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전체 가입 회원수 : 198,611 명

본 게시판은 일등병 이상 읽고 병장 이상 쓰기 댓글은 상병 이상 쓰기 가능 합니다.

"질문과 답변"질문과 답변 게시판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게에 올려진 질문과 답변은 패널티가 적용 됩니다. " 카페 생활의 기본 매너 "를 생활화 합시다.

 

뭔 이런 개같은 꿈을꿨을까요 ㅋㅋㅋ

페이지 정보

글쓴이 : 10294…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4건 조회 365회 작성일 15-05-17 08:15

본문

마간다를 하게되니까 꿈도 평소에는 안꾸는 특이한 꿈을 꿉니다 ㅋㅋㅋ 까먹기 전에 얼른 써보겠습니다

꿈내용은

제가 필리핀으로가서 미리 예약을 해둔 호텔로들아갑니다

그리고 필리핀호텔에서 와이파이를 잡고 마간다 카페에서
추천해주는 여자를 호텔로 부릅니다

호텔에 여자가 도착해서 보니 약간 아줌마같습니다

별로 마음엔 안들지만 들어오게 합니다

바로 침대에서 떡을치고 한번 마무리합니다

그리고 저는 씻고 다시나옵니다

나오니까 여자 한명이 더있습니다?

누구냐고 물어보니깐 친구랍니다

약간 더 젊어보이고 좀더 어려보이길래 그냥 내비둡니다

그렇게 3명에서 떡칠생각을 하면서 티비를보고있습니다

화장실에갔다나오니 친구 2명이 더 와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버럭 화를 내면서 이게 뭐하는짓이냐고 당장 데리고 나가라니깐

제가 불렀던 여자가 태연하게 자기 친구들이라고 왜그러냐고 그럽니다

화가 더나서 빨리꺼지라니깐 두번째로 온애가 자기는 만페소 주지않는이상 안나가겠답니다

하 꿈에서 힘이 다빠집니다

그런데 뒤돌아서 보니 원래있던 여자와 새룹게 불러들인 여자두명이 애기한테 젖병물리고 밥맥이고 있습니다

하... 그 처참한 광경이 뇌리에서 사라지질않습니다

제가 다들 당장 안꺼지면 가드를 부르겠다고 하니 그래도 콧방귀를 뀝니다

전화로 가드를 부릅니다

전화사용법을 몰라 꿈에서 한참을 헤매다 겨우 가드를 부릅니다

가드가 한국인매니저와 올라와서 내호텔방 여자들한테 뭐라고 따갈거리고 내쫓습니다

휴 안심하고 꽁떡쳤네 이러고 있다가 한국인매니저가 대뜸 제 얼굴보고 고객님 그거 여드름이에요?? 해서 제가 네...왜그러시죠? 이러니 아 바이러스인줄알고요^^ 하고 가버립니다

순간 또 빡칩니다 저런 무례한새끼가 다있지??

멘탈잡고 다른여자부르기 위해 마간다에서 다시 찾습니다
왜 꿈에서 여자를 여기서 찾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한국인 50대가 들어오더니 제 호텔방키를 가지고 나갑니다
뭐지하고 따라나가서 한참을 싸우고 들어옵니다 ㅠㅠ

거의 멘탈 나갈려고하는데 호텔직원이 방구경시켜준다고 중국인 20명 정도를 내방으로 데리고 들어옵니다
이때 멘탈이 씹창나가지고 포기하고있는데

내일 호텔을 예약을 한지안한지 생각이 나질않습니다
만먁 예약을 안했더라면 노숙자가 되버린다는생각을 하는군간
화들짝 놀라서 깹니다.

꿈에서도 내상을입다니...제가 마간다에서 내상글을 얼마나 본것일까요?
오늘 아침부터 마음잡고 할일해야겠습니다

댓글목록

몰망님의 댓글

몰망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런꿈 꾸면 나쁜일 절대로 일어나지 않습니다.
뭐든지 최악을 가정하고 일을 진행하게 되면 반드시 그것보다는 일이 좋게 풀리기 마련이거든요.
미리 저런꿈을 꾸셨으니 방필때에는 보다 더 철저한 확인에 확인을 거듭하겠지요.^^

포인트 정책 [쓰기 500 | 읽기 0 | 코멘트 30]
Total 87건 7 페이지
자유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게시물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