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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부의 아침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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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젠산보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0건 조회 675회 작성일 17-03-19 09:34

본문

저의집의 평범한 아침밥 입니다. 오늘은 주일아침이라 그나마
반찬이좀 좋은편 입니다.ㅎ ㅎ 저도 투사님처럼 스벅 마시며
럭셔리한 생활좀 해야하는데 촌구석에서 이러고 살고 있습니다.
근데 시골은 물가가 참 싸서 좋아요^^

댓글목록

바람불어도님의 댓글의 댓글

바람불어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덧글에 코멘트 달리면 수정이 않되는군요.

사실... 제 꿈이 사랑하는 필리피나와 시골마을에 집사서 해주는 밥 먹으며 사는것 입니다.

국어교과서에 나왔던 ...

왕후의 찬 걸인의 밥이란  쪽지 문구에 행복해 하는 주인공처럼요.

지금 새로 시작단계인 필리피나가 저에게 늘 하는 말이 애기 둘 낳고 시골에서 함께 살고 싶다.. 입니다.

젠산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젠산보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결실 있기를 바랍니다. 시골은 조용히 살기는 좋습니다.
한국인 마주칠일도 별로없고 조금만 동네에 베풀고 살며 그들과 어울리면 좋은 이웃이 됩니다. 저는 일부러 이웃집에 가서 돈도 빌리고 합니다. 너희들이랑 똑같다는것을 보여주죠.
이웃집 아이가 아프면 병원가는 트라이비 하라고 이백페소 정도 주기도 하고 백수들과 어울려 잔돌리며 엠뻬도 마시기도 합니다.

젠산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젠산보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키로당 엠뻬한병값 인데 많은군사들이 손가락을 쪽쪽거리며 배부르게 먹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남은것은 우리집 반려동물? 싼초이가 처리 하지요.

외모지하주의님의 댓글

외모지하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벌레를 너무 무서워해서 한국이건 필핀이건 귀농은 힘들것 같네요.
어릴때 벌레게에 끔찍히 당한 트라우마가 아직도 생생해서... ㅠ

벌레를 이겨낸다면, 바로 귀농할것 같습니다.

근데, 한국도시에서의 저보다 훨씬 식단이 좋네요.
귀차니즘 때문이긴 하지만, 몇가지 과일로 땡인데...

엄청난놈님의 댓글

엄청난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장모님이 사마르에서
말린생선.조그만 오징어와 처남이 먹으라고
선물보내준  엄청큰 새우 그리 큰거 처음봅니다..
냠냠 준비중입니다 ㅎ
즐거운 필 라으프되세요 ^^

필그린님의 댓글

필그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틸라피아  한국에서는 역돔이라고도하죠
회뜨면 참돔이랑 색이 비슷해서 속이기도하죠ㅎㅎ
이넘 낚시하면 손맛은 좋습니다

저는 젠산님이 너무부러워요
제가 예전에 한국의 작은섬에서 산적이있는대
그때가 젤 행복했어요
촌에서의 여유로움과 깨끗한자연 ㅎㅎ
빨리 돈 벌어서 다시 가야하는대요ㅠ

젠산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젠산보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민물고기줄 아랏는데 ㅠ
근데 여기서는 진짜 할게없어요.  비지니스 하는분은 바쁘게사시겟지만 저처럼 반백수는 아들이나 보고 시달리면 하루가갑니다. 농장쪽은 요즘 공산반군들이 자주나타나 저는 가질못하는 실정 입니다.

깔라만시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깔라만시좋…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민물고기 맞습니다 형님

큰입베쓰는 민물 농어

틸라피아( 역돔)는 민물 돔

하지만 둘다 생존력이 너무좋아서 더러운 물에서도

생존가능한걸로 알고있어요 ㅋ

마카티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마카티보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텔라피아는 그래도 조금 고급축에 드는 거 아닌가요?

자주 먹고 흔한 생선은 방우스죠.

가시가 너무 많아 불편하긴 한데 본레스 사면 나름 괜찮죠..

아님 삽삽 이런거..

배까님의 댓글의 댓글

배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방우스... 그것도 많이 들어봤네요... ^^

틸라피아는 주변의 필리피노 형님이 튀겨서 먹는걸 좋아하셔서 물어보니... 필리핀 사람들이 제일 좋아하는 생선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꼭 일식당 같은데서 연어 시키는건... ㅠ.ㅠ

예전 제 기억에는 이게 짭퉁 닥터피시라는 이야기도 들은듯 한데요. 그리고 생존력도 엄청나고... ^^

duele님의 댓글

duel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으아~ 젠산~~ 저는 사치스럽게 주말마다 마르코폴로호텔에 있는 스테이크집에 갔었는데.

제 생애 가장 맛있는 스테이크집입니다 ㅠ 요즘에도 종종 생각난다는... 스테이크 기름소스가 정말 맛있죠 ㅎㅎ

젠산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젠산보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집 싸고 맛있죠.  550정도하던 스테키가 제 입맛에 맛더군요. 그리고 옆에있는 레드그릴에 가끔 갑니다. 은근 맛집 입니다.

sam님의 댓글

sa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텔라피아 사실때는 될수있는면 밝은색 은빛 감성돔 색깔 나는것이 맑은 물에서 자란 것이고 검은빛은 시궁창물 같은 양식장에서 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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