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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필 잘 되면 ...자겁하던 처자들 방생(?) 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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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우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1건 조회 833회 작성일 15-05-06 16:22

본문

방필도 이제 이틀 남았고... 일도 손에 안 잡히네요..(정말 이런경우 몇년만입니다 ^^)

 

제가 밤문화 게시판에 올렸던 이번 처자랑 잘되서 정착(?)한다면

 

그동안 연을 이어왔던 조강지첩 3 명 위에 중전(?)으로 두고 이제 자겁전선에서 물러 날까 합니다.

 

아마도 그렇게 되면 한동안 페북등 채팅싸이트 들락 날락 할 이유 없겠지요..

 

그래서  제가 끈을 이어두고 있던 처자들 방생(?) 할까 합니다.(십여명 되는듯 하네요)

 

그냥 방생보다는 회원님들하고 정보 공유내지는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대상은  플래B 였거나...아님 플랜 A 였던 처자들중  사정이 생겨 못 본 처자들입니다.

 

1. 일단 제 손탄 처자들은 제외입니다....아무래도 그건 아닌거 같아서..

 

2. 만남의 전제조건이 돈 이나 비싼 선물(핸드폰등)을 바라는 애들도 제외 입니다.

 

따라서 어느정도 마인드는 검증 된 처자일겁니다..  박형도 어느정도는 걸러졌을거구요...단  실물이 사진빨인거 대해서는

 

저도 100% 장담은 못할거 같네요..

 

부디 잘 되서 방생하는 사태가 일어나길 기원합니다.

 

PS: 사진은 페북친구들인데 ..방생 예정처자들 일부...

 

댓글목록

우땅님의 댓글의 댓글

우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헐...무신 필고님같은 고수분한테 특강을 ? 가당치 않은 소리를 하시는지 ㅎㅎ
그냥 사는 이야기하는건 몰라도..

전 다음날은 말라떼있습니다..센추리파크고요... 혹시의 사태에 대비해..이번에도
하루씩 끊었네요 (이넘의 습관은 ㅠㅠ..쩝)

맥주나 한잔 하시죠 ?

필고님의 댓글의 댓글

필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좋습니다
저는 이번에는 모두 ㅇㅅㅋㅌ 를 이용해서요
같이 맥주한잔 하시죠..세상사는 이야기 좋습니다
제 연락처 091  7400  1654 입니다
뵙게된다면 무한한 영광입니다(싸인한장 부탁드립니다)

우땅님의 댓글의 댓글

우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마닐라시티쪽은 피합니다...메트로마닐라거나..그리고 지역은 좀 퍼져있습니다..

오히려 세부시티나 마닐라시티쪽 애들은 태가 탄애들이 많아서 별로 없습니다.

우땅님의 댓글의 댓글

우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긍 뭐 한게 있어야 은퇴를 하죠 ? ㅎㅎ 잠시 쉬는거지 ㅎㅎ

팔월은 말 정도에 갈까 합니다..마닐라 11 만원짜리 티켓이 있어서..

영혼의눈님의 댓글

영혼의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모든 과거를 뒤로 하로 한곳에 정착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좋은 인연 오래 오래 가길 바랍니다
인연이 오래되면 그것이 운명이 되고 운명이 오래가면 숙명이 됩니다
모든 인연 다 정리 하시고 좋은 운명의 짝을 만나세요
축하드려요
내려 놓음은 또 다른 시작입니다

우땅님의 댓글의 댓글

우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근에 아는 처자는 앙헬 JTV녀 a 양 밖에 안 떠오르는데...

카톡을 무음으로 해놀수 밖에 없는 일을 당해바야..저런소리 안하지 ㅋㅋㅋ

영혼의눈님의 댓글의 댓글

영혼의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집착의 늪에 빠져보고 싶습니다
저 열받아서 휴대폰 꺼버렸습니다
기다리기 너무 힘들어서 ㅎㅎㅎ
일단 당해보고 말씀드리면 안될까요??  ^0^

노리님의 댓글

노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 어찌 이런일이..
이제 절대지존이 사라진 말라테는 질서를 잃고 물고물리는 약육강식의 카오스에 빠져들겠네요..
아마도 필고님 방필과 듀크님께서 베트남을 뒤로 하시고 급거 말라테로 복귀하시는게 아무래도 삼태성이 모여 긴급회담을 도모하심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점처봅니다.
방필 이틀째를 맞는 왕초보는 첫날 혼자 자는 중죄를 짓고..둘쨋날 자정을 넘긴 이 시각 호텔 천장을 보며 멍 때리고 있습니다.
옷 갈아 입고 써클쪽에 마실이나 다녀올까 싶네요..

그러니까님의 댓글

그러니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거 참 잘 되서 처자들 방생 되기를 바래야 하는지...
아님 소중한 후기들을 보기 위해서..또는 장군님도 가끔 전장에서 패배해야 한다는 생각에 내상기를 바라야 하는지 모르겠네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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