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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 피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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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CAY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9건 조회 602회 작성일 18-05-22 22:48

본문

곧 복학? 한다 해서리 그린벨트을 반나절 이상을 해맸더니

겁나 피곤하네요

내셔널북서 책에 노트에 볼펜.연필... 이나리 친구들은 샤프를

안쓰더군요 ㅋㅋ 직업이 디쟌이라 볼펜이나 용품은 잘아는지라

추천해 주고 샀네요. 지가 낸다길래 그냥 열공하라고

사줬네요. 나라별. 스탈이 있다보니 고르는것도

나랑 왜케 다른지 참말로...

우리때와 다르다 보니 근가 보다 하고 다녔네요

신발은 지가 좋아하는 곳이 있다해서 샀구

가방은 헤매다 결국 못사서리 낼 파워플랜트 몰가서 사기로 하고

집에 왔더니 다리가 욱신욱신 하네요

아이쿠 피곤해라 ㅋㅋ

굿밤들 하세요 ~

댓글목록

saisaku님의 댓글

sai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셔널북스에서 샤프 안 팔더라구요
샤프라고 하면 못 알아듣고 , 그걸 mechanical pencil 이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안 팔더라는..
이 나라 사람들은 연필만 쓰나 하면서 놀람.

CAYE님의 댓글의 댓글

CAY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아요 샤프는 콩글리쉬죠  메카니칼펜슬이라 하죠.
전에 들은 얘기인데 외국서 할머니가 약국서 모기땜시 갔다가
생각안나서 에프킬러 달라고 했다던데..ㅎ
근데 이나라 애들은 샤플 안쓰더군요 다들 연필 글고
종이의 질은 왜케 후졌던지.!!
전동 연필깎기 사줄려고 했드만 안팔더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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