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님 벳남 가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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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굿다이버
굿다이버 11 –
부록01 : 니들이 베트남을 알어?
필리핀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에게 베트남은 참 매력적인 여행지가 될 듯. 두시간 비행으로 갈 수 있고, 세퍼만 잘 선택하면 아주 싼 값으로 다녀올 수 있음. 필리핀처럼 섬으로 이루어진 곳도 아니므로, 여행할 곳이 참 많고 풍경 또한 중국 못지 않게 다양함. 사실 필리핀은 해변 빼면 볼 것이 거의 없는 게 사실. 억지로 관광지를 만들다보니 따가이따이 같은 메마른 화산, 어느 나라에서나 볼 수 있는 웅장하지 않은 폭포... 그러나 베트남은 가는 곳마다 볼거리, 먹을거리가 풍성. 다만, 필리핀처럼 자유국가가 아니고 아직도 여전히 공산주의 나라이기 때문에 제한이 많아서 그럴까, 잘 알려졌다고 볼 수는 없으며, 우리나라 사람들 속성 상 한번 여행간 곳은 다시는 안가는 버릇 때문에 회자되는 일이 없어서 많은 것이 알려지지는 않았음. 그래서 두어번 다녀온 사람들은 베트남에 대해서, '이러저러하다'라고 말하곤 함. 그러나 내 생각에는 그렇게 말하면 안되고, '이러저러한 것 같다'라고 이야기해야 할 듯. 왜냐하면 나는 적어도 1년 6개월이상을 거주했고, 적어도 10년동안 50번 이상을 방문해봤지만, 나도 여전히 베트남이란 곳을 잘모름. 양파처럼 벗겨도 벗겨도 계속 신비한 것들이 나오기 때문.
먼저 나는 사람들이 많이 오해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부터 이야기해 보겠음.
1. 베트남 사람들은 더운 나라 사람들이기 때문에 게으르다?
절대 그렇지 않음. 이들은 1년 내내 새벽 5시부터 바삐 움직임. 무지하게 부지런한 사람들. 하루 12시간 이상을 일함. 학생들도 마
찬가지. 오전 7시부터 수업시작해서, 오후 5시까지가 학교생활임. 공부잘하는 학생은 다시 보충수업이 2시간 더 있음. 급료는 필리핀과 비슷한 수준이나 일의 양은 매
우 많음.
2. 베트남 신부는 온순하고 순종적이며 가정적이다? 그건 순수한 국제뚜쟁이(솔직히 국제포주)들의 새빨간 거짓말. 성격이 매우 급하고, 독립성이 강함. 특히 딸은 일평생(결혼 후에
도) 친정가족만을 위해 삶. 큰 딸은 결혼도 하지 않고, 일평생 부모와 동생들을 위해 헌신하다 일생을 마치는게 전통(지금은 많이 사라짐). 우리가 말하는 순수 모계사회로, 한국의 가장격인 남편은 기실 집안에서 조옷도 아닌 존재. 경제권은 모두 아내에게 있음. 맞는 남편
겁나게 많음. 그래도 남편들은 항상 바람피는 기회만 호심탐탐. 들키지만 않으면 오케이. 걸리면 상대여자 얼굴 면도칼자국 나거나, 옛날같으면
얼굴에 염산 뿌려도 경찰들 신경 쓰지 않음. 남편은 무사함(이게 제일 골 때리는 사실). 필리핀여자들 질투? 반도 못 따라감. 프랑스의 잔다르크 베트남에는 수 백명이 있을 정도로 오래 전부터 베트남녀들은 동아시아 부계사회 한국의 남편역할을 수행함. 실제로 지금도 동네 이장 격인 인민위원장에는 남자보다 여자가 더 많음.
3. 베트남사람들은 한국사람들을 좋아한다?
참 조옷같은 자기합리적인 생각. 한류문화와 한국경제력만 좋아함. 그들의 마음 깊은 곳에서는 한인들에 대한 증오와 멸시가 가득. 한국전쟁 후 중국이나 미국 쪽에서 부역한 반동(?)들을 숙청하는 한국의 그런 일 없었음. 그러나 미군포로 한국포로 거의 살려두지
않을 정도로 자국민만 사랑하는 대단한 민족주의자들. 그들은 적어도 미국을 이겼으며, 미국인과 자기들은 동등하다고 강하게 믿고 있음. 그러나 한국은 미국의 52번째 주와 마찬가지며, 여전히 미국의 식민지라고 여김. 한미 FTA보면서 손가락질하며 비웃음. 특히 필리핀도 마찬가지겠지만, 이곳 어글리코리안들에게 겉으로는 웃음을, 속으로는 욕함.
4. 베트남여자들은 한국남자들한테 환장해서 꼬시기 쉽다?
한국인이 아니라 속 주머니에서 헤프게 나오는 돈에 환장. 그마저도 필리핀처럼 아무때나 돈만 주면 호텔에 간다는 건 만화 같은 공상. 남녀관계에 있어서는 우리보다 더 철저한 보수주의자들. 결혼증명서를 소지해야 한 호텔방에 묵을 수 있음. 그럼 술집에서 만난 걸들과는 어떻게 호텔 가냐고? 당연히 호텔주인과 경찰의 관계가 끈끈한 호텔만 가능. 당연히 시설에 비해 숙박비가 비쌈. 경찰에게 뇌물 바치지 않는 호텔에 투숙하다가 걸리면, 여자는 모진 매질에 감옥 남자는 비싼 벌금과 강제추방. 따라서 호텔보다는
필리핀의 KTV같은 가라오케에서 즉석불고기가 주로 이루어지는 관계. 필리핀처럼 도시락지참은 절대 상상하지 말기 바람. 또는 돈 많이 가져가면 여행하는 곳마다 경찰과 가까운 호텔 있으니 그리로 가면 오케이. 영계 좋다고 베트남 여대생들 꼬셔서 쏙쏙 한번 해봤다는 사람들 정말 그랬는가? 다시 한번 물어보기 바람. 여대생들 결혼약속 전에는 결코 몸 주지 않으려고 함. 가끔 한국여행자들 왈, 베트남 연인들 돈 없어서 호텔 가지 못해서 공원에서 쏙쏙 한다 함. 몰라서 하는 소리. 앞에서 말한 것처럼, 결혼증명서 없으면 그들 함께 호텔 투숙 안됨. 걸리면 둘 다 처벌.
5. 베트남사람들 미안하다 사과 절대 안하는 무례한 민족?
문화의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의 말. 그들은 매우 겸손하며 예의 바른 민족. 씬로이(대단히 죄송)라는 말 거의 하지 않음. 미안하다는 표현은 있으나 사회적으로 잘 사용하지 않음. 만일 사용한다면 이제 나는 당신에게 죽을 죄를 졌으므로 앞으로는 만나
지 않겠다는 절교의 의미가 포함. 베트남사람들 시간약속에 무 개념. 한국도 30여년 전에는 코리안타임 이라 부르며 똑같았다는 것
상기하면 무개념 이라 생각할 수도 없음. 왜 늦었냐고 물어보면 별 이유 같지 않은 핑계를 나열함. 교통체증, 식구가 갑자기 아픔, 길을 잃었음...등등 믿을만한 거짓말 좀 하면 좋겠는데...그러나 그들의 핑계는 일종의 사과의 의미이며, 오래 핑계를 댈수록 그만
큼 미안하다는 표현. 듣는 사람은 말도 안 되는 이유 경청. 들어주는 것도 그들의 미덕. 핑계대면서 실실 웃는 것도 그들의 사과문
화. 한국인들 그들의 사과문화 대하면서 마구마구 화냄. 미안해하면서도 왜 웃냐? 그들은 미안하면 웃음. 우리처럼 웃음기 없이
시무룩하면 그건 오히려 상대방을 무시하는 표현임. 내가 열심히 뭔가를 설명하고 있는데, 베트남사람들은 짝다리에 팔짱을 끼고
듣고 있음. 그럼 나 화남. 그러나 그 팔짱모드는 내가 당신의 말을 매우 신중하게 듣고 있다는 표현이므로 화내버리면 안됨.
6. 빈부의 격차가 심해 상위1%는 매우 허례허식이 많다?
에그~ 아마도 그럴 것이다 미리 생각하고 하시는 말씀. 언젠가 한국행 비행기표가 정말 필요해서 소개소개를 거쳐 베트남항공 호치민 지사장을 찾아간 일이 있음. 그의 사무실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정작 내가 만난 지사장은 때묻고 후즐 그레한 잠바 때기 입은
시골노인네. 겉치레로 자기를 표현하는 우리와는 다름. 호치민시에는 군대건물이 많음. 입구보초들, 모자 삐뚜르 쓰고 칼빈소총 맨 체로 짝다리에 담배 피움. 자동차 번호판에 별두개짜리 붙은 장군차 들어가는데, 차 갑자기 서고, 보초 다가가서 웃으면서 농담 짓거리. 그들에겐 바로 그것이 오랜 전쟁에서 체득한 평등. 계급은 별 중요하지 않으며, 동지의식이 매우 끈끈함. 아마도 그런 평등의식이 거대한 미군을 이기는 원동력 이었으리라 혼자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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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댄디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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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사가 진한 여운을 줍니다.ㅎㅎ
노라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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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혼혈도 나름 이쁘죠~ ^^
정대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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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빠
조개먹는남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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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좋네요 ㅎㅎ
벳남 처자 다문화 가정으로 전 직장에서 겪어 봤었죠
본인 직업 특성상 현장 분들과 접촉도 많고 마찰도 많은 역할인데...
한국분들은 잘못했다 그러면서 어쩔줄 몰라 하는데..
이 처자는 ㅋㅋㅋㅋㅋ
실실 쪼개면서 화내지 마라고 하더군요 ㅋㅋㅋ
꼭지 퐉 돌죠 ... 있는 욕 없는 욕 다해가며 ㅈㄹ 털었더만
나랑 친해서 (실지로 밖에서 술한잔 한 사이... 정말 술만)
그런지 웃음으로 때울려하는것 같더군요...
그러면서 ㅈㄹ을 털어버리니 울면서 그 길로 집에 가더군요 ㅋㅋㅋ
지금 본문을 읽고 그네들의 특성을 미리 알았다면 이해는 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
잘 읽었습니다 ^^
팔등신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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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사회주의 국가고 모계사회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자들이 자존심강하고 드세죠. 베트남 사람들은 자기 잘못 인정을 잘 안합니다. 미안하다는 말도 잘안하구요. 그 이유는 사회주의 사회이고 자기잘못을 인정하면 자아비판하는 것으로 간주하는 문화가 아직 남아 있어서 입니다
팔등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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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볼 때 맞는 부분도 있고 다른 부분도 있네요.
노라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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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자피 외국인이 보는 시각이니... 약간의 개인차는 있을듯 합니다.
정대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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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ㅜ 정독했습니다
노라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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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님 왜요? 자신감 급상실? ㅋ
정대만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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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싸다니지 마세요 ㅠㅠ ㅎㅎㅎㅎㅎ
팔등신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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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싸서 붕따우, 달랏 또는 무이네 가셔서 콩까이가 모는 오토바이뒤에 타서 허리 껴안고 언니 달려 해보세요. 평생 잊지 못합니다.ㅎㅎ
정대만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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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고 싶습니다! 허리...으흐흐흐흐흐
소마2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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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ㅎㅎㅎ
fairness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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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도시락"은 꿈도 꾸지 마라는 말씀에 급좌절 입니다...
센터플레이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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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ㅋㅋㅋㅋㅋㅋㅋㅋ
므흥므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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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향후 몇 십년안에 상당히 강한 국가가 될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노라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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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국가는 강국이 될 수 없다는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팔등신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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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의합니다. 특히 젊은이들 사고방식을 보면 우리세대 죽기전에는 베트남이 강국이 될 수 없을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라와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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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치파오랑 아오자이 둘다 선호합니다.. 팬티나 망사보다 왠지 ㅋㅋㅋ 좋아요
노라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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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자이는 비오는날이 최고 하일라이트죠.
정대만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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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보러 가야겠네요!
저랑 채팅하는 콩까이가 한복 사다달라네요 -_-;;
노라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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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까이 에게 한복이 어울릴까요? 피나들은 정말 안어울림. ㅎㅎㅎ
30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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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떡님이 인증 하셨죠
어라와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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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옷이던 몸이던 쫌 젖어야 제맛입니다..
마사랍준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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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못가본 나라중 한곳여서 환상이 좀 있었는데...ㅠㅜ
마닐라좋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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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녀오세여..
stee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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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곳은 정말 많네요 빼라가 없어서 그게 젤 문제네요
lous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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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ta!!!
써글세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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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어야 젯맛이라 동감합니다!!
구라여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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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홈런기들을 100% 믿을순 없겟죠 ㅎㅎ
fairnes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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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올라 오는 벳남 글에서 한번은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노라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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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님 Tuna님 꼬셔서 같이 한번 가 보셔요.
팔등신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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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배님한테 두분 죽어요.ㅎㅎ
urmoo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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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한 번 패키지로 가 본 저로서는 그닥...
그린벨트5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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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남... 급땡깁니다.!!
요즘은 필이 예전 같지 않아서요... ㅎㅎ
주준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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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싶내요
smil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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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성이란것이 아루아침에 만들어지는게 아닙니다.
외세와 끊임없이 싸우며, 단한번도 진적이 없다는 자부심....
그리고 장유유서와 자기 집안을 돌본다는 의식 강함니다.
님의 글에서 다시한번 비엤남을 생각해 봤습니다
new비바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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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는 친구는 배트남에서 커피숍에서 꼬셔서
호텔 데려갔다고하던데요..
거짓말은 아님 페이스북 메세지 제가 봤어요..23살
욕정만땅돼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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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분 몇살이시죠
잘 생긴것 맞죠
한류 좋아하는 아이가 어쩌다 걸린 것은 아닐까요
뼈가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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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에서의 무질서함은 절대 잊을수 없네요 교통신호 있으나 마나.. 그 외엔 치안도 좋고 사람들도 좋고 괜찮았던 억이 있네요
소마2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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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말라는 형님들 말씀....그러나 .. 그래도 한번 은 가보고싶다는 대만님 마음...ㅎㅎㅎ
노라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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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 가지마라 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래도 한번쯤 가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이젠 " 한번 가보세요~" 입니다.
나이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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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부분이 많았네요 잘 배웠습니다
키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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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게 할려면 호텔방 2개를 잡으셔야될듯...^^
30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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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처자 둘 데려갈때
방두개 잡습니다.
욕정만땅돼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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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생각하고 진지하면 베트남 처자가 다른 나라보다 훨씬 좋으수 있다란 이야기로도 보이네요
제가 알고 있는 베트남과 같네요
일반인 처자랑 사귀는 것 조차 굉장히 힘들다고 ....
하지만 외국인 지역이 있는 듯한 글도 보았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설명하는글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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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가처음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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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잘보고 갑니다
마카티푸른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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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로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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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벳 예정인데 좋은 글 감사합니다
으아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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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