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말라떼에 그런 사람들이
많더군요

전 한밤중에 라이타불좀 빌려달라고 접근하길래

벙어리처럼 아무대꾸도 안하니 그냥 가더군요

조심해야겠네요ㅜㅜ

시부 막탄공항근처 다래원에 밥먹으러 갔는데 들어갈때 입구에서 한국사람인듯한 사람이 따라들어오더군요

행색은 조금 남루하고,

된장찌개인가 시켜서 다먹고 안나가고 책을 꺼내읽다가

우리 식사 끝나고 나가려고 계산하러가니 자기 밥값좀 계산해달라고..

헐.. 뭐그런사람이..

후아.. 한국거지라...

필리핀에 한국거지라 ...... 비자없이 있는건가..설마?

불법체류 99프로죠 뭐 미국이나 일본처럼 불체해도 노가다라도 뛰어서 먹고살 여건도 안되니 뭐...

답이 없죠

뭔가 좀 기분이 그렇네요.. 음...

씁쓸하네요...

에흐~ 사연이잇겟지만 착찹합니다

카.지.노

지직스, 필녀, 하얏트호텔 내부시설, jtv?

ㅎㅎㅎ 하얏트호텔 내부시설 ㅠㅠㅠ

제가 듣기론... 약 때문이라고 하던데요 ㅠㅠ...

이분 아는사람이 꽤 많은것같은데....

유명한가보네쇼

참...씁슬하네요...

조심해야해요.. 항상

어느 나라에가도 한국거니가있네요 유흥가니 카지노가면 붙더라구요

조심 조심 :)

묵묵 무답 이 최고 인거 같아요 주면 더달라구 하구 안주면 안준다 하구

아! 불쌍ㅜㅜ 벗 조심조심

아니 그 에이전트 하다가 망했다는 사람 아직도 한국분들 괴롭히고 다니고 있군요..
벌써 몇년째인데ㅔ.

정말 조심하셔야 합니다. 카지*에서 돈 다 잃고 아내와 자식에게 버림받은 사람들 많습니다.
돈 좀 생기면 마약을 사거나 또 카지* 가서 계속 반복적으로 일확천금을 꿈꾸지만 '혹시나'는
'역시나'로 결론이 나는 행동을 계속하는 것 같습니다. 마닐라에만 약 30여명 가량 있다고 합니다.

가슴 아픈 현실이지만 진짜 외국나가면 한국사람 조심해야합니다
셋업도 보통 한국사람이 주도해서 작업을 치고,,
같은 동포라 마음열고 대 했다가는 한밤중에 백차탈일 생길수도 있습니다
필리핀 교민 사회에서도 이 문제로 서로 등 돌리고,,
현지 가이드 하는 동생동 될수 있으면 현지 한인들이랑 안엮일려고 한다더라구요
참 마으미 아픕니다

그분 저도 알아요! 저한테도 얼만지는 모르겠는데, 가져갔죠^^
같은 한국사람으로써 맘이 아팠습니다..ㅠㅠ
그놈에 카지노.........

그사람...빵에 들어갔다고 들었는데..아닌가보네요...

가끔 낮에도 아드리아티코 써클 벤치에서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끼리
뭔가 열심히 이야기 하는 것을 봅니다..

아........그 얘기도 들었어요 ㅋㅋㅋㅋㅋ 갔다가 나왔다던데요?

타국에서 조심해야할 사람이 한국사람이니..
씁쓸합니다ㅠㅠ

저도 필리핀에 거주하고 있지만 왕래하는 사람과만 왕래하지 전혀 모르는 한국인들과
왕래하기는 상당히 주저하게 되더군요...워낙 사기를 칠려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말입니다.
하긴...상대방 입장에서 보면 제가 사기를 칠려는 사람으로 보일수도 있겠군요..

허 알겄감다. 스포츠 머리하고 다니는 사람ㅇ른 아닌지

맞을 겁니다. 스포츠 머리하고 다니고 키는 약 165 정도 될거고,
인도와 관련된 에이전시를 했다고 하고, 한국으로 돌아갈 비행기 티켓은
구했는데 뭐가 좀 부족하니 500페소 혹은 200페소만 달라고....블라블라..

조심해야겠네요~

저두 길거리에서 한국말로 말걸길래

자기가 택시비가 없는데 백페소만 빌릴수 있냐고..
해서 그냥 한국사람이고 딱해보여서 주니까

백페소만 더달래요
그래서 죄송합니다 하고 지나간 기억이 있네요 ㄷ

어딜가나 있죠....

저도 봣어요 천원만 빌려달라는 ㅜㅜ

하얏트 주변에서 가끔 보는데 항상 조심 하시길..

그냥 무시하는게 답인것 같습니다

원래 자국민끼리 돕는게 인지 상정인데 세상이 무서워 졌네요 해코지 할까봐 한국사람도 조심해야 하는곳이군요 ㅠㅠ

그 인간 돈주지 마세요..예전부터 빌려달라하다가 안되면 협박하고 그런놈입니다.
마약도하구요..아예 쌩까세요.

그 사람 돈 생기는 즉시 마약하는 사람입니다. 조심하세요.

솔레어 부근 마닐라베이에도 한인거지 많습니다

헐 무섭네요...

아 그자식 ..하두 돈달라구 따라다니구
100원주면 더 달라구 그러구
전에 손님들 들어왔다 그놈한테 딱걸려서 어찌나 구찮게 따라다니면서 돈달라구 하는지
또 한때는 명가에서 소주에.밥먹구 있던데..
불쌍하다구 해야할지 .한심하다 해야할지.......

키 175정도에 4ㅔ대 중반 곱슬머리 있는데..

la카페에서 하야트 앞까지 따라오더라고요..

결국 돈 주지는 않았는데.. 참 신경쓰이더군요

마음이 너무 찹찹 하네요....모두에게 행복이 깃들기를....

구 하얏트호텔 (현재 마닐라베이 호텔) 근처 한국 거지들이 많았죠...
물론 지금도 말라떼 주변에 한국 사람들이 많이 모이고 지나다니는 거리에서도 한번씩
한국 거지들을 보게 됩니다.

돈 안주면 쌍 욕을 하면서 협박도 합니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