님의 댓글의 댓글

티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주 보이던 남친사진이 일순간 싹다 사라집니다
사랑받던 모든 페북스토리나 감정표현 포스트가 싹다 사라집니다.

제가 잘 아는 KTV걸이 한국남친과 정말로 제대로 사귀었는데
최근 페북 보니 헤어진것 같더군요
남자는 필리핀 현지에 사는 남자고 단 한푼도 금전 지원은 없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수원별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수원별바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냥 싱글로 돌아왔다라는 포스트 올리는 애들이 있고,

어떤 애들은 남친 사진 다 지우고 우울함.. 뭐 이런 단어들 적으면서 스트레스...

이 두 가지 패턴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요란하게 글을 올리는 애들도 있고 조용히 글 하나만 올리는 애들도 있고...

수원별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수원별바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페북을 너무 많이 해도 안되나봐요....

페북 글이나 포스팅을 안하는 편이지만 이쁜 애들에게 여기저기 친구신청 해놓다보니

그 친구의 친구, 친구... 이렇게 하다보니 이상한 애들까지 꼬입니다...

그리고 페이지 그룹 가입을 여러군데 하다보니 거기서 이상한 애들이 메시지 보내고....

진짜 먼저 친구요청 오는 경우가 1년에 1~2번 될까말까 하는데, 8월에만 몇번째이고 이상한 메시지 보내는지...

수원별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수원별바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분명 단어는 빌려달라는 단어를 썼는데,

뒤이어 말하는 문장을 보면 네가 필리핀 오면 뭐든지 하겠다라는 얘기를 합니다...

그냥 몸으로 떼운다는 얘기인데, 글쎄요 본적도 없는 바바애에게 그럴 이유가 전~혀 없죠...

세부로고님의 댓글

세부로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들정신차릴려면 1년은 더 고생해야죠. 작년까지 여자애들 거의 반 미쳤어요.자기네들이 공주인줄알고 한국인들 호구로 봣었죠
셋업하고 무시하고 자기는 5천이다 7천이다 헛소리하던 애들 예전처럼 500페소만 줘도 고마워해야할 시절이 다시 왔으면 좋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