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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많은거 배우고갑니다... 3박인데 무지 일 많았네요.ㅜㅜ

페이지 정보

글쓴이 : 내게오는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8건 조회 568회 작성일 18-05-08 18:06

본문

3박인데 거의 한달 있다 가는 느낌입니다.
할 말이 정말 많네요.
원래 정해둔 일정으로는 사실 후기 남길게 없었는데,
계획이 이렇게 틀어질지는 생각도 못했네요.
이제 필핀에 대해, 세부에 대해 마스터했다고 생각했는데,
다양한 사람(바바애) 마음을 늘 상대해야하니
속상한 일이 생기는건 어쩔수없네요.
이번에도 여러모로 많이 실수한듯 합니다...
후기 남겨서 앞으로 이런 실수 안해야겠네요.

하...괜히 화 안 풀어서 혼자 자고
바바애랑도 헤어지게됐고...
꼴이 말이 아닙니다.
사랑해요. 하던 그녀가 돈주면 갈게
이러고있으니 ㅜㅜ 속상하네요.
남은 6시간 뭐할지 모르겠습니다.

댓글목록

그냥저냥이님의 댓글

그냥저냥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스터 했다고 생각하는 순간 내상의 연속이지요.
알면 알수록 재미를 찾기도 힘들고,
재미를 일부러 붙일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그냥 모든걸 초월하고 초연하게 사는것 같습니다.

내게오는길님의 댓글의 댓글

내게오는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ㅠㅠ 솔직히 누가 들어도 화날 상황이었어요.
화 안푼건 제가 미련했구요.ㅜㅜ
나중에 후기 남길겁니다 에휴...
슬프네요.

공팔님의 댓글

공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세부호구협님 댓글 보고 웃어 보아요...^^

그넘의 떡정을 쉽게 끓어수가 없다는게 함정 입니다...^^;;

카페를 통해 열공을 해서 알면 알수록 아리송 해지는 필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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