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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신 형님 아우분들... 방필할때마다 집에다 어떻게 얘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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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신흥갑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5건 조회 574회 작성일 20-03-02 09:11

본문

총각이시거나... 다녀오신분들 말고 와이프님께 어떻게 허락 받으세요.?

 

저도 한 3~4번 갈때까지는 그런가보다 했는데. 요즘엔 와이프님께서 왜 자꾸 필리핀만가.?

 

그러길래 적당한 명분이 좀 필요한 상황인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제 친구는 다른데 간다고하고 여권 버리는 친구도 있고... 근데 매번 그럴 수도 없고요....

 

제 맴버들이 굳지 찾은 변명은... 한명은 해양스포츠를 꼭 해야하고 한명은 카지노를 꼭 가야하고.... 한명은 무조건 가성비 여행이다....

 

뭐 이거 3개가 충족하는 나라가 필리핀 밖에 없다.. 뭐 그런 핑계로 다니고 있습니다. 

 

와 이거다.!~ 싶은 정답 알고 계신분들 팁 좀 주세요!~

댓글목록

평택비달싸쓰님의 댓글

평택비달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같은 경우는 마닐라, 클락에 ㅈㄴ 쪽에서 일하는 친구가 있어서 그친구 핑계를 많이 댑니다.

다른분들의 경우 저도 궁금하네요 ㅋㅋㅋ

신흥갑부님의 댓글의 댓글

신흥갑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제 친구가 있는 상해나 자카르타 갈때는 눈치 안보이는데... 결정적으로 상해는 물가가 넘 비싸고... 자카르타는 넘 멀고(카지노도 없고ㅜㅜ) 필에는 인연이 없네요.!~

일단달려봐님의 댓글

일단달려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친구핑계대지 마시고 진실로 예기하세요..`내가 친구들 꼬셔서 가야한다. 난 카지노 가고싶다.`
전 그렇게 예기했지요...
그래서...
`
`
`
`
`
`
지금 못가고 있습니다...                진실이 무조건 좋은건 아님니다..ㅠㅠ

신흥갑부님의 댓글의 댓글

신흥갑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카지노 많이 좋아하는거 와이프도 알아요.... 절제도 가능하고 그냥 즐기는 정도고. 승률도 나쁘지 않다는걸 와이프도 알아서 전 이걸로 밀고 있어요... 근데 요즘들어 명분이 부족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

신흥갑부님의 댓글의 댓글

신흥갑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벳남 갈때는 일핑계로 다녀왔습니다. 실제로 일과 관련된 걸 약 1시간정도 했고요... 그 사진 하나로 많이 우려 먹었습니다... 근데 필은 껀덕지가 없네요..!~

쓸고님의 댓글

쓸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떤분의 글을 본것이 기억납니다.

회사에서 필리핀에 지사를 설립 해서 정규적으로는 또는 불규칙적으로 출장을 가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고 힘들어 죽겠다고 이야기 하면 동정표 를 받을수 있다고 물론 지사를 설립하자 마자 가는건 그렇지만 미리 이야기 하고 6개월 뒤에나 설립했다고 이야기 하면 더 신빙성이 있다고 합니다. 저도 직접 사용해 보지 않아서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는 미지수입니다.

GPOT님의 댓글

GPO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물겨운 노력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필리핀이 그리 좋은가요,, 저는 여기 살아도 잘 모르겟는데... 하여튼 들키지 마시고 자알 ~~자주 다녀가십시요. ㅎㅎ

볼레로님의 댓글

볼레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 070 전화기가 발신자 표시(CID)를 임의로 설정할 수 있었는데,  몇년전에 법이 바뀌어서 불가능하게 되었지요.
마치 한국에있는것 처럼 착신과 발신이 가능했었던 좋은 시절이 있었습니다 ㅠㅠ
그럼 굳이 필리핀 안가고 멀리 지방출장왔다고 둘러대면 됐었죠.

지금은 제가 친구들 사이에서 마치 필리핀 오지탐험 전문가처럼 분위기가 만들어져서,
사람 없을 법한 곳에 가서 그럴듯한 사진 한장 저랑 찍어오면 얼추 넘어가더군요.
제수씨들이 알면서도 속아주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신흥갑부님의 댓글의 댓글

신흥갑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정말 열심히 살고 있는 대한민국 가장으로써 휴식을 위해 떠난다... 이거에는 고맙게도 와이프가 적극 공감합니다... 근데 왜 자꾸 필리핀이야.... 이거에 대한 답이 필요합니다.

크래용님의 댓글

크래용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골프 치러 가는 걸루...
지난번에 저랑 같은 핑계 대시는 분이 계셨는데,
와이프가 한마디 하더라고" 골프를 치는지 홈런을 치는지~~"

신흥갑부님의 댓글의 댓글

신흥갑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하필 골프를 안칩니다... 방필때문에 골프를 배우기엔 늦은듯하여..... 장기적으로 봤을때 배우는게 좋을까요.? 장비사고 뭐하고.. 그 돈으로 방필하는게 더 좋은거 같은데.....

매직떡님의 댓글

매직떡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세부만 갑니다

보통 스쿠버 자격증 요즘은 스킨 다이빙 자격증 딴다고 하고 가죠
물속 사진 몇개 찍고 자격증 따는데 3-4일 정도 걸린다
스쿠버는 비행기 타기전 24시간전 잠수 금지라
5박 정도는 여유 생기더라구요

좆커비치님의 댓글

좆커비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행히 마닐라에 회사 파견팀이 가 있네요
더 다행힌게 제가 그 테스크포스팀 팀장이라..
4년 파견 갈려다가..
마누라가 본부장한테 못가게 해서 무산 된게 한입니다

세부야호님의 댓글

세부야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부가 핑계되기좋으세요.

아고다같은곳 리조트 무료취소 예약하시고

증거사진용 호핑 캐녀닝 고래상어

마닐라클락이랑 다르게 세부는 가족 여인

관광지라는 인식이 있어서 핑계되기 좋으실거세요..

자주오는 분들 3회정도 친구분들하고오시고

한번정도 배우자분 처가댁 가족 여행으로 옵니다.

dutch님의 댓글

dutch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업쪽 이시면..
거래처분들과 정기적으로 골프 접대 가야 한다고 ...

제조업이나 무역쪽이면
수빅쪽 경제 특구 있는데..
이쪽에 제품이 잠시 거쳤다.. 동남아 쪽으로 들어간다..
그래야 세금이 싸진다.. 주기적으로 들어가서.. 관리해야한다..
뭐.. 이런 구라를....

안 먹히면 말구요..ㅋ

신흥갑부님의 댓글의 댓글

신흥갑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번째 사유로 좀 더 고민해보면 답이 있을꺼 같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가라 인보이스 패킹리스트 좀 만들어 놔야 할듯하네요

진라면님의 댓글

진라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3달에 한번씩 나가는데 스쿠버 다이빙하러 간다고 갑니다. 그래서 항상 세부쪽으로 가는데 마닐라, 앙겔 혹은 클락 한번 가는게 소원입니다

JohnNam님의 댓글

John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국내 출장이라고 하시고 인터넷전화로 착신전환 하시면 전화받는 것은 문제없습니다. 대신 발신전화는 할 수 없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Koala님의 댓글

Koal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지 거짓말까지 하면서 필핀을 오고 싶은지요...

그러다 재수없어 큰일을 당하거나 병이라도 걸려서 옮겨준다면 어떨까요..

자중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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