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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에이스들의 삶

페이지 정보

글쓴이 : 깐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9건 조회 828회 작성일 15-05-20 23:05

본문

제가 필리핀에서 지내면서 이곳저곳 술집을 다녀보믄

아 저 바바에랑 정말 한번 만나보고 싶다

라고 탄성이 나오고 눈이돌아갈 정도의 마간다들이 종종 있습니다

근데 술한잔 정도는 가능하겠지만

그 이상은 현실상 불가능 합니다

그 이유는 업소의 최상급 바바에들은 정말 술집에서의

화류계 생활을 비지니스로 생각하는 아이들이 대부분

입니다

일반 바바에들 처럼 헛점이 없습니다

하루에도 수많은 게스트들이 찾아와서 이빨을 털고

한번 자려고 어떻게 해볼려고 안간힘을 쓰죠..

근데 그들은 떨거지 게스트가 아닌 레귤러 게스트에서

자신의 연인을 찾습니다

레귤러 게스트 중에서도 재력을 먼저 보죠

이 남자와 만남으로 인해 나에게 얼만큼의 물질적 지원을

해줄지 간을 봅니다..

남자의 나이 외모 이런건 필요 없습니다

오로지 더 많이 가진자가 에이스를 갖게 되는겁니다

이들이 재력가를 찾는 이유는

자기 자신의 가족을 책임지고 있는 입장이

대부분 입니다..

또는 애기 엄마들도 적지 않고요..

헌데 이들이 좋은 스폰을 만나서 잘살지 못하고

왜 남자와 애기만 놓은체 빽도가 되어

다시 클럽으로 돌아오느냐??

그 이유는 삼성가 재벌아닌 이상 아무리 부자라도

바바에 가족들 전부 책임지는거 쉬운거 아닙니다

자기 얼굴 하나믿고 남자 죽을때 까지 이빠이 베껴먹다가

남자가 망하거나 나가 떨어지면 헤어지게 되고

다시 가족들 부양을 위해 클럽으로 돌아오게 되는

시스템 입니다

왜냐 어짜피 반반한 얼굴이 있으니 스폰은 얼마든지

더 구할수 있기때문이죠..

댓글목록

미스터키위님의 댓글

미스터키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군요. 최상급 바바애  평균 스폰비는 얼마 정도될까요?
갑자기 궁금하네요.
이 아이들이 나이 먹어 퇴물이 되면 그 땐 또 어떻게 먹고 살까요?
스폰 없이 사랑 찾아 떠날까요?

미스터키위님의 댓글의 댓글

미스터키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폰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군요.
스폰 하는 분들도 바바에를 사랑하고, 바바에도 나를 사랑한다라고 생각하겠죠?
바바에도 그런 생각을 하긴 할까요?

깐부님의 댓글의 댓글

깐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쎄요 제 개인적 생각으론 남자가 능력이 있다면

바바에는 남자 곁을 떠나지 않을테고 바바에가 남자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안하고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짜피 에초부터 사랑이라기보단 일종의 계약이 맞다고 봅니다

신부장님의 댓글의 댓글

신부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필리핀 호텔 벨보이랑 친해서 이런저런얘기해보았는데 팁좀받고 수입좀되는 필리핀놈들도 애인이4-5명 있답니다 갈때마다 이삼천원주고  자고온다더군요 자식도 내자식인지 다른놈자식인지도 모르고 파파하고 있더라구요 즉 세상사 돈이있으면 한국이든필리핀이든 여자는 따라오는듯 합니다  어쩔수없는 법칙인듯

투투K님의 댓글

투투K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약 6~7 년 전에 페가에서 나름 손까락에 꼽는 댄서랑 친분이 좀 있었는데

손님이랑 외출 없이 가게에서만 일하는데 월 8만 에서 12만 사이라고 하더군요...

그런 친구를 스폰할려면 대충 계산이 나오겟죠

자드래곤님의 댓글

자드래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공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결국 와꾸가 어느정도 된다.. 한국분들에게 인기가 많을 정도 급이 되면

결국은 외모보단 재력 그중에서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스폰을 찾겠죠... 우리도 어느정도 기브앤

테이크정도로 생각하고 적당한 선에서 즐기는 쿨한 관계가 제일 마음편하겠네요..

깐부님의 댓글의 댓글

깐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과찬이십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근데 대부분 스폰 입장에서 모든걸 올인하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근데 바바에 와꾸를 보면 그럴만도 하겠더군요..

레이레이님의 댓글

레이레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페가애들 봐도 정말 외모로 따지면 우리나라 평범한애들(뜯어고친 애들포함)보다 훨씬 못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제 취향입니다~
물론, 어리고, 피부탄탄하고, 몸매좋고, 마인드도 틀리고(어떤부분에선 우리나라보다 덜 보수적)
그런점은 훨씬 좋습니다.

제이제이님의 댓글

제이제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늙으면 부질없는것을... 간혹 돈모아서 싸리싸리도 하고 돼지도 사고 저축도 하면서 대비를 하는 아이들이 있는가 하면 대부분은 많이 있으면 많이 쓰고 적게 있으면 적게 쓰고 없으면 빌려쓰고 살죠

우땅님의 댓글의 댓글

우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jtv 애들은 좀 자겁해봤는데...에이스가 누군지 몰라서ㅠㅠ

그리고 에이스들이 저한테 넘어 올까요 ? ㅎㅎ

걍 전 만만한 b 급 처자로 만족 ㅋㅋ

우땅님의 댓글의 댓글

우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 에이스급이 누군지 ...

아는 처자 있으시면 가게명하고 이름좀 알려주세요..

감히 자겁하겠다는건 아니구요..저도 눈좀 넓혀볼라구요 ^^

궁금하네요..에이스는 어느정도 이쁜지.

깐부님의 댓글의 댓글

깐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jtv는 안간지 좀 되어서 ㅎㅎ 죄송합니다

예전에 마카티 사치 j양 근데 아직 활동중인지는 모르겟슴다 ㅎㅎ

특별히 이름까지 아실필요 있나요?ㅎㅎ

마카티 사치나 526 가셔서 제일 이쁘고 키큰애가 에이스겟죠 ㅋㅋ

이끼님의 댓글

이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대로된 진정한 에이스 자겁하기 힘듬니다
돈으로만 되는것아니구요
매너와인간성두 겸비해야합니다
.

.
재벌2세급 이라면모를까?

영혼의눈님의 댓글

영혼의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에이스라
저도 한때 한국에서 10% 나가는 에이스 한 1년 가까이 키워준적 있었습니다
거리가 멀어서 자주 가진 못해도 한달에 한번은 가서 같이 자고 했는데 돈 들어가는거 장난은 아니더군요
뭔 넘의 가방이며 옷이며 필요한게 많은지 ,,
가방을 하나 사주면 그 가방에 맞는 옷과 신발은 옵션으로 따라가는 ,,
또 업소 안나가고 집에서 딩굴 거리기만 하니 여자로서 매리트도 빠지고 ,,,
제가 보기에는 스폰서는 부질없는 짓 같아요
내 눈앞에 없으면 뭔짓을 하고 다니는지 모르니 ,,
1년 키우면서 억단위 깨졌습니다
다시는 안하고픈 짓입니다

영혼의눈님의 댓글의 댓글

영혼의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비싼 수업료 치룬 댓가로 조신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벌써 년수가 몇년 지난거라 별 감흥도 없내요 이제 ,,
j양에게는 그러고 싶지 않아서 많이 참으면서 도움주고 있습니다
뭐 결과는 뻔하지만 요
이끼님 고수의 포스에 제가 쪼그라 집니다 ^^
그리고 j양에게 하는건 스폰도 아니죠
그냥 마음이 시켜서 도움주는 정도 ,,,
아시죠 ??

프레옹님의 댓글

프레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법이 있습니다..
레이디 드링크 그친구앞으로  50잔 사줘보세요..

그리고 털털 일어나서  4일뒤에  아무연락없이 가세요..
그리고 조금씩 작업하시면  먹힙니다.

일단 독서 후 과감히 보내세요..
그아이 애가 탈겁니다..

세부훈남님의 댓글

세부훈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폰 잡아서 나간 에이스가 왜 가게로 돌아오는지...  집에 스폰해줘가면서 들여 앉쳐 놓구보면 금방 압니다. 평범한 필녀와 별반 다르지 않구나.. 후즐근한 옷 입구 맨화장에 잠이나 쳐자구.. 겜이나 하고 ..
지버릇 개못준다고 슬금슬금 챗으로 작업이나 치구.... 실체를 알구나면 정내미 떨어지죠...
가게에서나 에이스지 집에 있으면 일반 필녀와 별반 다르지 않더군요...

 아 이것은 제 개인 경험담이  아닙니.......

얼짱자라님의 댓글

얼짱자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인적으로 전 스폰 반대 입장이라 그아이들이 사랑이 아닌 의리로라도 다른 남자 안만나고 기다린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큰 상처 받는거보다는 그냥 즐기는게 최고 인거 같습니다

사양님의 댓글

사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입장을 서로 바꿔보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겠죠. 저희도 그렇듯이 젊고 잘생긴 남자친구가 좋지 저처럼 나이먹고 배나온 사람 뭐가 좋다고 만나겠습니까? 그렇다고 말이 100% 통하는 것도 아니고.
일반 바바애들도 그런데 에이스들 자기 좋다고 스폰해 준다고 말하는 사람이 하루에도 몇명씩 있답니다.
서로 즐기고 기브 앤 테이크하는게 최고 인거 같습니다.

음음음님의 댓글

음음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알기론 필리핀도 진정한 부자는 업소녀 안만나고 일반인 스폰해 줍니다 차사주고 용돈주고 학비 주고 가족생활비까지... ㅎㅎ

EGOIST님의 댓글

EGO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jtv, ktv, 클럽 피싱걸...등 잘나가는 혹은 외모 상관없이 능력 있는 바바에들 스폰서들 의예로 많습니다.
적게는 생활비정도에서, 콘도 자동차등 우리가 생각도 못할 정도로 많은것을 지원받고 있는 바바에들이 많습니다.

현지에서 거주중인 외국인들을 포함 타 나라에서 떨어져 있어도 고정적으로 지원을 해주고 있죠
공통점이 있다면, 스폰은 별개 놀고 마시고 즐기는것은 또한, 잘생긴 필리피노외 외국인들 1-2명이상 부담없이
관계를 유지하고 있죠...잘생긴 필리피노한테는 금전적으로 지원을 해주고, 잘생기고, 젊은 외국인들과는
쿨~~ 하게 즐기죠

깐부님의 글 내용중 '레귤러 게스트들중에서 자신의 연인을 찾는다...'라는 이말에 참 공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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