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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에 대한 개인적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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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영혼의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7건 조회 354회 작성일 15-05-21 10:26

본문

안녕하세요

영혼의눈입니다

한국도 많이 불경기내요 ,,

이 경기가 어디까지 갈기 가늠하기 힘드내요

얼른 경기가 회복되서 돈 많이 벌어서 방필하는 순간이 왔습 좋겠습니다

각설하고 전 몸에 문신은 없습니다

왠지 무섭기도 하고 우리가 흔히 보아온 동네 양아치 또는 건달들이 하는 전유물이라 생각했거든요

그레서 문신을 할 생각도 없었지만 필리핀을 다니다 보니 전짜 필리핀 사람들 문신 많이 하더군요

j양 오빠도 다른에 문신으로 8 이 그려져 있습니다

제가 너 왜 8 이냐니까 자기 생일이 8일 이랍니다,, 

j양 언니 남편도 양쪽 다리에 문신이 쫘악 ,,,,,,,j양 언니도 등짝에 문신이 쫘악,,,

아는 가이드 동생 회사 이사님은 얼굴 손 다리 뺴고 온몸이 카툰입니다

살색이 없는 ,,물어보니 문신도 중독이 있다더라구요

그래서 몸 전체에다 문신을 하더라는 ,

한국에서는 문신을 할려고 가면 바로 안해주고 일주일 있다 다시 오라고 한다더군요

한번 해놓으면 지우기 힘드니 충분히 생각하고 다시 오라고 ,

친구 한넘도 어꼐에 이상한 모양의 문신이 하나 있습니다

마눌한데 어꺠 작은 문신 하나 해도 되냐고 물어보고 해도 된다고 해서 했는데 그 크기가 처음에 이야기 한것돠 달라서

3일 집에 못들어가고 외박을 한 경험이 있더라구요

우리나라 사람은 대부분 문신에 부정적인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다행히 j양은 몸에 문신이 없습니다

아마 처음에 몸에 문신이 있옸으면 만남을 길게 하지도 않았을것 같구요

만약 네가 몸에 문신을 한다면 나는 너를 더 이상 만나지 않을것이라다 라고 반 협박을 해봐서 아마도 문신은 앞으로도

하지 않을것 같습니가

진짜로 몸에 문신을 한다면 다신 안볼것 같구요

여러 회원님들은 문신에 긍정적인가요?? 아님 부정적인가요??

글로벌 시대에 저만 좀 막힌 생각을 하는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댓글목록

구속된영혼님의 댓글

구속된영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댓글 달려다 보니 제가 짝퉁 영혼인거 같네요 ㅎ

일반적인 한국사람이라면, 아마 싫어하겠지요?

의젓한 여자를 싫어하듯이, 전 자연미가 좋더라구요 ㅎㅎ

영혼의눈님의 댓글의 댓글

영혼의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혼에 짝퉁이 또는 진퉁이 어디 있겠습니까?
단지 맑디 맑은 영혼만 있을 뿐이죠
구속된영혼이시면 제가 생각하는 그 구속이 맞을라나요 ^0^

사람들은 모릅니다 사랑은 가슴이 아닌 눈으로 보인다는것을 ...
그래서 사랑이 보이지 않으면 눈물이 납니다 ^^

바기오토크님의 댓글

바기오토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는 양아치 건달의 전유물이아닌 패션이라고생각됩니다.
내가하면 로멘스 남이하면 불륜이아닌 그냥 있는그대로 봐주시면 좋을거같아요.
그사람의 성격이고, 들어내고싶어하는 표출의 방법중 하나라고 생각되네요.
사람마다 모두 성향이 다르듯이 그냥 그런가보다 생각하는게 좋은거같습니다.
그것이 또 한번의 진화라고 생각되구요.

영혼의눈님의 댓글의 댓글

영혼의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냅 맞습니다
그 사람이 틀리다가 아니고 다르다라는 건 알고 있습니다
요즘 우리나라 사람들도 타투 많이들 하더라구요
아마도 제가 아직 오픈마인드가 덜 되서 그런 생각을 아직 하는것 같습니다

Zenonlee님의 댓글

Zeno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며칠전 인터넷 신문을 보니 취업을 앞둔 남녀 취업준비생들이 문신을 지우느라
문신삭제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성형외과나 피부과 등이 성업중이라고 하더군요.
특히 눈에 보이는 곳에 문신을 새긴 취준생들은 면접시 행여 불이익을 받을까봐
지운다고 하는군요.

면접담당자들에 의하면 문신이 있다고 해서 면접점수에 불이익을 받는 것은 아니지만
고려는 한다고 하는군요...점수차가 크지 않을때는 문신여부가 당락을 좌우할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멍때리냐님의 댓글

멍때리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 타투가 있는 사람입니다. 한지 6년이 넘엇구요..
취업은 할일없어서 잘모르겠지만..어디 중요한자리가믄 셔츠입으니 가려집니다.. 그리고 평상시엔 패션이구요 자기만족입니다. 직업의 특성상 많은사람을 만나지만 대부분 웃으면서 구경하시길원하시고 만저보고 하십니다. 우리나라도 예전처럼 안조은 시선만 있는건 아니구요..다만 꼭 쌩양아치들이 타투하나가지고..의시대는 그런놈이 꼭있어서ㅠ문제지요ㅠ

이끼님의 댓글의 댓글

이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쵸~ 그런놈 꼭 잇읍니다

여담이지만 운전중시비나서 한판햇는데 ~~ 옷통벗더군요

제후배 ~ 옷통제끼니깐 ~~ 피떡되도록 맞더니 기절한척합니다

그러더니 우사인볼트처럼 티더더군요

그놈 차버리고 도망갓읍니다

포포리타님의 댓글

포포리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상당히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데요..

그냥 기분 따라 몇만원짜리 십몇만원짜리 실력없는데서 깊게 생각해보지 않고 받는 타투와

몇년간 도안 짜고, 깊게 생각한 뒤

국내 제일의 타투이스트, 혹은 해외의 세계적인 명성의 타투이스트에게 그 작업자의 혼이 담긴 작품을 몸에 새기는건 아예 다른 종류의 타투라고 생각해요..

저는 작업자하고 도안 고르는데만 3년째 걸리고 있네요.... ㅜㅠ

레이레이님의 댓글

레이레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타투는 예전 건달들의 상징이 아니라
현시대를 사는 지금은 패션이라고 봅니다
전30대중반 보수적이진 않은 성격입니다
예전엔  이해할수 없었던거 생각해보시면...
남자들의 염색, 화장, 미용, 성형등등
일종의 시대의 흐름이라고 보구요
갠적으로 문신 예쁘게 한애들 보면 매력적입니다

영혼의눈님의 댓글의 댓글

영혼의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냅 감사합니다 전설의 말랑카우딸기맛님 ㅜ ㅜ
우리집에도 거울 있습니다
나 좋다고 따라 다니는건 드라큐라(모기) 뿐입니다
됐내요 흥 =3=3=3

말랑카우딸기맛님의 댓글의 댓글

말랑카우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혼님  몸에  문신이  있었다면  전  못뵈었을겁니다  그 상태만으로도  긴장많이 하고  말붙쳤는데  팔뚝에  용이  있었다면  모른체했겠죠  꿈에도  그림그릴생각 마시길

그러니까님의 댓글

그러니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개인적으로 하나 있는 사람으로서..나쁘게 보지 않는데..
고백하자면, 문신을 보는 시선들이 좋지는 않아 간혹 후회될 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지울 생각은 없고요~

econic님의 댓글

econ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마도 사람따라서 다르지않을까 합니다.전 문신은 없지만 하고 있는 사람보면서 어 괜찮네.. 머 이정도
생각하고 넘어 갈정도의문신은 나쁘지 않습니다.다만, 윗분말대로 양아치가 티내려고 하는 그지 문신이
타투를 아트가 아니게 만드는 건 아닐런지...

투투K님의 댓글

투투K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이라는 생물이 처음에 각인된 이미지가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봅니다.

아무래도 한국 사람들은 젊은 친구들은 모르겠지만...30대 이상인 분들은 문신을 접한게

조폭 건달등을 통해서가 대부분 일꺼라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한듯 싶습니다.

저도 조금씩 조금씩 부정적인 시각에서 벗어나 정말 멋진 예술같은 문신들을 보면

욕심이 날때가 종종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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