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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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영혼의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1건 조회 744회 작성일 18-06-04 01:21본문
이번 타임도 여전히 빡신 방필이내요
저번달에 이어서 로빈슨 몰 헌팅을 감행했습니다
이번에는 배터져 죽을일 없는 화장품 코너 위주로 돌았습니다
결과는. 제 손에 들린 5개의 립스틱. 하하하.....
참담합니다
식당 음식이야 내가 다 먹지만 립스틱 이라니 ....
이걸 어따가 써요 ....제길
그래서 전 최후의 보루로 교회를 가기로 했습니다
하느님은 나를 버리지 않으실거라는 굳은 믿음으로
큰교회말고 소형교회 그라고 몇다리 건너면 아는 로컬사람들이
가는교회
뻘쭘하니 입장. 입구에서 누구냐고 물어서 야는현지인이름대고
입장
1시간동안 설교듣고 따갈 노래 부르고 일어나서 양손 높이 들고
지져스 크라이스트.....막 따라 부릅니다
내. 눈은 쉴세없이 스킨
교회가 참줗은게 내가 말 안걸어도 먼저 말걸어주고
어디서 왔냐 뭐하는 사람이냐 ....몇명한데 계속 호구조사 당하고
하하하...
결과는 한국 들어가면 올리겠습니다
진심 지져스 크라이스트
여러분 교회가세요
하느님이 당신을 인도할겁니다
신은 당신을 버리지 않습니다. 하하하
Ps.혹시나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말씀드리면 저는 종교는 없지만
신은 믿는 사람입니다
댓글목록
고란초의독백님의 댓글
고란초의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오~~~틈새시장
영혼의눈님의 댓글의 댓글
영혼의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엄지척 최고입니다
영화는영화다님의 댓글의 댓글
영화는영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대박....틈새시장.
로빈이님의 댓글
로빈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희 모든 가족이 절실한 크리스쳔입니다
영혼의눈님의 댓글의 댓글
영혼의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이제 꾸준히 교회 나갈려구요
당근처키님의 댓글
당근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교회다니는 여자들의 첫사랑은 교회오빠??ㅋㅋㅋㅋ
영혼의눈님의 댓글의 댓글
영혼의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교회 오빠는 있는데 왜 교회 누나는 잘 없는걸까요?
절 오빠도 !
오에님의 댓글
오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브라더가 되셨네요.. ㅊㅋㅊㅋ
영혼의눈님의 댓글의 댓글
영혼의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처음가도 잘 챙겨주고 같은 사진도 찍고
참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팔라딘님의 댓글
팔라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와우 대박이십니다
영혼의눈님의 댓글의 댓글
영혼의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Amen !!
영남이님의 댓글
영남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런데서 만난 여자는 잘 안줄것같은디?
영혼의눈님의 댓글의 댓글
영혼의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하룻밤 엔조이 보다 긴 릴레이션쉽을 좋아하는 관계로
전혀 개의치 않습니다
DaVe데이브님의 댓글
DaVe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멘~ ^^
영혼의눈님의 댓글의 댓글
영혼의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예 아멘입니다
맛딸러님의 댓글
맛딸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ㅎㅎㅎ 재미있나보네요.
영혼의눈님의 댓글의 댓글
영혼의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새로운 경험은 언제나 즐겁죠
taru님의 댓글
taru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신앙의 힘으로~~~~^^
영혼의눈님의 댓글의 댓글
영혼의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ower of God
coke81님의 댓글
coke8…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 재밌게 사시는거 같아서 부럽습니다
제 인생은 참 재밌지가 않네요 ㅠ
영혼의눈님의 댓글의 댓글
영혼의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을 어디다 두느냐의 문제가 아낼까요
저 역시 한국에서의 삶은 재미 1도 없습니다
알론소님의 댓글
알론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표의식이 대단하시네요...ㅋㅋㅋ
후기 기다리겠습니다.
shuri님의 댓글
shur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씁네다...
아 멘~~!!
핑크맨님의 댓글
핑크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믿숩니꽈~~~
louse님의 댓글
lou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Amen!
즐거운인생님의 댓글
즐거운인생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멘~~!!
홍순이님의 댓글
홍순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ㅎㅎㅎㅎ
하디스파이어님의 댓글
하디스파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런 경우도 있겠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아주님의 댓글
아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Wow
하마덧니뽑기님의 댓글
하마덧니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하.. 대단한 정성과 노력입니다. 하나님이 왜 음양을 세상천지에 깔아두었겠습니까? 복 받으소서...
교주님님의 댓글
교주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교회 아는오빠가 젤일 무섭다죠?ㅋㅋㅋ
공팔님의 댓글
공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제 집이 독실한 기독교인 집입니다...^^
제 사촌들중 3명이 목사이고 다들 장로 권사 집사 등 감투는 하나씩 다 쓰고 있지요 ...^^;;
어린시절 교회가자고 해도 죽어도 안 갔습니다.
중학교 들가서 여자한테 눈뜨서 여학생 꼬실려고 교회 다니기 시작 했습니다...ㅡ.ㅡ;;
결론은 여학생들 참 쉽게 넘어 와서 연애한번 참 우라지게 잘 했습니다...ㅡ.ㅡ;;
발모전문가님의 댓글
발모전문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진지하게~~ 필 교회 수질이 어떻습니까?
부코님의 댓글
부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고수시다
이츠유진님의 댓글
이츠유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멘 ㅋㅋ
교회나간스님님의 댓글
교회나간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교회에 갑시다.. 깜짝 놀래서 읽어보았습니다... ㅎㅎㅎ
필리핀와서 교회까지 가셨군여^^
하나님 말씀 잘 들으셨나여? 아무래도 하나님께서 따갈로그로 말씀하셔서 잘 알아들었는지 모르겠네여^^
축복 받으세여^^
zenmate님의 댓글
zenm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교회오빠 ㅎㅎ
만타가오리님의 댓글
만타가오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도전정신 레스펙합니다 ㅉㅉㅉㅉㅉㅉ
돈데님의 댓글
돈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후기가 고대됩니다~^^
mafiaboy님의 댓글
maf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냥 로빈슨 몰에서 계속 헌팅하시는게 좋을 듯요..
라기야님의 댓글
라기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잘보고 갑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