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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는 방앙후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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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고래왕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3건 조회 669회 작성일 19-12-03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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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슨배임들..

1편에서 크게들 오해하시는데.. 미더덕입니다 저는..



2편 이어쓰겠습니다..



3일차 


내상을 입고..아침에 일어나서  EGI 스테이크라고

작은 레스토랑을 갔어요 

호텔에서 아래로 쭉 가기만 하면되서 걸어갔습니다..


500그램에 480페소였나 거기에 갈릭라이스 45페서 

로얄 30페소였나.. 하튼 아침이라 손님없어서..

10인용테이블은 돼 보이는곳에 혼자앉아서 여유롭게 처묵처묵하고

지프니타고 큰길가로 나와서 sm몰까지 걸어갓습죠

sm몰 

할게 드럽게 없는데 드럽게 크드라구요 한시간 걷기운동하고 나와서 워킹 빠로빠로바 앞 레스토랑 가서 음료수한잔마시며 담배폈습니다,, 빠로빠로 사장님은 여전히 영업왕!


저도 한번가볼까 했지만 ..열성적인 영업이 부담시러워서 패스하고 

걍 레스토랑에서 쉬는데.. 미프로 연락온 아이가 만나자고하더군요


여자애를 G라고할게요


G-안녕 반가워! 너 어디사니 휴가니?


저- 응 휴가고 여기안살아 ~왜 어제왔니


G- 친구가오라해서 6시간걸려서왔어 근데 연락이안되ㅠ

 오다가 가방도 잃어버렸어ㅠㅠ 나심심해 만나러올래?


저- 갑자기? 가서 뭐하라고


G-몰라..심심해..배터리도 별로없어.. 


저-너가와 내호텔로 .


G-안되 ㅠ 나 호텔비 친구가 내주기로했는데 연락없어서 못나가고있어ㅠㅠ 700페소 내야해 ㅠ 올려면 와 기다릴게 ㅇㅇ호텔 몇호야

나이제 폰꺼진다


당황스러웠습니다..뭔가이게..꽃뱀인가.. 가야하나말아야하나 하다가 ..갔죠.. 궁금했으니.. 

호텔앞에 지프니타고 가서 30분동안 들어갈까말까 고민하다가..


경비아저시한테 룸넘버 말하면서 전화해달라해쬬..


5분뒤..  ok go inside! 


..ok  하고 방을 찾아갔습니다..

문을 두들기고 방문을 여니 여자애 혼자 방에있더군요 

담배하나 꼬나물고 하의는 타올로 감싸고 라이트도하나도안키고

에어컨과 티비만 켜져있는....


솔직히 무서웠습니다.. 장기매매인줄알고..

그러나 피지컬을 믿고 들어가서 아무렇지않은척 담배를피면서 

얘기를 나눴죠..


왜왔냐 뭐하러왓냐 친구는 어딧냐 신상정보 등등


얘기 하다가 더워서 에어컨 앞에 서있으니 자기옆에와서 누우라더군요.. 옆에누워 쉬는데 

제가 팔에 문신이 있는데 보더니 '나도 있어! 여기랑 여기!'


이러면서 오른쪽 옆구리 ,윗옷 까면서 보여주고 

타올아래ㅜ허벅지를 보여주더군요.. 

아랫가슴이 보이고 속옷만입은 하의를 보니 아래가 화끈하더군요..


장난 으로 터치터치 했더니.. 샤이하다고 안겨와서..

이건 각이다...!! 생각을하고 

쪼물딱쪼물딱하다가 키스 갈기고..

자연스레 거사로....


아이가 잇다는데 마른몸이라 그런지..저는 좋더군요..

만족 만족이엇습니다ㅠㅠ 그전날 전전날이 엉망이었어서그런가

정말 행복햇슴다..

(노콘..햇슴다..인사이드 샷..)


그렇게 거사 치루고 안고서 얘기를 하다가 

친구한테 연락이 왔더군요 .. 8시에 온다고..

그때 시간 3시-4시 쯤인데 ..호텔이 시간늘어날수록 돈 늘어난다고 걱정하더군요..


내가 내줄터이니 너만 괜찮다면 내 호텔로 가자! 


정말...? 그래도 되..?  


그럼!! 그대신 가기전에 한번 더하자...하고 ..

또 덮쳤죠.. 반응이나 신음 너무 좋았습니다..


호텔비 치르고 택시콜해서 이동했고 

제호텔에 와서 껴안고 대화를 오래했죠


그러다 친구가 부른다고 연락이와서.. 가기전에 또 한번하자했죠..


근데 또 아프데.. 그때 생각했죠.. 


(미더덕이 왜아픈거지..내가 쏙쏙을 잘못배운것인가..)


그래도 하자! 또 덮치고..


씻고나서 간다고 하여 짐을 로비까지 내려주고 택시비 100원 주며 

카톡 교환했습니다 ..

다음날 연락한다며..

그리고 꿀잠...



4일차


아침에 일어나 보니 진짜연락이와잇더군요


'나 친구네 바에서 일하기로 했어 ,근데 너무 무서워 떨려ㅠ'


'어딘데 그바가??'


ㅋㅋㅋ알고보니 저에게 내상을 입힌아이덜이 있는 그 바였습니다..


'체크아웃하고 갈게 기다려~'


'ok po'


체크아웃하고 마사지 받고 찾아갓더니 

주말이라 그런가 엄청 많더라구요 


그래서 못찾다가 사장님께 이름을 말하며 데려와달라했죠..


오자마자 웃으면서 안아주던 그아이..

엘디 사주고 ..공항으로 가기전까지 열심히 대화 하다가..

옆에 마마상에게..이아이 착하다..잘 케어해줘라 하고..

인사하고 떠나왓습니다ㅠ 오기전에 돈좀줄라햇는디

신입이라 밖에 못나간다고... 


어쩔수없이 그냥 떠낫습니다..


아직까지 그친구와ㅜ연락은 하고잇구..

그립네요 헛헛 


막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무리는 어케해야하는지... 

다음방앙엔 푸렌드쉽 쪽 가보고싶네용



다들 건승 하십쇼!! 

댓글 미리감사드립니다 슨배임들!

댓글목록

보스후니님의 댓글

보스후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콘에 인사이드샷은 고래왕자님이나 ㅂㅂㅇ를 위해서도 조심하시는게 좋으셨을듯요
그리고 항상 마지막날 숙제를 남겨두고 오곤 하죠~ㅎㅎㅎ

티서님의 댓글

티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봤습니다 ~ㅎ
워~ 저도 노콘 좋아라는 하지만 인싸는 생각 조차도 못하는 데 .. 걱정도 좀 되네요
글고 검증 안된 바바애랑 노콘 위험 할듯 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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