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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입 확진자 격리 이후 최고, 공짜 치료해주는 돈으로 백신 선점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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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loveb…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2건 조회 873회 작성일 20-11-18 21:45

본문

오늘 해외유입 확진자 68명으로 격리조치 이후 최고네요

 

격리 만으로 안되고 중국, 필리핀 등과 같이

비자로 막아야되지 않나

하는 논쟁은 이미 시기가 지난 것같고...

 

다만 돈많은 국가 백신 선점 건과 맞물려 생각하니 열받네요

 

아래 jun72sla 글에도 있듯이

미국, EU, 일본, 영국 등 소수 부유국이

화이자, 모더니,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년말까지 생산가능한 물량 90% 이상

이미 선점 계약 완료한 상탭니다

백신 가격과 유통비를 모두 감당할 만큼의 재정 능력을 갖춘 나라죠.

 

근데 이들 돈많은 국가,

 해외입국 외국인 검사비, 치료 모두 본인 부담 시킵니다. 

 

한국은? 다 공짜로 해주고 있죠. 

 

이미 과거 만들어진 법 때문이라는데

지금이라도 개정하라고 청원이라도 올리고 싶네요 

 

공짜 치료해주는 돈으로 백신 선점구매하라고... 

 

(그냥 부유국 백신 선점 관련 열받아 쓴 글일 뿐,

정치적 의도 전혀 없습니다. 정치 논쟁 댓글 사양합니다)

댓글목록

바이님의 댓글의 댓글

바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염병예방법에 외국인 치료비용 국가가 부담해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의료보험 개정과는 별개의 문제로, 아무런 연관성이 없습니다.
결론은, 평소 병원비에 아무런 변동이 없습니다.

스마트간다님의 댓글

스마트간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00814/102451903/1

국적과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지원하기 시작한지 몇달 됐습니다. 백신은 외국인 치료비가 많이 들어 돈이 없어서 못산다기 보다는 어떤 백신을 선주문할것인지에 대한 결정이 늦어진게 아닐까요? 부작용이 많거나 효과가 떨어지거나 오래 지속되지 않을지도 모르는 백신을 과감하게 선주문 못한거겠죠. 효과가 있다고 발표나온게 이번 달부터니까요. 이마저도 아직 3상은 아니구요. 선주문을 많이 한 나라들은 코로나가 많이 확산되 있는 나라들이라 다급하기도 할 거 같네요.

바이님의 댓글의 댓글

바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떤 백신을 선주문할것인지에 대한 결정이 늦어진게 아닐까요?
=> 미국,EU,일본은 선주문을 했는데, 대한민국은 못했다는 건 결국 대한민국 관련 부처가 능력이 부족하다고 볼 수 있겠죠

부작용이 많거나 효과가 떨어지거나 오래 지속되지 않을지도 모르는 백신을 과감하게 선주문 못한거겠죠.
=> 말씀하신 부분들보다, 선주문해서 그중에 몇개만 효용성있는 백신이 개발되어 코로나 종식을 빨리 하는게
    국가적으로 이득입니다. 그저 대한민국 관련 부처 능력 부족 또는 정치적 이유로 백신 선구매를 못했다 또는 안했다고 보는게 맞겠죠.

효과가 있다고 발표나온게 이번 달부터니까요.
=> 트럼프 정부에서는 올해 6월~7월부터 모더나 백신 개발을 100% 자신하고 있었습니다.
    2상 임상시험 결과가 너무 좋았기 때문이지요.

선주문을 많이 한 나라들은 코로나가 많이 확산되 있는 나라들이라 다급하기도 할 거 같네요.
=> 코로나가 퍼지기 전 부터 정부들이 제약사에 수조원을 지원했습니다.

우야노12님의 댓글의 댓글

우야노1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은 일부러 관망하는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백신 하나에 40불정도 책정되었습니다.
독감 백신을 수입하는 가격은 20불도 안됩니다.

초기 가격 생성이 높고 시간이 지나면 가격도 떨어집니다.
한국은 초기 대응을 잘해서 미국이나 유럽, 일본처럼 시급하지 않기 때문에 효과, 부작용 등을 확인하고 대응해도 충분합니다.

대한민국 관련 부처 능력이 부족한게 아니라 현명한 거라고 봐야죠.

바이님의 댓글의 댓글

바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기 가격 생성이 높고 시간이 지나면 가격도 떨어집니다.
=> 초기 가격 생성이 높다는 근거는요? 시간이 지나면 가격이 떨어진다는 근거는요?
    이미 아스트로제네카는 백신에 이윤을 남기지 않을 것이라 선언했으며, 백신의 가격은 4$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언론보도가 나왔습니다.

    1년 뒤 가격이 할인된다고 하더라고 구매가격은 수백억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저같으면 지금 5만원 내고 백신 접종할래 1년뒤에 2만 5천원에 백신 접종할래 하면
    지금 5만원 내고 백신 접종 받겠습니다. 이게 상식 아닌가요 ?

우야노12님의 댓글의 댓글

우야노1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식이라...
기업이 이윤을 남기지 않는다는 말을 믿는 상식적인 분께 한마디 드리자면,

백신 초기 개발에 사활을 거는 이유는 독점적 지위를 차지하고 경쟁 업체보다 선점함으로써 얻는 이익이 크기 때문이죠. 초기 가격은 개발 비용 회수를 목적으로 두기 때문에 높게 책정되는게 일반적입니다. 실제로 신종 독감 백신 가격도 그렇게 책정되고 있습니다.

초반에 비싸도 백신 접종하는게 낫다고 하는데 그건 백신이 완전히 안전하고 효과가 있다는 전제가 붙어야 합니다. 개발기간도 짧고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규명도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이기에 구지 급하게 접종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바이님은 꼭 백신 맞으셔서 실험군으로서의 역할을 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이익을 내지 않는다는 회사의 제무재표는 꼭 확인해보세요. 정말 이익을 내지 않는다면 매출은 늘고 이익은 그대로여야해서 이익율이 줄어야 합니다. 백신 판매이후 이익율이 엄청 개선된다면 막대한 이익을 낸것이 되니 당신의 상식은 틀린겁니다.
제약 회사가 초기 백신 개발에 목을 매는 이유가 초기 회수 이익 투자 개발 비용보다 크기 때문이기에 가능합니다.

기업은 이익을 목적으로한 집단이지요. 이익을 안낸다는 기업은 NPO를 하는게 맞습니다.
주식회사하면 안됩니다. 주주가 가만히 있겠습니까?
이게 내가 가진 상식입니다.

바이님의 댓글의 댓글

바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큰일나실 분이시네요.
글에 대한 이해능력이 떨어지시는 건지, 아니면 글을 이해하지 않으시려고 하시는건지 ..
분명히 아스트라제네카 사의 백신 가격이 $4 로 책정될 것이란 기사가 있다는 말씀을 드렸지, 모든 기업이 이윤을 안남긴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백신 관련 논문 제목을 남겨드리니 확인하시면 오해가 풀리실 것이라 믿습니다.
1. An mRNA Vaccine against SARS-CoV-2 — Preliminary Report
2. safety and immunogenicity of sars-cov-2 mrna-1273 vaccine in older adults

스마트간다님의 댓글의 댓글

스마트간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인적으로는 꼭 그렇게 생각하진 않습니다. 선주문을 한 나라는 (선주문 당시에는 일본을 제외, 현재는 일본도 확진자 많이 증가 하고 있죠) 코로나 조기 통제를 실패한 나라들입니다.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쪽은 선주문을 했으면 아마 검증되지 않은 백신을 국민의 혈세를 들여 선주문했다고 공격하겠죠.

효용성 있는 백신이 개발될지 안 될지 모르는 상태였으니 (몇달전 기사를 보면 전문가들이 항체 지속 기간이 최대 3개월이라는둥, 백신 평균 개발 기간이 수십년이라는 둥의 기사가 많았던 것으로 기억하구요) 코로나 확진자가 너무 많아서 통제 불능에 빠진 나라들은 어쩔수 없이 대량 선구매 해야겠지만 그래도 통제를 잘 해오고 있는 우리나라에서는 그 정도까지는 급한 상황은 아니었겠죠. 그 때 대량 구매 했다면 아마도 K-방역 큰소리 치고 통제가능하다고 하더니 통제 불능의 나라를 따라해서 세금 낭비하는 정부라고 했겠죠. 관망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백신이 나와도 최소한 몇달 이상 기다렸다가 접종할 생각이구요. 부작용등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으니까요.

2상 성공하고 3상에서 실패하는 백신의 확률이 많이 높다고 이미 여러 기사에서도 나왔었죠. 트럼프 전대통령은 마스크도 별 소용없다,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이 게임체인저, 또 락스 얘기도 했었죠? 정치적인 이유로 계속 코로나를 이용한 것으로 보여서 트럼프의 백신 관련 얘기는 신빙성이 떨어지죠.

코로나 퍼지기 전 수조원을 지원한것은 연구목적이 아닌가요? 백신 선주문과 어떤 관계가 있다고 주장하시는 건지요?

바이님의 댓글의 댓글

바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신 관련 댓글에 추가 글을 작성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사실이 아닌 글을 적어주셔서
마지막으로 댓글 작성하겠습니다.

1. 저는 대한민국 정부가 코로나 통제를 정말 잘 했고, 지금도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천지로 인해 코로나가 퍼진 건 어쩔 수 없었던 부분이며, 정부가 통제할 수 있는 범위 밖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인 입국제한이 늦었다고 말하는 것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릴 수 있는 부분이긴 하지만, 정부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2. 다만 백신 관련 정책은 100% 실패했다고 생각합니다.


작성하신 글을 바탕으로 반박하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꼭 그렇게 생각하진 않습니다. 선주문을 한 나라는 (선주문 당시에는 일본을 제외, 현재는 일본도 확진자 많이 증가 하고 있죠) 코로나 조기 통제를 실패한 나라들입니다.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쪽은 선주문을 했으면 아마 검증되지 않은 백신을 국민의 혈세를 들여 선주문했다고 공격하겠죠.
=> 신천지로 인해 대한민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급증했었죠. 말씀하신 조기 통제 실패에 해당할 수 있죠. 코로나가 급증하던 3월에 정부에서 백신개발 1억 지원안이 발표되었고, 코로나가 통제되던 4월에 치료제 및 백신개발에 대한 지원안이 논의되었습니다. 말씀하신 코로나 조기통제 실패한 나라만 백신개발에 투자한 건 아니고요. 백신을 개발할 수 있는 역량이 있는 제약회사를 가진 국가가 투자를 했습니다.

효용성 있는 백신이 개발될지 안 될지 모르는 상태였으니
=> 100% 확신이 있어야만 투자한다는 논리시라면, 대한민국 정부는 그 어떠한 R&D 에도 투자를 안해야 하겠군요.

코로나 확진자가 너무 많아서 통제 불능에 빠진 나라들은 어쩔수 없이 대량 선구매 해야겠지만 그래도 통제를 잘 해오고 있는 우리나라에서는 그 정도까지는 급한 상황은 아니었겠죠.
=> 글쓰신 분께는 급한 상황이 아니었겠지만, 많은 국민에게는 급한 상황이었을 겁니다. 저는 코로나로 인해 해외근무 중 한국으로 복귀했으며, 국내에서 하는 일에 심각한 타격을 입었습니다.

그 때 대량 구매 했다면 아마도 K-방역 큰소리 치고 통제가능하다고 하더니 통제 불능의 나라를 따라해서 세금 낭비하는 정부라고 했겠죠.
=> 백신 선구매한다고 비난하는 사람은 문제가 있는 사람이죠,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백신 선구매한다고 비판하지 않습니다. 현재 질병청에서 백신 구매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늦었다고 비판하지 빠르다고 비판하는 사람 없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정부가 3월, 4월에 백신 및 치료제 개발에 투자한다고 했을 때 비판한 사람이 몇이나 있었나요? 그 사례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2상 성공하고 3상에서 실패하는 백신의 확률이 많이 높다고 이미 여러 기사에서도 나왔었죠.
=> 실패할 수 있기 때문에 투자안한다... 그럼 평생 투자 안하고 기다리는 방법밖에 없겠군요.

트럼프 전대통령은 마스크도 별 소용없다,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이 게임체인저, 또 락스 얘기도 했었죠? 정치적인 이유로 계속 코로나를 이용한 것으로 보여서 트럼프의 백신 관련 얘기는 신빙성이 떨어지죠.
=> 저는 트럼프의 정치적 발언에 대해 말한적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미국 여행업에 많은 돈을 투자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의 반 마스크 정책으로 인해 코로나가 확산되어 많은 손실을 입었습니다. 하여 트럼프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백신 개발은 별개의 일입니다. 트럼프 정부에서는 코로나 초기부터 정부, 군, 제약회사(대표적으로 모더나) 이 셋이 협력하여 백신개발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군이 백신 개발에 관여한 것은 보안상의 이유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재선을 위해 백신개발에 총력을 기울인것은 맞습니다.

코로나 퍼지기 전 수조원을 지원한것은 연구목적이 아닌가요? 백신 선주문과 어떤 관계가 있다고 주장하시는 건지요?
=> 연구목적이 아니라, 코로나 백신 개발을 위한 것입니다. 사스, 메르스 백신이 개발 안된 이유는 외부에서 자금투자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자본이 투자되어야 연구가 가능하고, 연구가 되어야 백신이 개발되는 겁니다. 백신 선주문으로 인해 수익이 확보된 상황이기 때문에 제약회사에서 백신 개발에 자본을 투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스마트간다님의 댓글의 댓글

스마트간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천지로 인해 대한민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급증했었죠. 말씀하신 조기 통제 실패에 해당할 수 있죠. 코로나가 급증하던 3월에 정부에서 백신개발 1억 지원안이 발표되었고, 코로나가 통제되던 4월에 치료제 및 백신개발에 대한 지원안이 논의되었습니다. 말씀하신 코로나 조기통제 실패한 나라만 백신개발에 투자한 건 아니고요. 백신을 개발할 수 있는 역량이 있는 제약회사를 가진 국가가 투자를 했습니다.
-->백신개발과 선주문은 다른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말한 부분은 3, 4월에 백신을 선주문하기는 좀 이르지 않았나 생각하는 거죠. 이유는 바로 밑에 나오구요.

효용성 있는 백신이 개발될지 안 될지 모르는 상태였으니
=> 100% 확신이 있어야만 투자한다는 논리시라면, 대한민국 정부는 그 어떠한 R&D 에도 투자를 안해야 하겠군요.
--> 백신은 아시다시피 개발 자체가 어렵고 오래 걸리는 일이구요, 모더나, 화이자의 이번 백신은 백신중에서도 새로운 기술을 활용했고 바이러스의 변종등 여러 이유로  백신 자체가 성공할지 아무도 모르는 상태였죠. 미국도 선주문하는데 왜 우리나라는 백신을 5천만개 선주문 안 하는가에 대한 주장을 펼치는 사람이 3,4월에 있었던가요? 어차피 어떤 회사의 제품이 부작용이 적고 효과가 높을 지 모르니 너무 늦지만 않게 조금씩 선주문 넣으면 될거라고 봅니다. 접종은 내년 하반기부터가 수개월이상 부작용을 지켜본 이후니 좋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것이구요.

코로나 확진자가 너무 많아서 통제 불능에 빠진 나라들은 어쩔수 없이 대량 선구매 해야겠지만 그래도 통제를 잘 해오고 있는 우리나라에서는 그 정도까지는 급한 상황은 아니었겠죠.
=> 글쓰신 분께는 급한 상황이 아니었겠지만, 많은 국민에게는 급한 상황이었을 겁니다. 저는 코로나로 인해 해외근무 중 한국으로 복귀했으며, 국내에서 하는 일에 심각한 타격을 입었습니다.
--> 답답하고 화가 나는 건 경중의 차이는 있겠지만 누구나 마찬가지입니다. 급한 상황이 아니라는 건 경제적인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유럽이나 미국처럼 확진자가 폭증하는 사태를 말하는 겁니다.

그 때 대량 구매 했다면 아마도 K-방역 큰소리 치고 통제가능하다고 하더니 통제 불능의 나라를 따라해서 세금 낭비하는 정부라고 했겠죠.
=> 백신 선구매한다고 비난하는 사람은 문제가 있는 사람이죠,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백신 선구매한다고 비판하지 않습니다. 현재 질병청에서 백신 구매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늦었다고 비판하지 빠르다고 비판하는 사람 없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정부가 3월, 4월에 백신 및 치료제 개발에 투자한다고 했을 때 비판한 사람이 몇이나 있었나요? 그 사례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 백신 선구매를 2-3월에 수천만개 이상 했으면 당연히 비판하는 사람이나 언론이 있었을 겁니다. 효용성, 부작용의 문제를 거론 안 할리가 없죠. 현재 백신 구매를 3천만개 정도 선주문했다는데 개인적인 바람은 그저 부작용 없고 효과가 좋을 것을 기대하는 것뿐이죠. 우리나라 정부가 3,4월에 백신및 치료제 개발에 5조원을 투자한다고 했으면 비판을 과연 안했을까요? 투자한 금액이 작기때문에 더 투자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분들, 백신보다 치료제에 집중해야 한다는 분들등등 여러 다양한 의견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제가 말씀드렸던 부분은 백신의 선구매에 대한 부분이고 백신 개발에 대한 부분이 아닙니다.

2상 성공하고 3상에서 실패하는 백신의 확률이 많이 높다고 이미 여러 기사에서도 나왔었죠.
=> 실패할 수 있기 때문에 투자안한다... 그럼 평생 투자 안하고 기다리는 방법밖에 없겠군요.
--> 코로나때문에 많이 화가 나는건 이해하겠지만 그렇다고 비꼬거나 시비성 댓글을 다는 건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실패확률이 높기때문에 투자안한다가 아니라 실패확률이 높으니 좀 관망해 보고 구매를 하자라고 말을 조금만 바꿔도 상당히 상식적으로 보이지 않나요?

트럼프 대통령은 재선을 위해 백신개발에 총력을 기울인것은 맞습니다.
--> 트럼프가 백신 개발을 염원하고 지원한것은 사실입니다. 제가 말씀드린 부분은 트럼프가 백신의 효용성을 인정한 부분에 대해 신빙성이 떨어진다는 거죠. 트럼프의 실언과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있는 발언들로 인해 트럼프의 말을 믿기 보다는 임상실험으로 보고 싶은 것일 뿐이에요.

백신 선주문으로 인해 수익이 확보된 상황이기 때문에 제약회사에서 백신 개발에 자본을 투자할 수 있는 것입니다.
--> 우리나라에서 선주문을 안 해서 수익이 확보되지 않는 상황은 아니므로 선주문의 여부가 백신 개발에 영향을 미치는 것까지 걱정을 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대형 제약사들과 그들의 정부가 협력하여 백신 개발에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는 이유는 이윤 창출의 기회가 보여서라고 생각합니다. 공동으로 백신 개발에 투자하는거라면 환영할 만한 일이겠죠. 설령 백신이 실패하더라도 기술개발에 대한 투자니까요.

loveblue님의 댓글

loveb…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외국인 치료비가 많이 들어 돈이 없어서 못산다' 그런 뜻은 아닙니다
걸핏하면 인류공존, 약소국 지원 등을 외치던 선진국들이
막상 세계적 위기가 닥치니 자국이기주의에 빠지는게 얄밉습니다

절구통님의 댓글의 댓글

절구통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른 측면의 지수를 보면 달리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개발도상국을 원조하는 ODA사업예산과 관련하여 우리나라의 공여는 OECD국가 중 아주 낮습니다. (우리나라는 국민 총생산의 0.14% 기여)
심지어 슬로베니아, 그리스, 체코보다도 기여도가 낮습니다.
우리나라가 현재 OECD DAC 국가 평균인 0.31%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지만 목표달성은 10~20년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북구유럽은 1.0% 내외이고, 영국, 독일 등은 0.7%입니다.

참고로 2020년도 우리나라 유무상 ODA예산은 3.4조원입니다.

우야노12님의 댓글

우야노1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외유입확진자는 외국에서 유입된 내,외국인 확진자를 뜻합니다.
이 수에는 한국인이 외국에살다가 귀국하면서 확진 판정을 받은 경우가 더 많습니다.
이미 입국후 2주 격리 비용은 본인 부담입니다.

현재 외국에서 입국하는 경우는 비지니스 관련인 경우입니다. 
검사 부담을 주고 입국제한이 심하면 원할한 경제활동이 안되겠죠.
인구 1억이 넘어 내수만으로 경제가 돌아간다면 몰라도
수출로 먹고 사는 한국에서는 이러한 부분에서 제한이 걸리면 경제적 타격이 큽니다.

해외지사중에서 유일하게 한국지사로만 지금 출장이 가능합니다.
적어도 코로나 시대에 한국만큼 경제적 활동이 자유로운 나라는 없습니다.
그걸 대한민국에 사는 국민만 모를 뿐이지요.

우야노12님의 댓글의 댓글

우야노1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른 나라는 한국처럼 쉽지 않습니다.
특히 워킹 비자 없이는 들어가지도 못하고, 워킹 비자 발급도 거의안됩니다.
한국은 현재 단기 비자로 쉽게 들어갈 수 있습니다.
격리 수칙만 잘 따르고 검사결과만 있으면 어렵지 않게 입국이 가능합니다. 
일본, 중국, 한국, 태국에 매년 필리핀에서 인원 파견하는데 한국만 지금 통과 되서 입국했습니다.

저는 실무적으로 일하면서 사실을 기반으로 말을 한것 뿐입니다. 
한국이 싫어 외국 사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요즘같이 한국이 그리운 적은 없네요.

loveblue님의 댓글의 댓글

loveb…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외유입확진자는 외국에서 유입된 내,외국인 확진자를 뜻합니다'
---이걸 모를리가 있나요?

'이 수에는 한국인이 외국에살다가 귀국하면서 확진 판정을 받은 경우가 더 많습니다.'
---이 부분은 확인해보세요 그렇지않습니다. 매일 체크하는데 70% 외국인, 30% 한국인입니다

팡그래님의 댓글의 댓글

팡그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은  모르겠는데  한창 입국제한으로 욕할때  해외유입 확진자  한국인이  대다수 였습니다
근데  그걸 모르고  전부 외국인인줄 알고 욕하던분들 이카페에서도  상당수  있었습니다

바이님의 댓글의 댓글

바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또한 해외에서 근무하였고,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 국내에 있습니다.

일본, 중국, 한국, 태국에 매년 필리핀에서 인원 파견하는데 한국만 지금 통과 되서 입국했습니다.
=> 필리핀인이 대한민국에 입국할 수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자랑스럽다고요?
    대한민국 국민은 타국에 입국이 안되는데, 타국 국민은 대한민국에 입국할 수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 자랑스럽다라 ...
    뭔가 대한민국 국민 입장이 아닌 외국인 입장의 주장이네요.

외국인의 한국 입국은 그냥 허용만 하면 되는 겁니다. 여기 어느 부분에서 대한민국이 대단하다는 거죠?
입국 허용하고 격리 시키고 검사만 하면 되는데, 그게 대단하다는 말씀이신건가요?
흠.. 뭔가 이해가 안되네요.

우야노12님의 댓글의 댓글

우야노1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외국인 입장에서 주장이 나와야 하는거 아닙니까?
한국입장에서 불편한건 외국에 못나가서 불편한것인데 그건 한국의 대처와는 상관없는 부분이니까요.

해외 거래가 많은 기업은 현재의 코로나로 활동에 많은 제약을 받게 됩니다.
외국 기업에서 일하면서 중국 일본 미국 등 현재 엔지너어 파견을 해야하는 입장에서 유일하게 가능한게 한국입니다. 코로나 시대에 경제활동 제약이 없이 대처한 나라가 없기에 하는 소리이지요.

중국 일본 들어가야하는 애들 지금 입국 못하고 있으니 그 애들 입에서 이야기 나옵니다.
왜 다른 나라는 한국처럼 못하는것일까.
실제 일하면서 느끼는걸 말하는겁니다.

당신의 이해를 바라고 쓴건 아닙니다.

바이님의 댓글의 댓글

바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대한민국 국민이신데 외국인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시는 의견 잘 보았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경제활동 제약이 없이 대처한 나라가 없기에 하는 소리이지요.
=> 베트남, 미국, 인도에 지사가 있는 회사에서 근무했으며, 지금도 각 국가로 엔지니어들 파견 다 하고 있습니다. 제발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주장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야노12님의 댓글의 댓글

우야노1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외국인 입장에서 한국의 대처를 봐야한다는 겁니다.
외국인을 먼저 생각해야한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독서를 좀 더 많이 하시고 이야기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인도, 베트남, 미국의 입국은 한국으로 부터입니다. 필리핀에서는 불가능합니다.
내가 이야기 하는건 필리핀에서 입국이 가능한 나라가 현재 내가 아는한 한국이 유일합니다.
독해력을 좀 올리셨으면 좋겠네요. 독서를 좀 하세요.

마사랍준준님의 댓글

마사랍준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스트라와 같이 화이자나 모더나도 생산국 협의 중이라고 하네요...
질본은 3천만 도스 이상 제공 목표로 협의 중이고...
생산후 유통 인프라나 의료기술 수준및 관리 부분에서
한국만한 국가가 드물어 비교적 대등한 입장에서
협의 진행중이고 조만간 결과 발표한다니
저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기대중입니다..
뭐 대량생산의 의미는 불안은 하지만 어느정도는
안전하단 의미니깐...

loveblue님의 댓글의 댓글

loveb…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글의 의도는 한국이 잘못됐다는 것 보다
선진국의 대량선점이 잘못됐다는 것을 말하려는 것인데
필력이 모자랐던 것같습니다

마사랍준준님의 댓글의 댓글

마사랍준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필력 저보단 훨~ 훌륭하십니다~~

전 강대국의 백신 선점은
그냥 자국 정치용...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라
생각하고 어느정돈 이해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글에서는 그들의 선점 행동과
우리는 선점못해 불안해 보이는것도 느껴져서
주워들은 내용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 달았습니다~

절구통님의 댓글

절구통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신선점과 관련 제 의견은 이렇습니다.

1. 백신 자체가 생산유통된다는 것은(특히 FDA에서 허용된 것) 그 효과가 어느정도 검증되어 안전하다는 점입니다.
이와 관련 검증이 덜되었다고 위험성을 제시하는 것은 한동안 우리나라에서 문제되었던 독감백신(상온에 노출된 백신)으로 인한 사망을 우려하던 것과 같은 걱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2. 백신선점을 경제적인 관점에서 접근하고 생각한다면 선점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줄어들 것입니다.
선점여부에 따라 추후 생산되는 백신확보가 최소 6개월이상 차이가 날 것으로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말은 경제생산활동이 6개월 먼저 회복된다는 의미가 될 수도 있으니 그 리스크에 투입되는 돈이 많다고 볼수는 없겠죠.

3. 마지막으로 사족을 덧붙이자면 우리나라 과학기술발전을 위한 획기적인 개선책이 나오지 않는다면 이러한 유형의 경쟁에서 계속 뒤쳐진다는 점입니다.
우리 스스로 국뽕에 취해 우리 기술이 대단한 것처럼 이야기 하지만 변변한 원천기술도 적고 무엇보다 과학분야 노벨상 수상자가 한명도 나오지 않았다는 점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우야노12님의 댓글의 댓글

우야노1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신을 선점하면 경제가 빨리 회복한다는 점은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한국같은 수출성장형 경제 구조를 가지고 있는 나라는 내국의 사정보다는 국제적 사정에 더 민감합니다.
오히려 중국, 미국 등 한국과의 교역이 많은 나라가 빨리 회복하는게 한국의 경제에 더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한국은 백신이 없어도 자국 내의 확산은 잘 관리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구지 서두리지 말고,
초기 과하게 책정된 가격으로 대량 구입하기 보다는 추후 가격이 안정된 후 보급하는것이 더 경제적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과학기술에 대해서는 분야가 다양해서 일반화 하는것은 어렵지만,
AI에 관해서는 격차를 많이 좁혔습니다. 여전히 중국이나 미국 보다 뒤쳐져 있지만 기술 격차는 좁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과학기술척도는 노벨수상자 수로 보는것도 문제가 있네요.
한국처럼 응용과학에 집중된 나라는 기초과학에 기반을 두는 일본에 비해 노벨 수상자가 나오기 어려운 구조입니다.
또한 6.25전쟁 끝이나고 경제 발전을 통해 선진국 언저리에까지 올라온 것이 2000년대 초반입니다.
따라잡기에 급급한 나라였기에 응용과학에 힘을 실었고 이제야 겨우 기초과학의 기반이 다져진 상황입니다.
신생아와 고등학생이 세워놓고 아 신생아는 약해 라고 이야기하는것과 같습니다.

sadjudah님의 댓글의 댓글

sadju…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정합니다 백신을 선점해서 우리만 안전하다고 경재가 살아 난다라는 것은
일부 국내경기의 다소 숨통을 뚷어주는 그 이상의 역활만 할 뿐 입니다 현재의 전 세계적
글로벌 경제구조는 연결된 고리 형태의 구조 입니다 한군데만 빠져도 전체가 삐긋 거립니다
비근한 예로 아시아지역을 중심으로 IMF 때 아시아의 경재만 침체 된 것은 아닙니다
전 세계적 공황 상태의 위기 까지 몰렸으며 미국의(물론 미국의 경재구조가 전 세계에 지대한 영향력은 있지만)
프라임 모기지론 금융사태때 역시 전 세계의 경제는 나락으로 떨어졌던 기억이 있을거라 생각 됩니다
현재 펜데믹 상황에서는 역시 전 지구의 모든 나라가 어렵고 힘 듭니다 그런데 우리만 감염자 숫자를 줄인다고
경제 활성화가?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절대로~~~ 한국은 수출지향적 국가 입니다
우리 물건을 외국에 팔아야 하는데 우리물건 살 사람이 없다면?  그래도 역시 한국의 국내경기가 살아 날까요?
오히려 지금보다 구체적인 위기감이 올 것이라 생각 합니다 그래서 각국은 전 세계가 협조하여 이 펜데믹 상황을
빨리 종식 시키려고 노력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전 세계의 평화를 사랑해서요?  아닙니다
자기 자신들의 이익을 위 해서 입니다~

loveblue님의 댓글의 댓글

loveb…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신확보가 최소 6개월이상 차이가 날 것으'-동의합니다.

다만 경제생산활동은 타 국가에 비해 한국의 경우 지금도 피해를 적게받는 중인데
국가경제가 6개월 처지는 지는 모르겠으나
자영업자 등 개인 사업자들은 분명 6개월이 엄청난 차입니다.

바다애님의 댓글

바다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같은 필부가 무얼 알겠습니까만...

적어도 저보다 많~~~이 아시는 분들이

이끌어 나간다고 생각하며

오늘도 마스크 열심히 착용하고 일합니다~

만개떡님의 댓글의 댓글

만개떡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틀린말씀은 아니나
기다리는동안 소규모 자영업자는 죽어납니다.
하루라도 빨리 끝나야 합니다.
지금 문닫고 겨우 연명하는 소상공인은 죽을맛입니다.

우야노12님의 댓글의 댓글

우야노1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적으로 동의 하는 이야기입니다.

구지 선점해야할 이유가 없지요. 잘 관리가 되고 있으니.
그리고 그것도 락다운 같이 이동 통제하는것도 아니고 말이죠.

자꾸 국뽕국뽕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지금은 국뽕에 취해도 될 정도로 한국은 잘하고 잇다고 봅니다.
해외 나와 산지 10년이 넘었지만 코로나 때문에 지금 처럼 한국이 좋아보이적도 없죠.

loveblue님의 댓글의 댓글

loveb…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의하는 부분도 있지만
백신 가격도 낮아질 때라는 것은???
일부 언론에서도 가격이야기합니다만 동의가 안되는 군요
1년 뒤에 사면 얼마나 낮아질까요?
전체 경제 차치하더라도 단순히 항공, 입국관광객 손실만 봐도
1년 동안의 손실이 백신 가격 낮아지는것보다 훨씬 더할것같은데요

sadjudah님의 댓글의 댓글

sadju…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격이 하락한다는 말에 그 백신의 가격이 하락한다는 뜻은 아닌듯 합니다
현재 이 외의 백신이 여러 제약사 여러국가에서 많이 생산 되는 것을 의미 한다고
믿어도 되겠죠 폰데로사님?~~^..^ 
요점은 앞으로 대량생산 타사 재품의 등장으로  가격하락 이 정도로 요약을 하면 될듯 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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