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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님 꿈을 꿨어요...

페이지 정보

글쓴이 : TU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2건 조회 544회 작성일 18-05-14 10:15

본문

.
.

ㅡ나이스샤아아앗!!!


에스토님이랑 즐거운 라운딩을 하고 있는데..


ㅡ투사님~
ㅡ네?
ㅡ저기 나무 위에~
ㅡ나무 위에?
ㅡ잣~
ㅡ잣??
ㅡ먹고자퍼요~
ㅡ에스토님이 잣이 드시고 싶다면 제가~


에스토님 드릴라고..
나무 위로 올라가서 잣 따다가 떨어졌어요.. ㅜㅜ


잠시 기절했었나봐요..

나를 흔드는 느낌에 눈을 떠보니..

에스토님의 얼굴에 아이의 얼굴이 오버랩됩니다...



ㅡ어?!  애기야~
ㅡ아꼬 보밋  허니꼬 히잉~




어제 마덜스데이..

가족이 모인다고 리잘에 다녀왔는데..
음식이 맛있다고 아이가 많이 먹었나봐요...


오밤 중에 집에 오는 차 안에서..
트림을 몇번인가 했었는데...
그게 체했나 봅니다...




소화제 먹이고..
내려가서 풀장 몆바퀴 돌게 하고..

소파에 앉아 무릎 위에 앉히고..
등 쓰다듬어 주면서 손가락 주물러주니..
고롱~ 고롱~  잠들었어요...


조금만 움직여도..
히잉~  목을 졸라대서..
아침까지 그냥 잤더니..


허리랑 다리랑 막... ㅡ.ㅡ;;





좀아까..
겨우 침대에 누이고..

만세를 부르며 자는 걸 보니..
속이 좀 편해졌나봐요..  ^^







오늘은 선거일이라 이 곳은 휴일..
EDSA길이 하나도 안 밀리는군요...




즐겁고 보람찬 한 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




...

댓글목록

공팔님의 댓글

공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글에 댓글을 다느라 이제사 글을 보게 되네요...^^;;

체 헸을때는 등 두들기고 팔 주물러서 엄지 손가락 실로 묶은후 엄지손가락 손톱 조끔위를 바늘로 따 주어서

피를 한방울 내어 주면 바로 체한거 내려 갑니다.

제 어머님이 그리 해 주셨는데 바로 특효 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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