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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하루건너 싸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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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CAY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0건 조회 916회 작성일 18-05-05 02:11

본문

전 녀친도 그랬지만 왜케 싸우게 되는지 참...

어설픈 존심을 내 세우죠..

대부분 녀친이 있는 분들도 글거라 생각합니다

근데 희안한건 헤어지자 하고 서너시간 후엔 문자가

꼭 옵니다 넘 보고싶고 사랑하는데..

너가 행복하길 바란다는 식의 문구...

뻔히 보이는데...

녀친이 넘 어려서 근지 은근 슬쩍 짜증 비스므리 하는데

글때마다 귀엽게 눈 감아 줘야 하는데..

저두 욱 하다보니..

매번 암것도 아닌일로 자주 언쟁을 하네요

방금 풀어주긴 했지만 나이 더먹은 제가 이해를

해주는게 맞겠죠....?

용서 받지 못할짓이 아니람 그냥 이해해 주려 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댓글목록

꼽싸리님의 댓글의 댓글

꼽싸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하~~~열심히 얌얌 짭짭 낑굴만큼 낑궜으면 선수교체 해야 하옵니다.....전하~~~
너무 한구멍만 파면 나머지구멍들이 데모하옵니다.....
골고루 조개들에게 올챙이를 분배하셔야하옵니다.....기존꺼는버리고~~~
통촉해주시옵소서~~ 즌하~~~~~

reginenbry님의 댓글

regi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루가 멀다하고 싸우진 않지만 한달에 한 번 정도 냉각기는 있죠 ㅋ
처음에 만날 때 그런 소리를 했었습니다. 사귀다 보면 서로 각기의 문화적인 차이 때문에 의견 충돌이 생길 수 있으니 그 때마다 서로를 위해 SOS 를 하자구요

S- step back; 한발짝 물러나기
부딛혀봐야 이미 서로 화가 나 있는 상태에서 이론적으로 설명이 서로 불가능하죠 ㅋ

O- observe: 지켜보기
냉각기를 서로 가져 봅니다. 그러다 보면 생각을 한 번 더 하게 됩니다. 서로 미안한 마음도 갖게 되구요

S- step in: 서로 조율 보기
이 때 쯤 되면 쌔빨간 거짓말이지만 다음부터는 그러지 말자고 합니다 ㅋ

영어가 안되시는 분들은 한국말, 따갈로그 영어 막 섞어서 온갖 쌍욕을 다 하는 것을 여러번 보았습니다만
저희 같은 경우는 서로 영어가 편하다 보니 이런식으로 해쳐 나갑니다

카이님도 영어가 되시는 분이시니 한 번 위 방법을 써 보시는 건 어떨까 싶네요. ^^

kisssme님의 댓글

kiss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공감합니다.
저는 엄청 차분한성격이고 그녀석은 너무 앵앵+욱 스타일이라
헤어지자해놓고 몇시간뒤에 울면서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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