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아침의 시작을 하면서...시오디에서 들고온 네스까페 클래식 한잔과..2층 쿠키 코너에서 가져온 쿠키를 먹으면서..시오디 향수를 달래 봅니다 ...ㅎㅎ

 

3부 시작하기 전에 미성년자 및 여성회원분  및 미성년자는 아니지만 정신연령 미달자분은 요기 까지만 읽고 낭독 금지를 권유합니다~~^^;;;

 

ㅊㅇ(그녀의 이름의 자음입니다)아~~

 

투게더 샤워~? ...오케이  오빠~

그녀와 저는 벌거벚은 체로 욕실로 들어갑니다

 

샤워기 온도를 체크하는 순간 그분에게서 까톡이 옵니다...저는 그녀를 혼자 둔체 침대 쪽으로 다시옵니다..그 분 왈...상태가 어떠냐고?...ㅋㅋ

 

 

 

눈치도 없는 그 분 같으니라고 ㅋㅋ ..사진하고 좀 다릅니다 ...등등 하는둥 마는둥 끝나고 연락 드릴 께요 하고 언른 까톡 아웃~~ㅋㅋ

 

 

이미  짱구의 똘똘이는 시동이 걸렸다...왔구나~^^ㅋㅋ

 

똘똘이를 앞세우고 욕실 쪽으로 조용히 걸어간다..샤워 물줄기 소리가 짱구를 더 자극 하는것 같았다...ㅋ

 

아무 말 없이 고개를 밀어보니...욕조에 있는 샤워기로 그녀의 음밀한 그곳을 한쪽다리를 욕조에 걸치고 물을 뿌려가며 열심히 세척하고 있다 ㅋㅋ

 

귀여운것 같으니라고...보면 볼수록 나쁘지 않다 ㅋㅋ ...그럼  나도 들어가 볼 까..ㅋㅋ

 

나는 욕조 옆에 있는 샤워기를 틀고 온도를 맞추고 있는데 그녀가 나를 감싼다...아~~~

 

거품으로 둘러쌓인 그녀의 바디가 짱구의 모든 피부의 성감대를 자극 한다 그리고 나를 감싼 그녀의 손이 짱구의 똘이를 거품과 함께  ... 부드럽게 침입을 해온다...짱구의 두눈은 자연스레 감기고 

 

잠자고 있던 짱구의 모든 말초신경들은 이미 그녀의 포로가 되어 있었다...ㅋ

 

늘상 하는것이지만 느낌이 다르다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내공이다

 

그녀의 환상적인  손 놀림에 이미 짱구는 몽환인이 되고 짱구의 몸은 깨끗해 졌다..ㅋㅋ

 

그럼 이 번에 짱구의 차례다..ㅋㅋ

 

그녀를 바라본다...아이 컨텍을 하자 ..수줍은 듯 쌀짝 눈을 내려깔고 똘이를 쳐다본다.,오~~~스탑~~~이것아...항상 눈을 내려 깔고 있어~알겠지~~그러니깐 사진하고 매치가 좀된다 ㅋㅋ

 

그리고 아직 솜털이 좀 남아있는 그녀의 뒷목에 짱구의 필살기로 급습을 하자...하악~~~그녀의 야릇한 한숨이 터져 나온다 ...이미 그녀도 온몸이 달은 듯 하다. . .어쩔 ♡♡

 

그녀가 먼저 짱구의 손을 잡고 침대로 이끈다...

 

아니 누가 먼저라기 보단 이젠 서로의 몸이 먼저 느끼는 단계까지 진척이 되어있었다

 

몸을 후다닥 ..빛과 같은 속도로 닦아내고 그녀는 나를 침대로 밀쳤다 ...힘 좋기로 소문난 짱구가 연약한 그녀의 손가락 하나의 밀침에 넘어지다니..ㅋㅋ ..침실속 여인네 손구락 하나의 힘이 세상에서 가장 강하다는 말을 세삼 느끼게한다

 

그리고 그녀는 밀쳐진 짱구의 쇄골을 따라...가슴..그리고 아래로 아래로 손 끝으로 잠자고 있는 모든 세포들을 다시금 깨우고 있었다...

 

그리고 그 다음 똘이의 차례가 왔다

 

아주 부드럽게 똘이의 머리를 스치듯 스다듬더니

 

그녀의 얼굴을 묻어버린다...

 

으허허~~억~~~

 

나는 나도 모르게 괴성이 나오면서 온몸이 부들 부들 거렸다 ...

 

뭐지? ?

 

처음 느껴보는 이 내공은?? ......

 

아~~~^^♡♡♡♡♡♡♡♡

 

4부 계속됩니다

 

댓글은 사랑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