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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돌아가야하는데 맘이 너무 허전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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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내게오는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5건 조회 500회 작성일 18-05-08 19:42

본문

두달동안 매일 6시간 이상 메시지, 화상통화 했던 아이랑
안 좋게 헤어지니 맘이 너무 허전하네요...
아마 그녀에게 사랑이라는 감정도 생겼던거 같은데...
그녀는 정 같은 감정도 전혀 없나봅니다.
어떻게 이렇게 맘이 급변할수있는지ㅜ

공항 가기 몇시간 앞두고 피싱걸 하나 불렀는데
잘 마무리하고 돌아가고싶네요. 휴...

어느정도의 내상은 당연하다 생각해야 필에 와서
상처 안받을거같습니다...

댓글목록

공팔님의 댓글

공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폰을 잃어 버려다 여친이 가져간것 같다. 여친이랑 싸웠다.

폰을 찾아다 장롱 깊숙히 보관 한것 기억 못했다.

제가 국내서 자주 만나는 아이에게도 도둑취급해서 싸우면 아마 그아이도 절 다시 안볼것 같은데요 ...ㅡ.ㅡ;;

내게오는길님의 댓글의 댓글

내게오는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서 내상은 돈이 아니고 마음의 측면에서였어요.
돈으로 본다면 저는 완전 잘 다니고있지만...
마음에 늘상 스크레치가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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