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앞서간 선배님들이 많은 경험후에
나온결론 같은데요  100%는 아니더라도
거의가 그러다보니...일반적인 단기여행객
들이 윗글과 다른상황을 만나는건 쉽지
않은건 사실이지요.저또한 경험상 윗글이외의
상황은 없었구요 ㅎ

저도 친필파거든요
오랫동안 필리핀  친구들과
일해오면서
정도많고 서로 믿음도 좋습니다.
오히려 한국에 있는 친구들보다
여기 동료들을 신뢰하거든요.

그런데
유흥계는 좀 다른듯 합니다
조심할수록 좋겠지요.
정당한 댓가를 지불하고
점잖게  대해준다면
상대적으로 위험이 덜할거라고
보긴 합니다.

근래 저도 그렇고
동료 몇명도 곤경에 처했던
경험이 있는데
그마저도 약간 위험한 시도에  따른
대가라고 봅니다.

얌전하고 정상적으로
살려고 노력중 입니다.
한국에서  처럼요^^

4항목 다 그럴싸한 극단적인 내용입니다.
저도 물론 4항목 모두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로는 4항목 전부다 반박할 수 있는
각각의 좋은사람을 만나보았고 경험해 봤으니까요.
그런데요
카페에서 저런 비슷한 류의 질문이나 글들이 있으면,
저는 그냥 차라리 극단적인 답글을 쓸것 같습니다.
왜냐면 이런걸 물어보는거 자체가,
필핀에 대한 경험이 부족한 사람 일수도 있는듯 합니다.
차라리 경험을 안하는게 나을 수 있는 부분인거죠.
저런 항목들에 데이고 겪어본 분들은,
저런식의 질문은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한국 여자나 필리핀 여자나
다 같지 않을가요?
생각해보면 돈 싫어 하는 사람이 어딨겠어요
노래가사에도 나오자나요

요즘 여자들은 남자를 원치않지
단지 많은 돈과 빠른차를 갖고 싶어만 하지
그래서 남자들은 돈을 벌려하지 많이
마치 사랑을 살수 있을것만 같지
나이가 들면 들수록 하나둘씩 멀어지는 친구들
어쩌다 마주쳐도 어색해진 모습뿐
니가 변한건지 내가 나도 모르게
시간속에서 서서히 변해가는 건지

원타임 울고 싶어라 중에서

틀린말도 아니고 100퍼 맞는말도 아닙니다.
각자 판단해야 할 문제입니다.

네.
저도 그리 생각하는데
일방적으로 저렇게 쓰는 분들이 많아서
왜 저러시나...
하다가 써본겁니다.ㅎㅎ
위에 분들 말씀도 일리는 있네요.

그냥 간단합니다.

정리 해드릴께요..

그런 애에게 안걸리면 그럴 확률은 그 순간 0% 입니다.
그런데 그런 애에게 걸리면 그간 어떻게 믿었던간 결과는 100% 입니다.

즉 0% 아니면 100% 입니다. 간단한가요?

다만, 상당수의 만남을 통해보면 100%인 경험들이 많아서
사람들의 일반적인 이야기는 100%의 이야기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보네요.

전 0% 경험도 몇번 있고.. 100% 경험도 몇번 있어서..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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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이 정답인듯 라네요

네 제 말이 그겁니다.
아닌 일들을 직접 많이 겪었는데도
여기서는 자기 말이 무조건 맞다고 얘기하는 분들이 많아서
그게 조금 불편했습니다.
그러려니 해야겠죠.

와 이말 정말 공감되네요 ㅋㅋ

경험상 한번도 안걸린사람이야 0%라지만

진짜 한번이라도 걸리면 그런말 쏙 들어감

정규분포가 있겠죠.. 아웃라이어들의 숫자가 적으니 다들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렇게 기대를 합니다.

채팅 어플녀, 화류계 여자와 2억만리 거리를 두고 만남을 유지하면서

"난 아닐꺼야","내 여친은 안 그럴꺼야"

그러고 또 후회합니다.

ㅆㅂ 걸레는 빨아도 걸레구나.

내탓이 아니라 그년 탓

물론 1%미만 확율로 아닌 사람도 있을 수 있겠죠.

하지만 단기관광객이 1%미만을 기대하고 그런 만남을 이어가기에는 시간, 돈, 노력... 너무 아깝지 않을까요?

어차피 다들 반복되는 돌고 도는 레파토리...

앞서서 경험하신분들이 조언하는게.. 님보다 멍청하거나 못나서가 아니었음을 인지하기에 그리 긴 시간이 필요하진 않을껍니다.

필을 주기적으로 방문하고, 필녀들과 교류를 가진분들의 교육수준, 재력수준 다 평균이상이라고 봅니다.

그러니 유흥을 해외로 돌리겠죠. 다들 똑부러지신 분들이 당하고 돌고 돌고 그러는겁니다.

딩~똥~땡~...^^

딩 동 댕 동 ~ ^^

한국아이들 제양키친구들에게 들러붙는걸 보면...필이랑 별반 다를바 없다고 봐용..

공감합니다

직업덕분에 주변에 전문직 골드미스들이 많습니다

소개팅이나 선자리 억지로 나가서 한국남자들 대접 한껏받고 무시하던 여성 분들이 한번 슬쩍 본 제 백인친구한테 어마어마한 작업들 먼저 나서서 하는걸 여러번 보고나니 여자들은 다 똑같아 보이더라구요 ㅎㅎ

전 필녀나 한국녀나 딱히 구분짓지 않게 되었습니다, 굳이 일반녀 업소녀 나누는 것도 의미가 있나 싶네요

글쵸ㅎㅎ 저도 직업때문에 한국친구보단 유업애들이 대부분인데...딱 백인이나 피부톤 밝은애들에게만 그러더군요...

캐바캐가 정답인것 같네요 . . .

넵...케바케 아니냐? 는게 제 글의 요지입니니다. ㅎㅎ
지금까지 '100% 이러하다.'는 글이 너무 자주 보여서
쓸데없이 그 말이 거슬려서 이런 글 한번 써봤습니다...
근데 이조차 사람 많은 커뮤니티에서 당연한 일인 것을...생각이 짧았네요.

상대적이고 사람따라 다르지 않을까 합니다. 앞에 카사님이 말한거 처럼 캐바 캐가 일듯 합니다. 사람과 사람은 감정이 있기 때문에 정답은 없다가 정답 아닐까 생각 합니다.

외국인과 내국인 차이인것같아요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난다고  우리 한국남도 대하는게 한국녀와는 필녀 다르게 대하고  필녀 또한 외국인이라 다를수밖에 없겟죠
쉽게 말하면 외국인은 왠지 호기심이 더 가고 대담해질수 있으며 진지함보단 처음엔 다 가볍게 만나죠
서울남자가 2박3일 부산 놀러가서 부산녀 만나 노는거나부산녀가 나이트가서 서울남 꼬셔서 노는거나
뭐 사람 사는게 다 똑같다 이거죠...한국 필핀 사람사는 세상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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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경험에 따라 생각이 달라지기도 하고
같은 경험을 해도 마인드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이기도 하지요

나무만 보고 숲을 못보듯이 보이는게 다는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내가 겪은걸 일반화 하는건 아니죠.

일반 여성분 만나시려면 교회를 적극 추천 합니다 ㅋㅋㅋㅋ

상대성 아닌가요

그냥저냥이님께 또 한수 배우고 갑니다.

자기가 듣고 경험한 게 다 맞다고 생각하고 남에게 강요하는게 꼰대라고 생각했었는데,

물어본 상대에 따라 다르게 말씀하는게 좋을 거 같다는 것을 님을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답은없는거같습니다

필리핀 애들 전부 그렇다는 말, 당연히 틀린 말입니다. 전수검사해보지 않은 데다 반례를 찾아보면 또 당연히 찾아집니다. 틀린 말들 맞아요.인간은 많은데 멀리보면 비슷해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또 사람은 다 제각각이에요.

하지만 대체로 그런 사람이 많다 정도로 받아들인다면 또 맞는 말입니다.

세상 판단에 너무 많은 시간과 자원을 들이는 것보다 자신이 가진 경험, 남들로부터 주워들은 경험담만으로 일단 빠르게 판단하고 넘어가는게 세상 살이에 더 유리하니까요. 위험, 위기 상황까지 가지 않기 위해 이 정도 선을 그으면 안전하겠다는 그들 나름대로의 판단이 님이 쓰신  흑백 논리라 생각되는 말들이겠죠.

 좀 과한 안전 선을 그은 말들이라 보면 될거 같습니다.

넵 ㅎㅎ 그저 저는 과한 안전 선이 불편하게 느껴졌네요.
그리고 다들 경험이 다르니 어쩔 수 없겠습니다...
누군가에게 강요를 들을 이유도, 누군가를 강요할 권리도 없는거겠죠.

3번 업소녀 이야기는 한국인 이용한다는 것에는 동의 못하지만 돈을 목적으로 한다는 것에는 100% 입니다...^^;;

다른항목은 100%다 라고 보기는 힘들죠! 하지만 상식적인 상황과 확률상 80%이상 이라고 사료 됍니다 ...^^;;

100%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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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는 없죠

냠냠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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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일중에 100%인게 있을까요....^^

참고가 될 만한 말씀이네요

절대적인건 없지만 확률을 무시할 순 없죠.

글쎄요 필리핀에 방문하는 우리의 목적에 따라 많이 다를텐데 우리의 목적은 절대적일까요 케바케일까요?

저는 4가지 모두 솔직히 동의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글쓴분께서 이런 말씀을 하시는 의도를 잘 모르겠네요 ^^;;

님께서 쓰셨듯이 각자 자기만의 생각을 한다고 인정하셨는데... 그 배경에는 필에서 느끼고 경험한 것들이 사람마다 다 다르기 때문이기도 하죠

그렇게 정립된 개인의 생각을 님이 굳이 바꾸고 싶어할 필요도 없다고 보고 답답할 필요도 없는것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

일반화의 오류로 볼 수 있겠죠.
위의 내용이 사실이 아니지만,
단기 관광객이 짧은 시간에 만나다보니 그런 유형의 바바에들을 만날 확률이 높기 때문에 그 단가 관광객은 그 사실만이 진리라고 믿고 싶은거죠

본인 판단력을 믿는수밖에 .. 무얼하든 결국 본인하고싶은대로 할거니까요
글은 잘읽고 갑니다^^

경험담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돈 100%에 근접한다고 보심이 맞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