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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공지] 중앙일보에 실린 마간다카페 기사를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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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2건 조회 1,595회 작성일 18-05-0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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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운영자 말라떼뽀기 입니다.

작년 6월달 메갈신문에 저희 카페 광고 기사가 나가고 난 후 거의 1년만에 또 중앙일보에 저희 카페 광고 기사가 나왔습니다.

지난번도 그랬지만 기사를 작성하기 전에 한번쯤은 운영진들에게 인터뷰 혹은 서신으로 카페 운영방침등을 듣기도 하고 참조하여 글을 써 주셨으면 하는데 일방적으로 객관적인 시각으로 꼭 여성기자님들의 눈으로 비춰진 카페 수박 겉 핥기씩 기사가 나오니 말입니다.

마간다카페는 음란물을 유포하지 않습니다.

일단 카페는 공식적으로 질문과 답변 게시판에는 성매매 알선 및 성매매 관련 질문은 금하고 있으며, 글이 올라올 경우 삭제 및 패널티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밤문화 게시판에는 음란성 관련 기준법에 어긋나는 신체 노출글은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 또한 패털티 및 강퇴까지 이어질 수 가 있습니다.

질문과 답변 공지 참고글
http://www.magandacafe.com/bbs/board.php?bo_table=question&wr_id=96675

밤문화 게시판 공지 참고글
http://www.magandacafe.com/bbs/board.php?bo_table=ktvstory&wr_id=405623

또한 한국 관련 기관에서 혹은 개인적으로 삭제 요청이 있을시 최대한 협조하고 있으며, 카페내 한국인 고문 변호사와 필리핀 현지인 고문 변호사를 통해 조언을 듣고 운영에 임하고 있습니다.

웃긴건 성매매 여성이라며 기사에 올려진 한 필리핀 여성 사진이 쟈니브라보님 현지 여친 사진임을 글을 쓰신 기자님은 알고 계신지 그 사진을 기사에 도용하셨는데 죄책감을 느끼시고 계신지 생각을 아니할 수 없습니다.

성매매 관련글들이 있다고 하는데 성인남성이 필리핀 여자들을 만나면 성매매가 된다는 자체가 어느 발상에서 나오는 건지.. 지난번 글에도 언급을 했지만 이곳 카페 회원님들중에는 현지에서 여친을 만나 결혼까지 하신 분들도 계시고 현지 필리핀 여친과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고 계신분들도 계십니다.

마간다 카페는 성매매를 알선하지 않습니다.

해당 기사에 보면 단체로 업소를 방문할 회원을 모집하는 정기 모임 글이 보인다며 성매매 정보 제공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마간다 카페의 정모를 표현한 글인듯 보이는데요.

카페 모임은 운영진들 또한 자비를 들여 주선하는 자리로 한번도 성매매로 이어진 적이 없음을 그동안 정모에 참석하신 분들이 더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정모는 가끔 현지 여친과 함께 참석하시는 회원님들도 계시며 오히려 번개같은 검증되지 않는 위험한 만남을 걱정하며 운영진들이 마련하는 자리이며 많은 회원님들이 이곳에서 좋은 인연을 엮어 가고 계시기도 합니다.

이렇게 해외에서 정식적인 모임으로 친목을 도모하는 우리 카페를 단지 성매매 관련해 글을 작성한 여기자님의 객관적인 시각이 참 원망스럽기까지 합니다.

행복지킴이 모금운동이 유료회원???

이 부분은 참.. 좀 제대로 알아보고 기사를 작성하는지 하셨어야죠.!!

카드에 보시면 Charity Volunteer 라는 글이 보이시지도 않나요? 회원님들이 좋은 취지로 동참하는 행복 나눔 모금운동이 기자눈에는 단지 유료 회원이고 모집공고로만 보셨나요?

저희 카페에서 운영진들이 수고로 모집된 할인업소들은 모금운동 동참하지 않으신 일반 회원님들도 단지 '어플' 하나만 다운 받아 보여주시면 동일한 혜택이 있습니다. 이는 마간다 카페의 무한 정보 공유의 취지이기도 합니다.

우리 카페에서는 마간다카페 재단이 설립 되었습니다.

이는 우리 여행객들이 필리핀에서 말이 통하지 않아 당하는 각종 사건 사고에 대해 우리는 우리가 지켜나가자는 취지로 설립된 단체이며, 순수한 우리 회원님들의 모금운동이지 유료회원을 모으고 있는게 아닙니다.

이렇게 순수한 마음으로 탄생한 재단을 지금 모욕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자는 알고 있을까요?
그 기자도 필리핀에 와서 사건사고에 휘말리게 되면 어떻게 처신할까요?

또한 행복나눔 캠페인은 마간다카페 다음 카페 시절부터 꾸준히 해온 행사이며, 필리핀을 방문하면서 필리핀에서 받은게 너무 많아 나눠 주고 싶다는 원로 고수 회원님들의 뜻을 이어 받아 힘들지만 꾸준히 그리고 단 한번의 불평도 없이 그 어려운 행사를 치뤄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는 한국인의 위상을 필리핀에 떨치고 있는 순수 여행객들이 자발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행사이기도 합니다.

단순히 도시락 나눔이 아닙니다. 기자는 이에 다시한번 재단법인이 하는 일들을 자세히 알아보고 기사를 작성해 주었으면 하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우리 마간다카페는 필리핀 최대 정보 커뮤니티임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15만이 넘는 회원님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필리핀을 방문하기 전에 꼭 한번씩이라도 들어와 보는 카페이기도 합니다.

이런 기사들로 인해 일부 한국 통신사에서 아이피가 차단되는 상황까지 이어질 수 있기에 운영진은 심히 우려를 금할 수 없습니다.

이에 이젠 우리 회원님들도 좀 더 성숙한 회원 활동이 필요한 때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우리 마간다카페는 필리핀 여행시 만나는 여성들과 성매매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성매매가 아닌 같이 만나 사랑에 빠지는 경우이며, 이 또한 성인인 우리 회원님들의 필리핀 방문시 꿈꾸는 로맨스이며, 한밤의 꿈같은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회원님들도 앞으로 창작글을 작성하실땐 성매매 비용을 지불하셨다는 글들이 발견될 시 바로 삭제 조치하도록 합니다.

아무튼 이번 기사 또한 지난 메갈신문에 실린 기사처럼 여성분들이 보는 객관적인 시각으로 우습게도 성매매라는 단어에만 초첨을 맞춰 마간다카페 회원 모두를 모욕한 어쩌구니 없는 기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앞으로 보도를 하려면 객관성 기사가 아닌 제대로 취재를 하고 기사를 작성해 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참고로 마간다 카페는 한국이 아닌 해외에 서버를 둔 커뮤니티로 처음 카페를 만들때부터 한국인 변호사 및 필리핀 변호사를 통해 필요한 조언들을 그때그때 받아가며 운영하고 있으며, 가입할때부터 익명으로 가입 가능한 곳으로 회원여러분의 어떠한 개인정보도 요구하고 있지 않습니다. 오로지 내상없는 정보공유를 통해 필리핀 여행문화를 창조해 나가고 있습니다.

회원님들은 음란물 사진은 좀더 자제해 주시고 그냥 지금처럼 열심히 놀이터에서 놀아 주시면 되시겠습니다.

운영자 말라테뽀기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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